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속보] (잠정) 오리온(연결), 2019/4Q 영업이익 978.2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2.05 15:40](잠정) 오리온(연결), 2019/4Q 영업이익 978.23억원2월 5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564.14억원(전년대비 12.8% 증가),영업이익은 978.23억원(전년대비 39.2% 증가)으로 ...
2020-02-05 수요일 | 파봇기자
제주도와 '물 전쟁' 끝낸 오리온..."용암수 이익 20% 제주 환원"
'제주용암수' 국내 판매를 놓고 팽팽한 갈등을 빚었던 오리온과 제주도가 협상을 완료했다. 일반적인 국내 유통 채널을 통한 판매가 아닌, 온라인을 통한 가정배송 판매와 기업간거래(B2B)에만 집중하기로 한 것. 제...
2020-01-3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오!그래놀라바' 리뉴얼...가격 변동 없이 16.7% 증량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3종을 리뉴얼하고 가격변동 없이 16.7% 증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오리온이 2014년부터 6년째 지속하고 있는 제품 양은 늘리고 포장재는 줄이는 '...
2020-01-13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쌀과자 '안', 베트남서 매출 고공행진
오리온 베트남 법인에서 개발해 지난해 4월 출시한 쌀과자 '안'(An, 安)이 8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오리온은 베트남 현지서 '안'의 누적 매출이 106억원(2100억동)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베트남...
2020-01-07 화요일 | 구혜린 기자
'꼬북칩' 히트친 이승준 오리온 연구소장, 사장 승진
히트작 '꼬북칩'을 탄생시킨 이승준 오리온 연구소장(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오리온그룹은 2020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 연구소장인 이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신설 글로벌연구소장으로 선...
2019-12-23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中 '식품기업 사회책임 연회' 최고 등급상 수상
오리온이 중국 식품업계의 권위 있는 사회적 책임 평가 행사인 ‘제 5회 중국 식품기업 사회책임 연회’에서 최고 등급인 ‘사회책임 금정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식품업계 권위 기관인 중국부식유...
2019-12-17 화요일 | 구혜린 기자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 "생수 사업, 2조원 매출 '에비앙'과 경쟁 목표"
"우리는 생수 사업으로 2조원 매출을 올리고 있는 프랑스 다논그룹 '에비앙'과의 경쟁을 목표로 하고 있다"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이 26일 서울 마켓오 도곡점에서 제주용암수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포부를 밝...
2019-11-26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실적속보] (잠정) 오리온(연결), 2019/3Q 영업이익 1,017.6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11.01 09:40](잠정) 오리온(연결), 2019/3Q 영업이익 1,017.65억원11월 1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299.67억원(전년대비 7.3% 증가),영업이익은 1,017.65억원(전년대비 29.4% 증가)으...
2019-11-01 금요일 | 파봇기자
오리온, 소비자 요청에 '배배' 7년 만에 재출시
오리온이 소비자의 요청에 힘입어 제품명을 변경하고, 본래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배배’를 7년 만에 재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1995년에 선보인 배배는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의 쿠키로 두터운 마니...
2019-10-22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젤리, '대왕젤리밥' 리뉴얼 출시
오리온이 기존 '젤리밥'의 품질을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4배 커진 왕젤리를 더해 '오리온젤리 대왕젤리밥'으로 리뉴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로워진 대왕젤리밥은 기존 대비 4배 커진 왕젤리를 넣어 펀(Fun) 요...
2019-10-16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8400억 규모 중국 김스낵 시장 진출
오리온이 태국 김스낵 전문기업 '타오케노이(Tao Kae Noi)'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타오케노이는 태국 김스낵 시장에서 7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태국 1위 김스...
2019-10-10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20일까지 접수
오리온이 2019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오리온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채용 부문 및 인원은 연구개발, 생산품질, ...
2019-10-08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국군의 날 맞아 선물세트 1만 상자 후원
오리온그룹이 제71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에게 오리온 제품을 담은 총 1억원 상당의 선물세트 1만 상자를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이경재 오리온 대표이사는 이날 김경수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과 대구 공군...
2019-09-19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젤리 통합브랜드 '오리온젤리' 론칭
오리온이 젤리 통합브랜드 '오리온젤리'(ORION Jelly)를 론칭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리온은 젤리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던 90년대 초부터 마이구미, 왕꿈틀이, 젤리데이 등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해왔다. 이번 통합브...
2019-09-16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꼬북칩', 미국 코스트코 입점..."미주시장 공략 본격화"
오리온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꼬북칩'(터틀칩스)을 미국 코스트코에 입점하고 판매를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미국 수출을 시작한 꼬북칩은 그 동안 서부 한인 마트를 중심으로 판매됐다. 기...
2019-08-29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포카칩 햇감자 한정판' 출시 7주 만에 200만봉 판매
오리온이 한국 대표 식재료의 맛을 담은 '포카칩 햇감자 한정판' 3종이 출시 7주 만에 판매량 200만봉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액으로는 28억원에 달한다. 포카칩 '구운마늘맛', '땡초간장소스맛', '표고버섯...
2019-08-23 금요일 | 구혜린 기자
오리온, 하반기 매출액 증가 더 커질 전망...“적극적 매수 권유”- 한국투자증권
오리온이 올해 하반기 매출액이 증대돼 실적을 개선할 전망이다. 21일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이 비용보다 매출액이 더 커지는 시기를 맞이했다고 예상했다. 이에 오리온의 목표주가 13만원, 투자의...
2019-08-21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오리온, 진바닥 도래한 주가...4분기 실적 기대감에 “매수”- 신한금융투자
오리온이 하반기 중국·베트남 등 해외에서의 매출이 증가해 실적을 개선할 전망이다. 8일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오리온이 주가 측면에서 바닥을 가지는 구간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오리온의...
2019-08-08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오리온, 2분기 중국 시장서 영업익 64% 성장
오리온이 올해 2분기(4~6월) 중국 시장에서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하는 등 호실적을 거뒀다. 오리온은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4393억원, 영업이익 504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019-08-08 목요일 | 구혜린 기자
[실적속보] 오리온(연결), 2019/2Q 영업이익 503.9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19.08.07 15:09](잠정) 오리온(연결), 2019/2Q 영업이익 503.93억원8월 7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393.05억원(전년대비 3.7% 증가),영업이익은 503.93억원(전년대비 27.3% 증가)으로 잠...
2019-08-07 수요일 | 파봇기자
오리온, '포카칩 햇감자 한정판' 3종 출시
오리온이 국내 1등 생감자칩인 포카칩에 한국 대표 식재료의 맛을 담은 ‘포카칩 햇감자 한정판’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한국인의 맛’을 콘셉트로, 대표적인 서양 원조 과자인 감자칩에 한...
2019-07-01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