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號 하나금융, 지주 중심 구조 강화...생산적금융 기반 될까 [은행은 지금]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그룹이 당국 기조에 발맞춘 생산적금융 시행을 위한 경영효율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하나금융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보유하고 있던 나머지 지분을 모두 확보하며 하나손...
2025-10-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인사] 하나금융지주·하나은행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이 16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하나금융지주>◇팀장 전보▲IR팀 이건희 ▲준법지원팀 조현숙 ▲AI·디지털전략팀 황상진 <하나은행>◇부장 승진▲이사회사무국 김태경◇지점장 승...
2025-07-16 수요일 | 우한나 기자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 '트래블로그' 앞세워 시장 선점…하나금융지주 롯데카드 M&A에 쏠린 눈 [카드업계 경쟁력 분석 ⑤]
경제 위기 속에서 카드업계가 연체율 상승과 자금조달 부담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경기 둔화 장기화에 따른 대출 부실 우려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음 본지는 카드사들의 생존을 위한 전략을 살펴본다. ...
2025-06-18 수요일 | 강은영 기자
기관 '하나금융지주'·외인 'LG에너지솔루션'·개인 'SK하이닉스' 1위 [주간 코스피 순매수- 8월19일~8월23일]
[주간 코스피 순매수]
2024-08-25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지주 전략 부재에 하나생명·손보 돈벌이 못해 [금융지주 성장동력 Key M&A 변천사 (3)]
국내 은행지주의 역사는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궤를 같이 한다. 5대 금융지주(신한, KB, 하나, 우리, NH)의 M&A(인수합병)를 거쳐 성장한 계열사 별 변천사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가...
2024-06-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장일호 하나금융지주 AI데이터본부장 “AI투자 효율 높일 선례 만들어야” [2024 한국금융미래포럼]
“지금은 인공지능(AI) 투자 대비 아웃풋(Output)을 높이며 무언가를 크게 가져가는 것보다 사례를 계속 만들어 가는 게 중요하다.”장일호 하나금융지주 AI 데이터본부장(상무) 겸 하나은행 손님데이터본부장이 지난...
2024-05-2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장일호 하나금융지주 AI데이터본부장 "생성형 AI가 손님 질문에 즉답, 현재로서 불가능해" [2024 한국금융미래포럼]
"인공지능(AI)이 손님에게 바로 답을 주는 것은 현재로서 불가능하다."장일호 하나금융지주 AI데이터본부장(상무) 겸 하나은행 손님데이터본부장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4 한국금융미래포럼...
2024-05-2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장일호 하나금융지주 AI데이터본부장 "생성형 AI, 손님 문제 해결 위한 도구로 적정기술 내 들어와" [2024 한국금융미래포럼]
"생성형 AI는 아직 기술적으로 한계가 있지만, 손님 문제 해결을 위한 도구로써 사용될 수 있는 적정기술 내에 들어와 있다."장일호 하나금융지주 AI데이터본부장(상무) 겸 하나은행 손님데이터본부장이 21일 오후 서...
2024-05-2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장일호 하나금융지주 AI데이터본부장 "그룹 내 AI 전문조직 두고 금융 서비스 전 영역 커버" [2024 한국금융미래포럼]
"하나금융그룹이 생각하는 인공지능(AI) 전략은 첫째도 손님, 둘째도 손님, 셋째도 손님입니다."장일호 하나금융지주 AI데이터본부장(상무) 겸 하나은행 손님데이터본부장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4-05-2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장일호 하나금융지주 AI 데이터본부장 "은행 경쟁력도 AI, 리스크 대응도 필수" [2024 한국금융미래포럼]
장일호 하나금융지주 AI 데이터본부장(상무) 겸 하나은행 손님데이터본부장은 “과거 금융산업은 은행 영업 지점이 경쟁력이었지만, 최근에는 은행의 디지털화가 진행되면서 AI 서비스가 경쟁력이 됐다”라고 했다. ...
2024-05-21 화요일 | 손원태 기자
[프로필] 박종무 하나금융지주 그룹재무부문 부사장…지주·은행·증권 거친 재무통
박종무 하나금융지주 그룹재무총괄(CFO) 상무가 하나금융지주 그룹재무부문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박종무 신임 부사장은 현재 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하나금융지주와 하나은행, 하나증권 등을 두루 거친 재무전...
2023-12-2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프로필] 김영훈 하나금융지주 자산관리본부 부사장…주요 PB센터 근무 자산관리 전문가
김영훈 하나금융지주 그룹자산관리부문 상무가 하나금융지주 자산관리본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재 하나은행에서 자산관리그룹장 겸 WM본부장을 겸직하고 있는 가운데 하나은행 부행장으로 승진하며 자산관리그룹...
2023-12-2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프로필] 고영렬 하나금융지주 미래성장전략부문 겸 그룹글로벌부문 부사장…지주 설립 참여 글로벌전략통
고영렬 하나은행 글로벌사업본부장이 하나금융지주 미래성장전략부문 겸 그룹글로벌부문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고영렬 신임 부사장은 지주 글로벌전략팀에만 10년 이상 근무한 글로벌전략 전문가로 지주 설립에도 참...
2023-12-2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스타트업 발굴로 디지털 신기술 생태계 육성 [금융지주 엑셀러레이팅 전략 ③]
4대 금융지주가 스타트업 투자를 늘리고 있다. 향후 육성 기업과 협업을 통해 디지털 새 먹거리를 발굴하는 동시에 자금조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을 지원해 ESG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 같은...
2023-09-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한화생명에 하나금융지주까지 참전…달아오르는 GA 인수전
하반기에도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의 GA 인수전이 예고된 가운데, 하나금융지주까지 GA 매물 물색에 나서고 있다. 각 사 속내는 다르지만 수익성 확대 일환으로 GA를 꼽았다는 점에서 GA가 하반기 M&A 격전지로 점화될...
2023-08-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황보 현우 하나금융지주 데이터본부장] AI·데이터 기반 최고 금융서비스 구현 전략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금융권 비즈니스 혁신의 핵심 도구는 AI이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
2023-06-19 월요일 | 편집국
황보현우 하나금융지주 데이터본부장 “그룹사 데이터 연계 차별화된 자산관리 제공” [2023 한국금융 미래포럼]
“그룹사 간 데이터 연계를 통해서 보다 차별화된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하나금융은 그룹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3-05-3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곽상도 50억 의혹' 하나금융지주·은행 압수수색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의 '50억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6일 하나금융지주와 은행을 압수수색하고 있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곽 전 의원과 아들 병채씨 등에 대한 범죄수익은닉규...
2023-05-2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황보현우 하나금융지주 데이터본부장 "데이터 인재, 영입 보단 교육"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황보현우 하나금융지주 데이터본부장(사진)은 23일 "데이터 전문가는 외부 영입 보다는 내부 인력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황보 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3 한국금융미래...
2023-05-2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황보현우 하나금융지주 데이터본부장 "AI, VIP 이탈 3분의1로 낮췄다"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황보현우 하나금융지주 데이터본부장(사진)은 "머신러닝에 기반한 AI모형을 도입해 VIP 손님 이탈 빈도를 과거에 비해 3분의 1 수준으로 낮췄다"고 말했다.황보 본부장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
2023-05-2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