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종이 사용 줄이는 '온라인 배당조회' 서비스 실시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가 종이 없는 친환경 SV(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기존 우편 통지 방식 대신 올해부터 온라인 배당조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해당 서비스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
2022-04-0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미국 반도체 지수 후퇴에 약세…외인·기관 '팔자'
반도체주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와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 주가가 6일 동반 약세를 기록했다.미국 연준(Fed) 인사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에 나스닥이 큰 타격을 받으면서 기술주 하락도 두...
2022-04-0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SK하이닉스, 키파운드리부터 ARM까지 비메모리 사업 확장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가 지난해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로 메모리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혔다면, 올해는 글로벌 칩 설계 분야 강자인 영국 ARM 공동 인수를 추진하면서 비메모리 분야 확장에 나선다. ...
2022-04-0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 솔리다임과 첫 합작품 '기업용 SSD' 출시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가 인텔 낸드 사업부를 인수한지 3개월 만에 양사 기술력을 결합한 신제품 기업용 SSD를 공개했다.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Solidigm)과 협업해 개발한 기업용 SSD(Solid State Drive...
2022-04-05 화요일 | 정은경 기자
박정호 부회장 “SK하이닉스 출범 10주년…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진화”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SK그룹 관계사 출범 10주년을 맞아 기존 메모리 제조기업을 넘어 ‘솔루션 프로바이더(solution provder)’로 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곽노정)가 31일 경기...
2022-03-31 목요일 | 정은경 기자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솔리다임과 통합해 시너지 극대화…ARM 인수 검토”
“SK하이닉스는 시대와 환경에 끌려가기보다,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30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박 부회장은 지난해 3월 대표이사 취임...
2022-03-30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졸업하면 SK하이닉스 취업"…서강대에 '시스템반도체공학과' 설립
SK하이닉스(대표 이석희)와 서강대학교가 차세대 반도체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대 내에 ‘시스템반도체공학과’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섭 SK하이닉스 대외협력 사장...
2022-03-25 금요일 | 정은경 기자
LG엔솔, SK하이닉스 꺾고 시총 2위 탈환… LG이노텍도 조용히 ‘신고가 경신’
축전지 제조업체 LG에너지솔루션(대표 권영수)이 21일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하면서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이석희)를 밀어내고 유가증권시장(코스피‧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되...
2022-03-22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전국 집값 하향세 속 유일한 2%대 상승세 이천, SK하이닉스·비규제지역 효과
지난해 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전국 집값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에서 몇 안되게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지역이 있다.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 전체 집값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가운데서도 홀로 0.10%대...
2022-03-2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SK하이닉스, LG엔솔 제치고 시총 2위 탈환…반도체주 강세
반도체주인 SK하이닉스가 17일 강세를 기록하며 코스피 시가총액 2위를 탈환했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이 상승 랠리를 보이면서 투심이 상승 압력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SK하...
2022-03-1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반도체주 강세…삼성전자 '7만전자' 회복·SK하이닉스 3%대↑
16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 주가가 강세를 기록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29% 상승한 7만400원에 마감했다. 하루 만에 '7만 전자' 회복이다.SK하이닉스도 전 거래일...
2022-03-1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영증권 “반도체 비중 확대‧최선호주는 ‘SK하이닉스’”
신영증권(대표 원종석‧황성엽)이 선단 공정 수율 개선과 반도체 제조업체인 ‘인텔(대표 패트릭 겔싱어)’ 행보가 관건인 파운드리(비 메모리) 보다는 메모리 반도체 업종 위주 투자 비중을 늘릴 것을 추천했다. 아...
2022-03-0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SK하이닉스, 곽노정·노종원 사장 신규 사내이사 후보 추천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이석희)가 전날 이사회를 열고 곽노정 안전개발제조총괄 사장과 노종원 사업 총괄 사장을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4일 밝혔다. 곽 사장과 노 사장은 지난해 12월 단행된 임원인사...
2022-02-24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 연산 기능 더한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PIM’ 개발
SK하이닉스(대표 박정희·이석희)가 연산 기능을 갖춘 차세대 메모리반도체인 PIM(Processing-In-Memory)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PIM은 메모리 반도체에 연산 기능을 더해 인공지능(AI)과 빅 데이터 처리 분...
2022-02-16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인텔 낸드 사업부 인수한 SK하이닉스, 경쟁사 공급 차질에 반사이익 기대
미국 반도체 기업 웨스턴디지털과 일본 키옥시아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낸드플래시 생산 공장이 오염으로 가동을 중단하면서, 글로벌 낸드플래시 공급량이 급감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지난해 인텔 낸드사업부 인수를...
2022-02-14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천보·SK하이닉스·KB금융
[주간추천종목-SK증권] 천보·SK하이닉스·KB금융zz◇ 천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882억원, 영업이익 196억원, 영업이익률 22.3% 기록.- 육불화인산리튬(LiPF6) 가격 상승에 따른 P 전해질 가격 인상과 LCD 식각제 첨...
2022-02-12 토요일 | 심예린 기자
[실적속보] (잠정) SK하이닉스(연결), 2021/4Q 영업이익 436.8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2.01.28 16:49](잠정) SK하이닉스(연결), 2021/4Q 영업이익 436.85억원1월 2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164.25억원(전년대비 51.9% 증가),영업이익은 436.85억원(전년대비 291.6% 증가...
2022-02-04 금요일 | 파봇기자
SK하이닉스, ‘배틀그라운드’ 대회 메인 스폰서로 참여…“DDR5 인지도 제고”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이석희)가 크래프톤이 주관하는 배틀그라운드 대회 ‘킴성태 코드컵: 깐부 전쟁’에 스폰서로 참여한다.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128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며...
2022-02-04 금요일 | 정은경 기자
KB증권 "SK하이닉스, 새로운 주주환원정책 발표로 긍정적 주가흐름 예상"
KB증권은 3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올해 실적개선과 함께 새로운 주주환원정책 발표로 앞으로 긍정적 주가흐름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SK하이닉스의 4분기 실적...
2022-02-03 목요일 | 심예린 기자
[컨콜]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인수로 낸드 시장 점유율 2위 차지할 듯”
SK하이닉스는 28일 열린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겉으로 볼 때 솔리다임과의 합병으로 가장 큰 변화는 합산 점유율의 증가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낸드 시장 점유율은 단순 합산 기준으로 보면, ...
2022-01-2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2021 실적] SK하이닉스, 반도체 호황에 연매출 40조 넘겨…창사 최대 실적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이석희)가 지난해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연매출 40조원을 돌파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연매출 42조9978억 원, 영업이익 12조4103억 원을 기록했다고 28...
2022-01-2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SK하이닉스, 1주당 1540원 배당…총 1조589억 규모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이석희)가 보통주 1주당 154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2%로, 배당금 지급 총액은 1조589억원이다.
2022-01-2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SK하이닉스, 지난해 영업익 12.4조…전년비 147.6%↑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 이석희)가 지난해 연매출 42조9978억 원, 연간 영업이익 12조4103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4.8%, 147.6% 늘어난 수준이다.
2022-01-28 금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