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신탁 이어 신탁업계 전체 위기감 팽배…당국, 책준형 집중관리 착수
2022년 부동산시장 침체 이후 급격히 위험도가 커진 책임준공형 토지신탁 여파로 부동산신탁업계 전반에 짙은 암운이 드리웠다. 금융당국은 부동산신탁사들의 책임준공형 토지신탁 총량규제를 선언하며 관련 리스...
2025-01-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박노용 유유제약 대표 "올해 제조 경쟁력 강화, 신성장 동력 발굴 추진" [2025 신년사]
유유제약이 2일 서울 사옥 인호홀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전 임직원이 올해 경영목표를 공유했다. 시무식은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엄중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박노용 유유제약 대표이사는 신...
2025-01-02 목요일 | 김나영 기자
무궁화신탁만 문제? 책임준공형 그늘 드리운 부동산신탁업계, 전대미문 위기
수탁액 기준 부동산신탁업계 6위사인 무궁화신탁이 금융당국의 경영개선명령을 받으면서, 신탁업계 전반의 ‘책임준공형 관리형 토지신탁’ 리스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책임준공형 관리형 토지신탁이란 시공사가...
2024-12-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무궁화신탁, 금융당국 ‘경영개선명령’ 부과…부동산PF 부실 여파
무궁화신탁이 금융당국으로부터 가장 높은 수위의 적기시정조치인 경영개선명령을 받았다. 금융당국은 2022년 하반기 이후 이어져 온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와 관련해 처음으로 적기시정조치를 ...
2024-11-2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업계 계리적 가정 변경·경쟁심화에 성장성 둔화…신사업 모색해야" [금융연구원 2025 전망]
보험업계가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변경, 단기납 종신 해지위험액 부담 강화, 경쟁심화 등 어려움으로 내년 보험업계 성장성이 둔화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업계와 금융당국, 학계에서는 보험업계가 더이상 본업으로는...
2024-11-1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창권 국민카드 대표, 비용 효율화·신규회원 확대로 수익성 제고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이창권 국민카드 대표가 비용 효율과 신규회원 확대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으며 기존에 떨어졌던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25일 KB금융지주가 발표한 '2024년 3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국민카드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2024-10-25 금요일 | 김하랑 기자
모우다, 고려대 산학협력으로 의사 직군 특화 신용평가모형 개발
헬스케어 핀테크 스타트업 모우다(대표 전지선)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강규호 교수 연구팀이 최신 통계 기법을 활용한 의사 신용평가모형(CSS)을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27일 밝혔다. 모우다와 강규호 교수 연...
2024-09-27 금요일 | 김다민 기자
금투협 "증권업계, 3.3조 펀드 조성…부동산PF 재구조화·신규투자 지원"
증권업계가 내년까지 약 3조3000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하고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연착륙을 지원한다.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는 29일 증권업계가 2024~2025년에 이 같이 개별 펀드를 조성하고 부동산 사업...
2024-08-29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토큰증권, 신속한 법제화 필요…블록체인 활용 국경간 거래 이점 강화" [신성장동력 STO]
국내 토큰증권(STO) 시장 발전을 위해 신속한 법제화가 필요하다는 한 목소리가 나왔다.블록체인 및 분산원장기술(DLT)을 활용해 국경간 거래의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제언도 제기됐다.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2024-08-0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이수형·김종화 신임 한은 금통위원 취임…"물가안정 최선"
이수형·김종화 신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금통위원)이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수형 금통위원은 25일 취임사에서 "대내외의 엄중한 금융경제적 여건 하에서 우리나라의 통화정책을 담당하는 중책을 ...
2024-04-2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인터파크쇼핑, 글로벌 CBT 특화 신규 플랫폼 ‘인팍쇼핑’ 오픈
인터파크쇼핑은 큐텐의 해외 채널들과 연계해 글로벌 쇼핑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 ‘인팍쇼핑(Interpark Shopping+)’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인팍쇼핑(Interpark Shopping+)은 국내 판매자가 해외 시장에...
2024-03-2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한국자산신탁, 임대주택 리츠로 ‘수익 안정성’ 강화 [신탁사 핵심 리츠상품]
한국자산신탁이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리츠사업을 통한 영업수익 방어에 성공했다.한국자산신탁은 최근 주택 분야 리츠 포트폴리오에 쏠려있다는 부분을 인지하고 과감하게 물류 등으로 발을 넓혔다.한국자산...
2024-03-2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8퍼센트, CSS 고도화·신상품 출시로 대중화 추진 [온투업 新성장 모멘텀]
국내 1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 8퍼센트(대표이사 이효진)가 2024년 상반기 시장 변화와 고객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신규 투자 상품을 출시해 또 한 번 P2P 투자 저변 확대에 나선다. 2014년 11월에 설립된 8퍼...
2024-03-1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부동산PF, 부실 사업장 정리·재구조화 신속 추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4일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사업장에 대한 정리·재구조화를 신속히 추진해서 생산적 부문으로 자금 선순환을 유도해 달라"고 강조했다.이 원장은 3·1절 연휴 직후인 4일 오전 금...
2024-03-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일진디스플레이, 부동산 매각으로 530억원 확보…“재무건정성 강화‧신사업 투자”
일진디스플레이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토지와 건물 일부 매각을 완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일진디스플레이는 매각 배경에 대해 생산라인의 해외 이전에 따른 유휴 건물 일부를 매각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1-31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내부통제·리스크관리 체계 강화”…신한투자증권, 조직개편·임원인사 실시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고객 중심, 영업 중심, 효율 중심으로 바른 성장’이라는 2024년 경영방침을 공고히 하고 ‘틀을 깨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일류 신한’으로 도약하는데 역량을 집중한 조직개...
2023-12-28 목요일 | 전한신 기자
한화 신입사원 일동,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사회 첫발
㈜한화가 성탄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난방용품과 김장김치를 나누고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따듯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화 건설부문과 글로벌부문, 모멘텀부문 등 ...
2023-12-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무궁화신탁 지분투자 나섰다…건설 디벨로퍼 진출 의지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7월, 무궁화신탁 지분투자를 통해 주주로 참여하며 사업 영역 확대 및 신사업 진출 기반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대우건설이 이번에 확보한 무궁화투자의 지분투자율은...
2023-08-3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증권사의 개미잡기 공략법 ‘MTS 고도화’… 신한알파 3.0까지 나왔다
증권사의 개미잡기 공략법이 나온 듯하다. 모바일 주식거래 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 고도화다.최근 터진 소시에테제네랄(SG‧Societe Generale) 증권 발 주가 폭락 사태 이후 투자자 예탁금 감소하는 가...
2023-05-24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저축은행, 사외이사 유임 안정화…신용정보원 출신 영입 눈길
올해 저축은행 업계가 금융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전반적으로 성장성이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변화보다는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이사진을 꾸렸다. 주요 저축은행들은 임기가 끝난 사외이사를 대부분 유임시키면서...
2023-04-0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무궁화신탁, 대구·안산 등 전국 사업장 활황 [신탁사 재정비사업 열전]
신탁방식 재건축 분야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내며 지난해에도 호성적을 거둔 무궁화신탁은 전국 각지의 사업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무궁화신탁이 지난해 MOU를 체결한 대구 달서구 그린맨션1차아파트 재건축정...
2023-03-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상고 출신 신화…신한금융, 진옥동 시대 개막 [진옥동號 신한금융 출범]
신한금융그룹이 6년 만에 새 리더십을 맞았다. 신한금융을 새로 이끌게 된 진옥동 회장은 고졸 출신 은행원에서 은행장을 거쳐 회장 자리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꼽힌다. 20년간 일본에서 경력을 쌓으며 글로벌 감...
2023-03-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