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신탁, “리스크 관리 중점 안정적 사업 확장”
아시아신탁이 리스크 관리를 중점으로 한 보수적 태도로 안정적 사업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신한금융 편입 후 지주의 신용도를 바탕으로 수주했던 책임준공 확약조건부 관리형 토지신탁 사업이 수익으로 인식되며 올...
2020-12-2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KB부동산신탁 신임대표이사 후보 '리스크관리 전문' 서남종 현 KB금융지주 CRO 선정
KB부동산신탁 신임대표이사 후보로 서남종 현 KB금융지주 CRO가 선정됐다. KB금융지주는 18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10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선정했다. 선정된 후보는 이달...
2020-12-18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배일규 아시아신탁 사장 연임 성공…신한금융지주 편입 후 괄목 성장
배일규 아시아신탁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신한금융지주는 17일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추천 및 지주회사 경영진 인사...
2020-12-1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우리자산신탁, 리츠AMC 예비인가 획득…우리금융지주 본격적 사업 시너지 기대
우리자산신탁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자산관리회사(AMC, Asset Management Company) 예비인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9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AMC 예비인가를 획득했다. 우리자산신탁은...
2020-12-16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증권계열 부동산신탁 3사, 존재감 키우다
신생 부동산신탁 3사가 업계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대신자산신탁·한국투자부동산신탁·신영부동산신탁은 2018년 발표된 부동산신탁업 신규인가 추진방안에 따라 10년 만에 부동산 신탁업계에 진입했다. 3사는 ...
2020-12-1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코람코자산신탁, 아시아 최초 주유소 기반 리츠 관심도↑
코람코자산신탁이 아시아 최초로 만든 주우소 기반 리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 6월 SK네트웍스로부터 직영주유소 197곳을 일괄 매입해 주유소를 기초 자산으로 운영하여 투자·배당...
2020-12-1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코람코자산신탁, 기업사칭 사기사례 곤혹…형사고발 등 강력대응 나서
코람코자산신탁이 유사한 기업명을 사용한 기업사칭 사기사례로 곤혹을 겪고 있다. 최근 강남경찰서로 코람코오천프로젝트금융투자(이하 ‘오천PFV’)에 투자하여 약 1000만원의 투자금을 손해 봤다는 정모씨의 고소...
2020-12-11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무궁화신탁,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더 그랜드 컨소시엄’ 참여
무궁화신탁이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의 ‘ 더 그랜드 컨소시엄’에 참여하게 됐다. 무궁화 신탁은 민간부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부동산 신탁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무궁화신탁이 참여한 ‘더 그랜드 ...
2020-12-08 화요일 | 홍지인 기자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부회장, 신탁강자 자리에 우뚝
부동산신탁업계의 두 강자 한국자산신탁과 한국토지신탁이 올 한 해 큰 변화를 겪었다. 오랜 시간 부동산신탁사의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던 한국토지신탁이 그 자리를 한국자산신탁에 내주었다.지난해 한국토지...
2020-12-0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우리자산신탁, 용인8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관리형 토지신탁방식' 선택 배경은?
우리자산신탁이 용인8주택재개발지역 도시정비사업에 금융권 최초로 PF대출을 통한 관리형 토지신탁방식을 선택하여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자산신탁은 지난달 26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일대...
2020-12-01 화요일 | 홍지인 기자
부동산 신탁사, 정부 주도 부동산 사업서 먹거리 확대
정부 주도 부동산 정책에서 부동산 신탁사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금융사의 역할이 커지고 신탁사가 꾸준히 개발 사업 영향력을 키운 점이 밑바탕이 된 것으로 보여진다. 정부는 지난 19일 관계부처...
2020-11-3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부동산신탁 시장 연말까지 11% 성장 기대
부동산신탁 시장 규모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초 불안정한 국내 부동산 시장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부동산신탁 시장 위축을 대다수가 예상했지만 결과는 달랐다. 시장 규모 성장에는 토지신탁 수주...
2020-11-2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부동산신탁사, 책임준공신탁 수주경쟁 심화
부동산 신탁사들의 책임준공의무부담부 관리형 토지신탁(이하 책임준공신탁) 수주경쟁이 점점 과열되고 있다. 사업 초기 2%였던 책임준공신탁 보수율은 최근 경쟁 심화로 절반에 가까운 1%대 초반까지 하락했다. 기존...
2020-11-16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코람코자산신탁, 인천 첫 신탁 정비사업 ‘송림5구역 재개발사업’ 준공…주상복합단지 탈바꿈
코람코자산신탁이 인천시 첫 신탁방식 정비사업 ‘송림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하 ‘송림5구역 재개발사업’)을 준공시키고 인천 동구청으로부터 사용계획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송림5구역 재개발사업은 인...
2020-11-13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아시아·우리자산신탁, 금융지주 편입 1년… 거침없는 실적 행보
아시아신탁과 우리자산신탁이 금융지주에 편입된 지 1년이 지났다. 두 신탁사들 모두 금융지주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1년간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뤘다. 4대 금융지주 중 신탁사가 없던 신한과 우리는 작년 신탁사를 인...
2020-11-0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코람코자산신탁, 블라인드펀드로 신림동 포도몰 인수…우량쇼핑몰 '줍줍'
코람코자산신탁이 코람코가치투자부동산제3의1호위탁관리자부동산투자회사(이하 ‘코람코블라인드3-1호’)를 설립해 서울 신림동 포도몰 인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코람코블라인드3-1호는 지난 4월 교직원공...
2020-11-0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부동산신탁 수탁고 증가 배경은… “규제 우회로 결과” vs “쉽게 판단 어려워”
올해 국내 부동산신탁 수탁고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이 어려워지고 투자 규제가 늘어난 것에 대한 우회로가 된 것이라는 관측과 이는 단순한 추측이라 쉽게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나온다. 2일 금융...
2020-11-0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하나자산신탁, 3분기 누적 순이익 657억원… 전년 동기 比 37% 증가
하나자산신탁이 올해 3분기에 657억원의 누적 순이익을 기록했다. 23일 하나금융그룹 실적 발표에 따르면 하나자산신탁의 연결 기준 올 3분기 누적 순이익은 65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7.0% 증가한 것으로...
2020-10-23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부영주택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단지 내 초등교 내년 3월 개교 확정
부영주택은 공급 중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의 단지 내에 고운초등학교 개교가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늬 교육환경이 완성된 단지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고운초등학교는 지하 1층~지...
2020-10-05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우리자산신탁, 코로나19 소외계층 지원 의료물품 기부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계열사인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이창재, 이창하)은 지난 11일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에서 의료서비스 긴급지원 대상에서 소외된 계층의 지원을 위해 서울 노원구 소재 노인복지시설에 ...
2020-09-1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LH, 제주도와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상생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9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제주도와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상생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상생협력을 통해 제주도민의 주거복지 향상, ...
2020-08-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토지신탁, 수해 복구 성금 3000만원 기부
한국토지신탁이 수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한국토지신탁(대표 차정훈)은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3000만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수해지역의...
2020-08-19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노원구, 올해 상반기 서울서 아파트 월세 가장 저렴 '호당 79만원'
올해 상반기 서울지역에서 가장 아파트 월세가 저렴한 곳은 노원구였다. 서울시 평균보다 50만원 이상 낮았다.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시 아파트 호당 평균 월세는 132만원이었다. 자치구별로 가장...
2020-07-26 일요일 | 서효문 기자
한토신, 케이알산업과 ‘물류 개발사업 및 공동 투자’ MOU 체결
한국토지신탁은 케이알산업과 ‘물류 개발사업 및 공동 투자’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신탁과 케이알산업 간 공동으로 물류 개발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꾸준히...
2020-05-2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한지주 편입 1년 아시아신탁…배일규 사장 “‘신사업’ 진출로 미래 동력 확보”
신한금융지주 편입 1년이 된 배일규 아시아신탁 사장(사진)이 ‘신사업’을 통한 미래 동력 확보에 경영 초점을 맞추겠다고 강조했다. 아시아신탁은 지난해 5월 2일 신한금융지주로 편입됐다. 아시아신탁은 지난달 출...
2020-05-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아시아신탁, 1분기 순익 74억 원…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흥행
지난해 M&A를 통해 신한금융지주의 품에 새롭게 안긴 아시아신탁은 1분기 74억 원의 순익을 거두며 지주의 리딩뱅크 경쟁에 힘을 더했다. 아시아신탁이 1분기에 분양한 여수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가 높은 경쟁률...
2020-04-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