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SK텔레콤, 쪼개야 커진다 - 대신證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10,000원 유지- ‘21 별도 EBITDA 4.2조원에 EV/EBITDA 4.7배(LTE 도입 초기 3년 ‘12~14 평균) 적용 후 자회사 가치를 합산한 SOTP 기준으로 목표주가 산정■ 전일 이사회에서 회...
2021-06-11 금요일 | 장태민
SK텔레콤, 유가증권시장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 신청
한국거래소는 SK텔레콤(SKT)의 유가증권시장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청서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존속회사와 신설회사로 분할된다. 존속회사(SK텔레콤)에선 ...
2021-06-10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코스피, 외인·개인 매수에 사흘 만에 반등…SK텔레콤 상승
10일 코스피가 3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46포인트(0.26%) 오른 3224.64에 거래를 마쳤다.코스피는 전 장보다 0.76포인트(0.02%) 오른 3216.94에 개장해 보합을 보이다 소폭 상승...
2021-06-1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SK텔레콤, K-UAM 드림팀과 ‘플라잉 카’ 청사진 선봬
SK텔레콤이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한국교통연구원,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2021 서울스마트모빌리티엑스포’에 참여해 VR 기반의 도심항공교통(UAM) 탑승 체험을 선보인다.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
2021-06-1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통신-투자사로 인적분할 결의…5대 1 액면분할
SK텔레콤이 10일 이사회를 열고 SK텔레콤(존속회사)과 SKT신설투자(신설회사)로의 인적분할을 결의했다. 분할비율은 존속회사 0.6073625, 신설회사 0.3926375로 결정됐다. 이번 인적분할로 현 SK텔레콤은 AI·Di...
2021-06-1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서울시, SK에코플랜트와 함께 장애아동을 위한 휠체어 지원
서울시가 SK에코플랜트·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맞춤형 휠체어를 장애아동 8명에게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서울시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민간·기업의 후원・결연자를 발굴, 도움이 필요한 장...
2021-06-1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SK이노, 헝가리 코마롬 제2공장 투자 위해 수출입은행서 5억 달러 차입 성공
SK이노베이션은 헝가리 코마롬 제2공장 투자를 위해 한국수출입은행 그린론(Green Loan) 5억 달러를 차입하는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26일 이사회를 열고 헝가리 제2공장인 SK Battery Man...
2021-06-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K하이닉스, 초봉 5000만원 시대 연다…기본급 8% 인상
SK하이닉스가 대졸 신입사원 초임 연봉을 5000만원대로 인상한다. 전 직원 임금도 사무직이 약 8%, 생산직이 약 9% 인상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 7~8일 사측과 올해 임...
2021-06-0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에코플랜트, 세계 최초 열공급형 연료전지 발전사업 수주
SK에코플랜트(안재현 사장)가 열공급 기능을 탑재한 세계 최고 수준 효율의 연료전지를 선보이며 열공급형 연료전지 시장에 새롭게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SK에코플랜트는 한국동서발전이 발주한 4.2MW 규모의 북...
2021-06-0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LG유플러스, 주주환원 정책 강화...기업가치 상승 기대”- SK증권
LG유플러스가 자사주 매입 및 중간배당을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9일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가 전일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것에 대해 배당투자자 및 장기 투자자의 신규 유...
2021-06-09 수요일 | 홍승빈 기자
SK하이닉스, “‘D램 불량’ 허위 게시물 공식 수사의뢰…좌시하지 않을 것”
SK하이닉스가 D램 제품 불량에 따른 2조원 손실 등 허위 내용이 포함된 온라인 게시물에 대해 사법당국에 공식 수사를 의뢰했다고 8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해당 글이 게시된 블라인드,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2021-06-0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LG·삼성·SK, 배터리 미래 제시한다 …9일 인터배터리2021 개막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1'이 오는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약 230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배터리 제조사가 선보일 배터리 혁...
2021-06-08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이노, 안전성·급속충전·장거리주행 3박자로 배터리 시장 선도
SK이노베이션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Inter Battery)’에 참가해 미래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을 이끌어갈 혁신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고...
2021-06-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K텔레콤, 5G로 서울시 교통 인프라 연결…C-ITS 실증사업 완수
SK텔레콤이 서울시내 차량과 보행자, 교통 인프라 등 모든 것을 5G로 연결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인 ‘C-ITS’ 실증사업을 6월말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 ...
2021-06-08 화요일 | 정은경 기자
SK텔레콤, 이번주 이사회서 인적분할 방안 확정 전망
SK텔레콤이 이번주 이사회를 열고 통신회사(존속회사)와 투자전문회사(신설회사)로 분할하는 지배구조 개편 방안을 정할 예정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오는 9~10일 중 이사회를 열고 인적분할 절차...
2021-06-0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대한항공, 여행 수요 회복 기대감 선반영...목표가↑”- SK증권
SK증권은 7일 대한항공에 대해 여행 수요 회복 기대감이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대한항공의 주가에는 이러한 기대감이 이미 반영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한항공의 목표주가 ‘중립(H...
2021-06-07 월요일 | 홍승빈 기자
SK이노베이션 ‘산해진미 플로킹’ 진행
SK이노베이션은 폐플라스틱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적 ESG 활동으로 6월부터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인 ‘산해진미(山海眞美)’ 플로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SK이노베이션이 20...
2021-06-06 일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동아에스티·한미반도체·인지컨트롤스
◇ 동아에스티 -1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30% 하락한 1409억원, 영업이익 98.3% 하락한 9억원으로 부진한 실적 시현. -2분기부터는 전문의약품(ETC) 부문이 성장하고 박카스 수출 증가에 따라 해외 매출 회...
2021-06-05 토요일 | 홍승빈 기자
SK에코플랜트, ‘행복걷기 챌린지’ 2000만원 모금액… 장애아동 휠체어 구매
SK에코플랜트가 지난 3일 구성원 행복걷기 챌린지로 모인 기부금 2000만원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행복걷기 챌린지는 SK에코플랜트 구성원을 대상으로 일상 속 걷기 운동을 장려하는 건...
2021-06-04 금요일 | 김관주 기자
SK㈜, 美모놀리스 투자 진행…수소사업 확장 가속화
SK㈜는 세계 최초로 청록수소 대량생산에 성공한 미국 모놀리스(Monolith)社에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비롯해 SK㈜는 ESG경영 핵심 분야인 친환경 수소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모놀리스는 수소사...
2021-06-0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SK에코플랜트, ‘자상한기업2.0’ 선정…1200억원 자체 펀드 조성
SK에코플랜트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로부터 ‘자상한기업2.0’ 제4호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자상한 기업은 대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중소기업에게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 협력 기업을 의미한다. 중...
2021-06-03 목요일 | 김관주 기자
SK텔레콤-SK플래닛, 유방암 조기진단 ‘베르티스’에 150억 투자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는 SK텔레콤이 유방암 조기진단에 투자를 단행한다. SK텔레콤과 SK플래닛은 유방암 조기진단 기술 보유 기업인 베르티스에 대한 지분투자 및 AI 기술협력, 해외...
2021-06-03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