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하이닉스, 미래 반도체 연구 성과 공유한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22 11:13

RTC, 반도체 연구개발 기술력 소개하는 웹사이트 개설

RTC가 미래 반도체 연구개발 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사진=SK하이닉스

RTC가 미래 반도체 연구개발 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사진=SK하이닉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하이닉스(대표 박정호닫기박정호기사 모아보기, 곽노정닫기곽노정기사 모아보기)가 미래 반도체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연구 중인 분야를 대내외에 알리고,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소통 창구를 열었다.

SK하이닉스는 미래기술연구원 산하 Revolutionary Technology Center(이하 RTC)가 공식 웹사이트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RTC는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반도체 산업의 생태계에 필요한 선행 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된 연구 조직이다. SK하이닉스 내에서 차세대 컴퓨팅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한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연구 분야, 연구 협력 현황 소개 등이 주요 메뉴로 구성된 RTC 웹사이트는 SK하이닉스가 현재 집중하고 있는 연구 분야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통합 데이터베이스로 활용된다. 웹사이트 내 ‘Research Area’ 카테고리를 마련하고, △Revolutionary Memory △Beyond Memory △Next Generation Computing 등 SK하이닉스가 추구하는 세 가지 주요 연구 방향성을 상세히 공유했다.

‘Revolutionary Memory’에서는 기존 메모리 반도체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술적인 변곡점을 넘어설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D램, 낸드 각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는 연구 및 기술적 혁신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이곳에서는 PCM, MRAM 등 차세대 메모리 개발을 위한 노력도 확인할 수 있다.

‘Beyond Memory’에서는 다음 세대의 기술 단계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New-type Memory를 확보하기 위한 연구 과정들을 공유한다. 이곳에서는 PNM, PIM, CIM 등 메모리 반도체와 처리장치가 다양한 형태로 융합된 콘셉트의 반도체를 비롯해 앞으로 반도체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혁신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다.

‘Next Generation Computing’ 카테고리에서는 포스트 폰 노이만(Post Von Neumann) 컴퓨팅 방식의 대안으로 논의되고 있는 뉴로모픽 컴퓨팅(Neuromorphic Computing) 등 다양한 컴퓨팅 방식에 대응할 새로운 콘셉트의 반도체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기반 연구를 진행 중이다.

RTC는 앞으로 공식 웹사이트가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을 주도할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연구개발(R&D) 허브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웹사이트 내 ‘Creating New Value’ 카테고리를 마련하고,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과 진행 중인 주요 연구 협력 현황을 개방했다. 세계적인 규모의 ‘Global R&D24’을 형성해, 시간적, 지역적, 지정학적 한계를 넘어서는 연구 협력 조직을 구축 및 운영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나명희 SK하이닉스 부사장(RTC)은 “앞으로 웹사이트를 통해 논문, 학회 발표 등 주요 연구 성과와 함께 최신 연구개발 소식과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세계 유수의 기업, 학계, 연구기관과의 활발한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조현범 프리미엄 전략 핵심 ‘아이온’, BMW 또 사로잡았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의 프리미엄 전기차 타이어 전략 핵심 브랜드 ‘아이온’이 BMW 신형 세단 전기차 ‘i7’에 장착된다. 앞서 주요 전기차 신차용 타이어(OE) 공급에 이어 플레그십 모델까지 협력을 확대하며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는 평가다.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7일 BMW 플래그십 세단 신형 ‘7시리즈(7 Series)’의 순수 전기 모델 i7에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제품군 3종을 OE로 공급한다고 밝혔다.BMW 7시리즈는 브랜드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으로 최신 디자인과 주행·디지털·전동화 기술을 선도 2 컴투스, 기대작 ‘제우스’ 26일 출격…“모두를 위한 MMORPG” “제우스:오만의 신은 컴투스와 개발사 에이버튼이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준비해 선보이는 초대형 MMORPG다. 양사는 이용자에게 어떤 게임을 선물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했다. 단순히 화려한 그래픽이나 게임 콘텐츠 규모만으로는 이용자를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고민의 결과 ‘모두를 위한 MMORPG’를 선보이자고 해답을 내렸다. 컴투스는 서비스와 운영을 통해 만족스러운 이용자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7일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제우스:오만의 신(이하 제우스)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이 같이 밝혔다.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에이버튼이 개발한 제우스는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 3 진에어, 2Q 영업손실 731억…유류비 부담에 적자 진에어가 2분기 매출 성장에도 유류비 증가 등 영업비용 상승으로 영업손실을 냈다.진에어는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매출은 36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3061억 원 대비 17.7% 늘었다.반면 영업손실은 7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423억 원 대비 적자 폭이 증가했다. 당기순손실도 6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손실 규모가 확대됐다. 지난해 손실 규모는 157억 원이다.매출 성장세는 이어갔지만, 고유가에 따른 유류비 증가 등 영업비용이 상승하며 수익성을 끌어내렸다.상반기 역시 누적 매출은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과 당기순손실은 적자로 돌아섰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7833억 원으로 전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