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보다 나았던 기아, 3Q 영업익 1조8183억 전년비 24.3%↑
기아가 2026년 3분기 실적에서 형인 현대자동차보다 나은 성장세를 보였다. 현대차가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과 판매 부진으로 매출이 감소한 반면 기아는 글로벌 판매 증가를 바탕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늘렸다...
2026-10-30 금요일 | 김재훈 기자
‘환율·HEV’로 방어…현대차, 3Q 영업익 2조6772억 5.5%↑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산업 수요 감소와 국내외 공장 생산 차질이라는 대내외 복합 악재 속에서도 우호적인 환율 효과와 하이브리드(HEV) 중심 고부가가치 믹스 개선을 발판 삼아 3분기 수익성을 지켜냈다.다만 지정...
2026-10-2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가격 인상 뚫은 상품성…현대차 신형 ‘투싼’, 사전 계약 첫날 1.5만 대 돌파
현대자동차 신형 ‘디 올 뉴 투싼(The all-new TUCSON)’이 전 트림에 걸친 가격 인상과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도 계약 개시 첫날 1만5000대를 넘어서며 역대 투싼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현대차는 22일 6년 ...
2026-10-22 목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 ‘디 올 뉴 투싼’ 계약 개시…10% 가격 인상 납득 시킬까
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신형 ‘디 올 뉴 투싼’을 앞세워 준중형 SUV 시장 공략에 나선다. 가장 큰 관심사는 가격이다. 현대차는 전작보다 약 296만 원 인상했지만, 넓어진 실내 공간과 개선된 주행...
2026-10-21 수요일 | 김재훈 기자
현대차 팰리세이드 HEV, 북미 최고 엔진 선정…“파워트레인 기술 입증”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워즈오토 최고 10대 엔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상품성과 최고 수준의 동력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현대차는 팰...
2026-10-15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신차 100종 투입’ 현대차 “2030년 글로벌 555만대 판매‧영업이익률 9% 달성”
현대자동차가 지정학적 위협, 글로벌 경쟁 심화에도 공격적인 판매 및 재무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2030년까지 100종의 신차를 투입해 글로벌 판매 555만 대, 영업이익률 9% 회복을 달성한다는 구상이다.이를 위해 글...
2026-08-26 수요일 | 김재훈 기자
기아, 2Q 최대 판매‧매출 동시 달성…매출 12.6%↑
기아가 전기차(EV) 대중화 라인업과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라인업 전략이 적중하며 2분기 역대 판매와 매출을 달성했다. 유럽 지역에서 중국 전기차 업체들과 가격 경쟁과 인센티브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
2026-07-24 금요일 | 김재훈 기자
‘고부가 제품 판매 호조’ 한국타이어, 1Q 영업익 5069억 43%↑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하이브리드 신차용 타이어 등 고부가가치 상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하는 등 수익성이 증가했다. 이는 조현범 회장이 추진한 전동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2026-05-08 금요일 | 김재훈 기자
기아 풀체인지 ‘셀토스’, 출시와 동시에 소형 SUV 1위 석권
기아 대표 소형 SUV 셀토스의 2세대 풀체이인지 모델 디 올 뉴 셀토스(이하 셀토스)가 출고와 함께 차급 1위를 달성했다.13일 기아에 따르면 셀토스는 지난 3월 국내 시장에서 소형 SUV 차급 가운데 가장 많은 4983대...
2026-04-1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따로 똑같이' 현대차‧기아, 올해 생존 위한 이원화 전략
현대자동차그룹이 핵심 계열사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서로 다른 이원화 전략으로 불확실성과 미래 경쟁력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형님 현대차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 AI, ...
2026-03-27 금요일 | 김재훈 기자
기아, 산품성 업그레이드 ‘더 뉴 니로’ 계약 개시
기아가 상품성을 강화한 친환경 SUV ‘더 뉴 니로(이하 니로)’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10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니로는 2022년 1월 출시한 2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
2026-03-10 화요일 | 김재훈 기자
‘텔루라이드 거점’ 기아 조지아 공장, 누적 생산 500만대 돌파
기아 조지아 법인은 24일(현지 시간) 기준 누적 생산 500만 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2027년형 ‘올 뉴 텔루라이드’ 생산을 시작하며 하이브리드 모델 생산을 본격화했다.누...
2026-02-25 수요일 | 김재훈 기자
‘국가대표 소형 SUV’ 기아 ‘셀토스’, HEV 장착하고 진화
기아가 국내 대표 소형 SUV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의 사양 구성과 가격을 공개하고 27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셀토스는 2019년 1세대 모델 출시부터 지난해 2025...
2026-01-26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서 ‘필랑트’ 양산 개시
르노코리아가 부산공장에서 오로라 프로젝트 두 번째 결과물 필랑트 양산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21일 부산공장에서 글로벌 플래그십 크로스오버 ‘르노 필랑트’ 양산을 시작하고, 1호차...
2026-01-22 목요일 | 김재훈 기자
‘HEV 기술력’ 현대차 팰리세이드, ‘북미 올해의 차’ 수상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로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팰리세이드가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 중 하나인 북미 시장에서 정상에 올랐다. 현대차는 미국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6 북미 올해의...
2026-01-15 목요일 | 김재훈 기자
‘관세 손실 1.2조’ 기아, 3Q 영업익 전년 대비 반토막
기아가 올해 3분기 미국 관세 손실로만 약 1조2340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기아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해 불확실성에 대응해 간다는 방침이다. 기아는 31일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2025-10-31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야속한 관세’ 현대차, 3Q 역대급 매출에도 영업익 29.2% 감소
현대자동차가 주요 시장 판매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대 3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미국 관세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수익성은 후퇴했다. 현대차는 적극적인 관세 대응 정책으로 올해 연간 가이던스 달성에 성공한...
2025-10-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美 관세 파고' 현대차, 하이브리드 등 최고 전동화 기술로 넘는다
현대자동차가 이전에 없던 하이브리드(HEV), 현지 전략 전기차(EV),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등 전 영역을 아우르는 전동화 파워트레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과 미국 관세 부담 등...
2025-09-19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시승기] '첫인상과 다르게 정숙한 녀석' 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강인함과 젠틀함이 공존하는 도심형 하이브리드 기준” KG모빌리티(이하 KGM)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는 문장이다.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KGM 익...
2025-07-14 월요일 | 김재훈 기자
GS건설, 모듈러 ‘자이(Xi) 티하우스’ 도입…친환경 건설 가속화
GS건설이 모듈러 건축 전문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와 함께 자체개발한 목재와 철골 하이브리드 구조로 만든 ‘모듈러’로 자이 아파트 내 티하우스를 비롯, 부대시설에 적용해 친환경 건설을 가속화한다고 30일 밝혔...
2025-06-3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대세 하이브리드 올라탄 ‘KGM’‧‘르노’...혼자 전전긍긍 '한국GM’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가 예상 보다 길어지면서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대안 친환경차로 떠오르고 있다. 높은 연비는 물론 세금 감면 등 친환경차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선택이 몰리고 있다....
2025-06-26 목요일 | 김재훈 기자
KT, '퀀텀 코리아 2025' 참가…양자암호통신 기술 소개
KT가 차세대 양자암호통신 기술과 미래 전략을 대거 공개했다. KT(대표이사 김영섭)는 ‘퀀텀 코리아 2025'에 참가해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퀀텀 코리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주최하는...
2025-06-24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이만한 SUV 없습니다"…KGM, ‘액티언 하이브리드’ 사전 계약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새롭게 선보이는 ‘액티언 하이브리드(ACTYON HYBRID)’의 주요 사양과 가격 범위를 공개하고 전국 대리점에서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지난 3월 출시...
2025-06-19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