우리은행, 채용비리 부정입사자 전원 퇴직…20명 특별채용 실시(종합)
우리은행은 2015~2017년 채용비리로 부정입사한 이들에 대해 퇴직 조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채용비리 대법원 최종판결과 관련된 우리은행 부정입사자는 총 20명으로, 이 중 12명은 자발적으로 퇴직했다. 우리은...
2021-03-0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채용비리 부정입사자 전원 퇴직…20명 특별채용 실시
우리은행은 2015~2017년 채용비리로 부정입사한 이들에 대해 퇴직 조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채용비리 대법원 최종판결과 관련된 우리은행 부정입사자는 총 20명으로, 이 중 12명은 자발적으로 퇴직했다. 우리은...
2021-03-0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2월 4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1.9%…우리은행 ‘원적금’ 1위
2월 4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최고 우대금리는 2.10%다. 2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적금 가운데 12개월 만기...
2021-02-28 일요일 | 권혁기 기자
우리은행·네이버파이낸셜, 온라인 소상공인 전용 대출 상반기 중 출시
우리은행과 네이버파이낸셜이 올해 상반기 중 온라인 소상공인 전용 대출상품을 출시한다.우리은행은 네이버의 금융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소상공인 포용적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양사는...
2021-02-2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연임 무게…임기 ‘촉각’
우리금융그룹이 조만간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을 열고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를 논의할 전망이다. 권광석 현 우리은행장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임기가 몇 년이 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2021-02-2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월 3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1.9%…우리은행 ‘원적금’ 1위
2월 3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1-02-21 일요일 | 한아란 기자
KIC, 우리은행과 해외 대체투자 협력 MOU 체결
한국투자공사(KIC)와 우리은행이 해외 대체투자 분야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KIC는 8일 오후 우리은행 본사에서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대체투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
2021-02-0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우리은행, 한국투자공사와 해외투자 협력 강화 MOU 체결
우리은행이 한국투자공사(KIC)와 해외사업 공동 발굴 및 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9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 등 양사의 주요...
2021-02-09 화요일 | 권혁기 기자
[2월 1주] 은행 적금 최고금리 연 1.9%…우리은행 ‘원적금’ 1위
2월 1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
2021-02-0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설 맞이 청약저축 가입 이벤트 실시
우리은행이 설 맞이 청약저축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우리은행은 3월 26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청약저축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주...
2021-02-0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우리은행 작년 순익 9.5% 감소…“코로나 충당금 영향”
우리은행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대비 9.45% 감소한 1조3632억원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비한 대손충당금 적립을 반영한 데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줄어든 영향이다...
2021-02-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마통 대출한도 5000만원으로 하향 조정…케뱅, 신용대출·마통 금리 인상
우리은행이 오는 29일부터 마이너스통장 대출 한도를 5000만원으로 일괄 조정한다. 전문직 대상 마이너스 통장을 포함해 10개 상품이 하향 조정될 예정이다.우리은행의 ‘우리주거래직장인대출’과 ‘우리스페셜론’...
2021-01-2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6000억 규모 외화 ESG 채권 발행…역대 최저금리
우리은행은 5억5000만달러(약 6000억원) 규모 외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순위 채권을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의 금리는 국내 시중은행 달러화 벤치마크 채권 중 역대 최저인 0.75%다...
2021-01-2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투자증권, 우리은행과 함께 ‘온라인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5일 우리은행과 함께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양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공동으로...
2021-01-26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우리은행, 한국투자증권과 ‘온라인 공동 세미나’ 개최
우리은행이 한국투자증권과 ‘온라인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우리은행은 지난 25일 한국투자증권과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은행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금융과 부동산 분야‘온라인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21-01-2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디지털 사고방식으로 혁신 가속도 높이자"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회의, 보고, 의사결정 등 일하는 방식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는 ‘디지털 사고방식’을 갖춰 디지털 혁신의 가속도를 더욱 높이자”고 밝혔다. 24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권 행장은 지난 22일...
2021-01-24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LCK와 파트너 계약…권광석 행장 “MZ세대와 적극 소통”
우리은행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손잡고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 공략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프로 e스포츠리그인 LCK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
2021-01-2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혁신성장 중기 발굴…기업별 최대 10억 직접투자
우리은행이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업별로 최대 10억원 규모의 직접투자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적으로 도모하고자 ‘제7차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투...
2021-01-1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대출 만기연장·이자상환 유예 고객 대상 맞춤형 종합컨설팅
우리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일시적 유동성 부족으로 대출원금 만기연장 및 이자 상환유예 중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맞춤형 종합컨설팅 서비스를 시행...
2021-01-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고객행동 AI로 분석해 맞춤형 금융상품 추천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고객행동정보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고객별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행동 기반 개인화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 활용했던 고객 인적정...
2021-01-0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사회초년생 특화 상품 ‘첫급여 우리 패키지' 출시
우리은행은 사회초년생 고객 특화 상품인 ‘첫급여 우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첫급여 우리통장’, ‘첫급여 우리적금’, ‘우리 첫급여 신용대출’로 구성되며 급여이체 하나로 모든 우대...
2021-01-0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아주저축은행 대표에 신명혁 전 우리은행 부행장 내정
아주저축은행 대표에 신명혁 전 우리은행 부행장이 내정됐다. 4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아주저축은행은 작년 12월 3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아주저축은행 대표 후보로 신명혁 전 우리은행 부행장을 추천했...
2021-01-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년사] 권광석 우리은행장 “전사 디지털화…대면 채널도 혁신”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올해 중점 경영과제로 디지털 및 채널 혁신을 제시했다. 권 행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이제 은행들도 기존의 전통적인 영업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디지털 기반의 금융 경쟁력과 새로운 비...
2021-01-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