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현대·기아차 판매 감소로 영업익 9810억원 기록…전년 比15.5%↓
현대모비스가 현대·기아자동차의 판매 감소로 상반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26일 현대모비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17조 779억원, 영업이익 9810억원, 당기순이익 1조 18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8-07-26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전동식 조향 장치 개발 나서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 상황에서 두 개의 전자 회로를 활용한 듀얼 제어 방식으로 항상 정상적인 조향 능력을 유지할 수 있는 신개념 전동식 조향 장치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이런 갑...
2018-07-25 수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AI 활용한 미래차 소프트웨어 개발 나서
현대모비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율주행·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소프트웨어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모비스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검증시스템 ‘마이스트(MAIST: Mobis Artificial In...
2018-07-22 일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투명우산 나눔 교통안전 UCC 공모전’ 개최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을 확산하기 위하여 올해에도 ‘투명우산 나눔 교통안전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어린이 교통안전과 관련해 사회적 관심과...
2018-07-12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지난해 친환경차 부품 매출 1조1000억원 달성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부품 매출액이 1조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2018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지난 2009년 친환경차 부품을 첫 양산한 이후 9년 만...
2018-07-05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플라스틱 신소재 램프 개발 성공
현대모비스가 안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신소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생산중인 램프 제품에 일괄 적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더해 램프 각 구성 부품의 소재를 새롭게 개발 적용해 무게를 20% 이상...
2018-06-24 일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직원 80여명 강사로 참여…“과학 꿈나무 양성 기여”
현대모비스가 직원 80여명이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전국 12개 초등학교에서 6월 주니어 공학교실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주니어 공학교실 수업의 주제는 태양광 자동차로, 초등학생들에게 태양 빛을 활...
2018-06-21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위한 소프트웨어 R&D 강화
현대모비스는 경기 용인 기술연구소에 총 14억원을 들여 400여 명의 연구원들이 소프트웨어 직무교육을 동시에 이수할 수 있는 ‘모비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측은 “자율주행과 ...
2018-06-10 일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빗길 어린이 교통안전에 앞장서
현대모비스가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현대모비스가 고양시 아람 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가졌다. 이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
2018-05-31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분할합병 비율 조정 가능성 높아…투자의견 ‘매수’ -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현대글로비스와의 분할합병계약이 분할합병 비율 조정 후 재추진될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3만5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3일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
2018-05-2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현대모비스, 분할합병 개편안 긍정적 이벤트…투자의견 ‘매수’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현대모비스에 대해 분할합병 개편안이 긍정적인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3일 박인우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의 순...
2018-05-2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임영득 현대모비스 대표 “분할·합병안 보완후 재추진할 것”
임영득 현대모비스 대표가 현대글로비스와 분할·합병에 관해 주주신뢰와 지지를 확보한 후 재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1일 임 대표는 ‘주주들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개편안 발표 이후 주주와 투자자...
2018-05-21 월요일 | 김승한 기자
현대모비스 분할합병 계획 철회…자문기관·주주 반대 고려
현대모비스가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된 분할합병 계획을 전면 철회하기로 했다. 21일 현대모비스는 분할합병과 관련된 모든 계획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현대모비스는 분할합병계약서에 대해 “...
2018-05-21 월요일 | 김승한 기자
현대모비스, 커넥티비티 소프트웨어 전문가 영입
현대모비스가 미래차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독일 콘티넨탈 출신의 인포테인먼트와 커넥티비티 소프트웨어 전문가 칼스텐 바이스 박사를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의 글로벌 인재 영입 3호다. 현대모...
2018-05-10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디지털 계기판 시장 첫 진출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차 핵심 주행정보 표시장치로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클러스터(계기판)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나 EV에 7인치 디스플레이를 첫 적용했다. 또한 디지털 클러스터를...
2018-05-09 수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중국서 수주액 1조 넘긴다
현대모비스가 사드 여파 등의 이유로 지난해 어려움을 겪었던 중국 시장에서 올해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프리미엄 사운드시스템, 전동식 조향장치(MDPS), 헤드램프 등 첨단 제품을 중심으로 수주에 잇따라 성공했...
2018-05-08 화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속도 낸다…“주주 달래기 나서”
현대모비스가 자사주 소각과 분기 배당, 중장기 손익 목표가 담긴 주주친화정책을 발표했다. 2일 현대모비스는 임시이사회를 열고 현재 회사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해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 전량을 내...
2018-05-02 수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신사업 중심 사외이사 꾸려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 분야와 커넥티비티 등 신사업 중심의 사외이사진을 꾸렸다. 29일 현대모비스는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선우명호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2018-04-29 일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신사업 육성해 2025년까지 매출 44조원 달성”
현대글로비스와의 분할합병 등 사업구조 개편 작업에 착수한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 등 미래기술 투자 확대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매출 44조원을 달성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26일 현대모비스는 올...
2018-04-26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1분기 4498억원 ‘어닝쇼크’…“완성차 판매 부진 탓”
현대모비스가 올해 1분기 국내 완성차의 판매 감소로 영업이익과 매출, 당기순이익이 급감했다. 현대모비스의 올해 1분기 매출(8조1943억원)과 영업이익(4498억원), 당기순이익(4659억원)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18-04-26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와 합병해 신사업 기술 개발 박차
현대모비스가 직서열(JIS: Just-in-Sequence) 방식으로 완성차에 부품을 공급하는 모듈사업과 보수용 부품공급을 책임지는 AS사업을 분할해 현대글로비스와 합병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제동·조향...
2018-04-25 수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전동식 차체쏠림 제어시스템(eARS)’ 독자 개발
현대모비스가 섀시 부문 기술 개발에 뛰어든 지 15년여 만에 제동과 조향에 이어 현가 부문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전동식 기술을 확보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전자제어식 현가부품인 '전동식 차체쏠림 제어시스...
2018-04-24 화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국내외 투자자 대상 분할합병 설명회 가져
현대모비스는 전일(18일)부터 이틀에 걸쳐 총 3차례 국내외 애널리스트와 기관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컨퍼런스 콜(이라 컨콜)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와 아시아, 유럽, 미주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된 컨콜...
2018-04-19 목요일 | 유명환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