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모비스, 10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협업 중심 인재 발굴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9-05 08:52

 4일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대학교에 찾아가 채용 정보를 공유하는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현대모비스.

4일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대학교에 찾아가 채용 정보를 공유하는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현대모비스.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가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현업주도 채용을 강화하고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10일까지 서류접수)부터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현업팀이 채용의 주체가 되어 지원자들의 서류를 직접 검토하는 것은 물론, 맞춤형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면접방식도 새롭게 개발하게 했다. 면접방식을 채용직무 분야에 맞춰 차별화해 각 지원자의 전문성을 철저하게 검증하겠다는 취지다.

서류심사 단계에서부터 현업팀이 주관하게 됨에 따라 지원자들은 일반적 스펙 기재가 아닌 지원 직무에 대한 본인의 경쟁력이나 경험을 부각하는 것이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맞춤형 면접이 진행되는 면접장에서도 해당 직무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스토리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현대모비스는 현업 중심의 채용방식으로 변화를 통해 현업팀은 물론, 지원자들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업팀 차원에서는 전문성이 높고, 직무 역량이 뛰어난 인재를 직접 뽑아 오랜 교육기간 없이도 당장 실무에 투입할 수 있어 긍정적이다. 지원자 입장에서도 다른 부가적인 스펙을 쌓기보다는 자신의 전문분야에 집중해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대모비스는 실전형 맞춤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채용 방식에 변화를 주고 있다. 실제로 지난 15년에는 소프트웨어 직군을 신설해 별도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이에 더해 지난해 하반기에는 연구개발 직군을 5개 분야로 세분화했다.

또 올해 상반기에는 각 직군별 우대사항이나 상세 업무 등을 사전에 공개한 바 있다. 모두 지원자들이 자신의 전문분야에 지원하도록 유도하는 채용실험의 일환이다.

현대모비스 이덕희 인재채용팀장은 “현업팀이 필요에 따라 원하는 인재를 상시 채용할 수 있도록 현업팀의 채용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9월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 받고 있으며, 9월 말 서류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심사 후에는 10월 초 현대차그룹 인적성검사(HMAT)-10월 하순 1차면접- 11월 하순 2차면접 순으로 채용절차가 진행된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