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현 시가총액 과도한 디스카운트…투자의견 ‘매수’ - 현대차투자증권
현대차투자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그룹 지배회사로서의 적정가치가 점진적으로 부여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15만5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22일 조용선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
2018-06-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래미안 목동 청약 대박…삼성물산, 올해 분양 ‘청신호’
삼성물산이 올해 첫 분양에서 순조로운 첫발을 뗏다. 20일 청약을 시작한 ‘래미안 목동아델리체’가 1순위 해당 지역 청약 마감돼 올해 주택 사업에 청신호가 커졌다.2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청약...
2018-06-21 목요일 | 서효문 기자
불붙은 서초 삼성물산 사옥 인수전, 본 입찰에 10여곳 참여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물산 사옥 인수전이 불붙었다. 국내외 기관투자자 10여곳이 인수전에 뛰어든 것.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열린 삼성물산 서초사옥 매각 본 입찰에 사모펀드 블랙스톤과 싱가포르계...
2018-06-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상반기 건설사 현황 ②] 삼성물산, 래미안 목동·서초 사업 본격화
8.2 부동산대책으로 시작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올해 들어 강남 재건축, 청약 시장까지 확대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설사들은 올해 국내 주택 공급을 확대했다. 실제로 강남, 과천 등 인기 지역 분...
2018-06-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5천억원 규모 싱가포르 남북간 고속도로 'N107구간' 수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3일 싱가포르 남북간 고속도로 N107 구간 공사를 약 5000억원(6억300만 싱가포르달러)에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N106 구간(6800억원 규모)'을 수주한데 이어 이번에 인접공구를...
2018-05-24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3조8533억원 규모 '강릉안인화력 1·2호 발전소' 건설 공사 수주
삼성물산이 3조8500여억원 규모의 '강릉안인화력 1·2호 발전소'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삼성물산은 18일 해당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공사금액은 3조8533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29조2790억원의 13.16%에 해당한...
2018-05-1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금감원 “삼성물산 정밀감리, 확인할 수 없어”
금융감독원이 2015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관련해 삼성물산도 정밀감리에 착수했다는 보도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고 답했다.금감원은 14일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개별 감리와 관련된 사항은 확...
2018-05-14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1분기 실적] 삼성물산, 어닝서프라이즈 기록…하이테크 호조 기인
삼성물산은 올해 1분기 2090억원의 영업이익(연결기준)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특히 건설 부문이 하이테크 공사 수주 확대로 실적을 이끌었다.삼성물산 건설 부문 올해 1분기 매출은 2조9950억...
2018-05-04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윤창현 삼성물산 사추위장 “삼성물산, 이사회 중심 경영체제 변화 중”
삼성물산의 새로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 위원장인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가 “삼성물산은 이사회 중심 경영체제로 올바른 변화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삼성물산 사추위 위원장으로 선...
2018-04-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내달 목동·서초서 ‘래미안’ 쏟아낸다
GS건설 ‘자이’와 함께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1위를 다투고 있는 삼성물산 ‘래미안’이 올해 분양을 본격화한다. 다음 달 목동·서초 분양을 시작으로 5600여가구 주택 공급이 예고됐다. 이들 단지는 분양 시작 전...
2018-04-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어닝서프라이즈’…실적 개선 지속 -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실적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1000원을 유지했다.26일 한병화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올해 1분기 매출...
2018-04-26 목요일 | 김수정 기자
[2018 건설사 크레딧은?⑤] “삼성물산, 사업구조 다각화 장점”
지난해 하반기 반포 주공 1단지 재건축 수주전은 건설사의 재무능력이 향후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미치는 영향이 커졌다는 것을 방증했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의 재무능력과 크레딧은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2018-04-2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삼성물산∙금호석유∙SKC코오롱PI
◇ 삼성물산 (028260)- 건설 부문 이익, 상사 부문 수익성 개선 등으로 올 1분기 영업이익 시장예상치 상회 전망- 지분가치로부터의 현금유입 증가, 이익 턴어라운드, 재무구조 개선 등 고려 시 과도한 저평가◇ 금호...
2018-04-15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물산 '래미안', 캠핑 아카데미 등 입주민 체험활동 실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최근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에서 캠핑교육을 실시하는 등 올해 총 23개 래미안 단지, 1만9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래미안의 캠핑아카데미는 가족여가 트...
2018-04-1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환, 삼성물산 최대 수혜”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환에서 삼성물산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1일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10일 공시를 통해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 주식 매입 계획은 없으며 미래 성장...
2018-04-1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 순환출자 해소 본격”…삼성SDI, 삼성물산 주식 전량 처분
삼성SDI가 삼성물산 보유주식 404만 2758주를 전량 매각하면서 삼성의 순환술자 해소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삼성SDI는 10일 공시를 통해 “삼성물산 주식 404만 2758주를 5821억 5715만원에 처분하기로 했다”며...
2018-04-10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이사 보수한도 과대…삼성생명∙삼성물산 실지급률 최소
상장사 대부분이 이사 보수한도를 실제 지급액에 비해 과대 설정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특히 삼성생명과 삼성물산은 이사 보수한도 대비 실제 지급된 보수의 비율이 10~20%대에 불과했다. 기업들이 이사회 구...
2018-04-10 화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물산, 이재용 복귀로 사업 효율화 본격화 기대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이재용 부회장 경영 복귀로 자체사업 효율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4000원을 유지했다.9일 윤태호 연구원은 “삼성이 잔여 순환출자를 해소하...
2018-04-09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물산, 저평가 해소 기대...투자의견 ‘매수’ - 교보증권
교보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지배구조상 하방 요인이 해소되고 본질 가치 상승의 시가총액 반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3일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그...
2018-04-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물산 순환출자 해소, 삼성전기·삼성SDI 수혜”
삼성물산의 지분 해소시 삼성전기와 삼성SDI의 수혜가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일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월 삼성SDI가 보유한 삼성물산 지분 2.11%를 오는 8월 26일까지 매...
2018-04-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창간 기획] 삼성물산, 원조 래미안 첫 단지 ‘천천삼성래미안’
삼성물산의 아파트 브랜드인 ‘래미안’은 지난 2000년 1월 출범했다. 올해로 출범 19년차인 GS건설 ‘자이’와 함께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래미안의 선호도가 높은 이유는 강남 ‘랜드마크’ 단지가 있기 ...
2018-04-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다음 달부터 고객 설명회 ‘래미안 톡톡’ 운영
삼성물산은 다음 달부터 신정뉴타운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고객설명회 ‘래미안 톡톡’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래미안 톡톡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현재 대표번호로 사전접수를 받고...
2018-03-2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2일 삼성물산 주총 '경영진 물러나라' 시끌
22일 열린 삼성물산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진 사퇴' 목소리가 나왔지만, 원안대로 가결됐다.삼성물산은 이날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정기 주총에서 최치훈 전 삼성물산 대표를 필두로 이영호 건설부문 사장...
2018-03-2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