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제약, 이관순·차봉권 공동대표 선임…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명인제약이 공동대표 체제를 도입했다.명인제약은 공시를 통해 이관순, 차봉권 신임 사내이사를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기업공개(IPO) 당시 회사가 제시한 전문경영인 체제 ...
2026-03-27 금요일 | 양현우 기자
호반그룹, 식목일 앞두고 나무심기 봉사활동 전개
호반그룹이 식목일을 앞두고 환경 보전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호반그룹은 지난 20일 충북 제천 ‘포레스트 리솜’ 일대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ESG 경영의 ...
2026-03-27 금요일 | 조범형 기자
“드디어 꺾였다” 용산구 ‘나인원한남’, 10.5억 떨어진 156.5억원에 거래 [하락아파트]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 최고가 대비 두 자릿수 하락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용산구, 강남구 등 핵심지까지 낙폭이 확인되며, 수도권과 지방 전반으로 하락 흐름이 확산됐다.◇ 서울, 초고가 단지도 하락 전환서울...
2026-03-27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23평, 6.7억 오른 46.7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서울·부산을 비롯한 수도권과 지방 주요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며 전세·매매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는 가운데, 서울 용산구 ‘나인원한남’이 150억원대 매매를 기록하며 국내 아파트 최고가 1위 자...
2026-03-27 금요일 | 조범형 기자
LH 수장 공백 장기화…'135만 가구' 공급 계획 차질 우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사장 공백이 수개월째 이어지면서 정부 주택공급 정책의 실행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도권 135만 가구 공급 계획의 핵심 실행기관이 장기간 리더십 없이 운영되면서 공급 일정 전반...
2026-03-26 목요일 | 조범형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 건설 넘어 도시 개발 플랫폼으로…사명 바꾸고 새출발 [건설 주주총회]
IPARK현대산업개발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정식 사명을 변경하고 미래 비전을 선포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창립 50주년 사명 변경…'라이프스타일 리딩 기업' 선포IPARK현대산업개발은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
2026-03-26 목요일 | 조범형 기자
태영건설, 이사회 재편 단행…워크아웃 졸업 ‘막판 승부’[건설 주주총회]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졸업을 약 1년 앞두고 이사회 재편에 나섰다. 실무형 경영진과 재무 전문가를 전진 배치해 재무건전성과 수익성 회복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태영건설은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
2026-03-2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 200억 자사주 매입
호텔신라는 이부진 대표이사가 2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수한다고 26일 공시했다.내달 27일부터 총 30일에 걸쳐 매입한다.회사의 운영총괄직을 수행하고 있는 한인규 사장 역시 지난 23일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2026-03-2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서울 ‘멈춤’ vs 옆세권 ‘급등’…부동산 정책에 풍선효과·온도차 뚜렷
서울과 수도권 주택시장의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서울 핵심지역은 규제 영향으로 상승세가 둔화되는 반면, 이른바 ‘옆세권’으로 불리는 경기 인접 지역은 거래 증가와 함께 가격 상승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서울...
2026-03-26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성장’에서 ‘수익성’으로…‘효율’ 찾아 나선 쿠팡
쿠팡이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고도화와 물류 효율화를 동시에 추진하며 전략 재편에 나선 모습이다. 엔비디아와 협력해 물류·추천 시스템 고도화를 예고한 데 이어, 로켓배송에 묶음배송 도입을 검토하고 무료배...
2026-03-2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홈쇼핑, 태광산업 불법 내부거래 인정 주장에 “근거없는 내용” 반박
롯데홈쇼핑이 태광산업의 불법 내부거래 주장에 대해 “전혀 근거없는 내용”이라고 반박했다.롯데홈쇼핑은 26일 “롯데홈쇼핑 경영진이 불법 내부거래를 인정했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 없는 내용”이라며 “비정상적...
2026-03-2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건설, 수주 33.4조 목표 제시…에너지 중심 사업 재편 [건설 주주총회]
현대건설이 올해 수주 33조4000억원을 목표로 제시하며 에너지 중심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낸다.현대건설은 26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제7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의...
2026-03-2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일동홀딩스, 신임 대표에 최규환 사장 선임
일동그룹의 지주사인 일동홀딩스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최규환 사장을 일동홀딩스의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최 대표는 1987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일반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담당, 제품 매니저, 영업지점장, ...
2026-03-26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애경산업, 태광그룹에 공식 편입…“글로벌 토탈뷰티 기업으로 도약할 것”
애경산업이 26일 태광그룹 계열사로 새출발한다. 태광그룹의 홈쇼핑 및 T커머스 채널을 활용하는 동시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글로벌 토탈뷰티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조직개편 본격화 애경산업은...
2026-03-2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동아에스티, 글로벌 임상 전문가 영입…신약 개발 속도 높인다
동아에스티가 신약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나섰다. 최고과학책임자(CSO)로 오윤석 부사장을 영입하면서다. 동아에스티의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R&D 총괄 영입…신약 개발 가속...
2026-03-26 목요일 | 양현우 기자
삼립, SPC 떼고 새출발…도세호·정인호 각자대표 선임
삼립이 사명을 변경하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삼립은 26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도세호·정인호 대표이사를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SPC그룹이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기존 사명인 'S...
2026-03-26 목요일 | 양현우 기자
'파죽지세' 삼양식품… 지난해 해외매출 1조원 돌파
삼양식품이 해외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다. 삼양식품은 연결기준 지난해 해외매출이 전년 대비 65% 증가한 1조 3359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불닭브랜드의 글로벌 인기로 삼양식품의 해외부문은 매년 최대 ...
2026-03-26 목요일 | 양현우 기자
‘피지컬 AI 전환’ 강조…GS건설, 현장 중심 혁신 방향 제시
GS건설이 건설현장 혁신을 위한 ‘피지컬 AI(Physical AI)’ 도입을 전면에 내세우며 실행 중심의 디지털 전환 방향을 제시했다.◇ 임원 워크샵서 ‘실행 중심’ AI 전환 강조GS건설은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2026-03-26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용산구 ‘브라운스톤’ 32평, 4.7억 오른 18.7억원에 거래[일일 신고가]
이재명 대통령의 집값 안정 정책에도 전국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핵심지와 수도권은 물론 지방 중소도시까지 가격 상단을 다시 쓰는 흐름이다.◇ 서울, 용산·강남·여의도 상승 주도26일 국토교통...
2026-03-26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대우건설, ‘Hyper E&C with Smart Construction’ 개최
대우건설이 스마트건설 기술의 현장 적용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대우건설은 지난 25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2026년 대우 Hyper E&C with Smart Construction’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2026-03-26 목요일 | 조범형 기자
“15년 만 새단장” 한화 63빌딩 F&B, ‘복합 플랫폼’ 전환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자회사 한화푸드테크가 운영하는 63빌딩 F&B(식음료) 영역이 15년 만에 새 옷을 입는다. 고층부 레스토랑을 ‘63 스카이라인 다이닝(63 Skyline Dining)’으로 새롭게 오픈하는 데 이어 ‘퐁...
2026-03-25 수요일 | 박슬기 기자
DL이앤씨 "안전이 생존"…SMR·배당으로 미래 잡는다 [건설 주주총회]
DL이앤씨가 불확실한 건설시장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소형모듈원전(SMR)과 발전사업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DL이앤씨는 25일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에서 제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
2026-03-25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인바이오, 살균제 신물질 약효·안전성 입증…“6대 식물병 동시 방제”
인바이오는 살균제 신약 후보물질 ‘K32326’에 대한 단계별 시험을 통해 약효 및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K32326’은 다수의 식물병에 동시 방제효과를 지닌 신규 물질이다. 일반적으로 ...
2026-03-25 수요일 | 정경환 기자
‘익스프레스 매각’에 달린 홈플러스 회생…새 주인에 쏠린 ‘눈’
‘익스프레스’ 매각이 홈플러스 회생의 분수령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긴급 자금 수혈에도 자금난이 재차 불거지면서 매각 성패에 따라 생존 여부가 갈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인수의향서(LOI) 접...
2026-03-25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삼성물산, 국내 첫 오프그리드 그린수소 시설 준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만을 활용한 오프그리드(Off-grid) 기반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완공했다. 외부 전력망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생산한 재생에너지로 수소를 생산하는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
2026-03-25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오비맥주·하이트진로 “현도산단 내 폐기물 선별장 공사 전면 재검토 촉구”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이하 “양사”)는 25일 청주시청 앞에서 공동 집회를 열고, 청주시가 추진 중인 현도일반산업단지(이하 “현도산단”) 내 폐기물 선별장 건립 공사의 즉각 중단과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양...
2026-03-25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