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쉬운 우리말] ‘캐시카우’는 현금 나오는 젖소?
60가지 짧은 이야기! ③ 신용카드가 일상화하다 보니 현금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거의 없어졌다. 최근 들어서는 신용카드마저 휴대전화 속에 들어가 있다 보니 지갑도 가지고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밥을 사...
2020-08-12 수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오늘의 쉬운 우리말] 규제를 왜 샌드박스에 넣지?
60가지 짧은 이야기! ② 우리나라가 경제 성장을 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규제를 대폭 해제해야 한다는 보도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정부는 나름대로 규제를 풀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지만 기업이나 학자들은 더 많...
2020-08-11 화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오늘의 쉬운 우리말] ‘언팩’이 무슨 뜻? ‘언박싱’은?
60가지 짧은 이야기! ①한글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드라마, 관광, 음악, 음식에 이어 한류 열풍이 한국어에까지 확산하고 있다. 이러한 고무적인 현실에도 안으로는 우리말이 외국어로 범벅이 되어 정체...
2020-08-10 월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기자수첩] 코로나 위기 속 조 바이든에 거는 희망
전대미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한 지 약 7개월이 지났다. 코로나19 재확산이 거세진 요즘, 공교롭게도 미국 대통령 선거가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선 판도는 코로나19 사태가...
2020-08-10 월요일 | 장안나
[남상우 리치플래닛 대표] 연결의 가치, 보험 혁신의 ‘열쇠’
조용했던 시장이 갑작스레 뒤바뀌는 시점이 있다. 섬처럼 떨어져 있던 가치들이 연결되는 순간이다. IT의 혁신성과 배달의 편리성이 연결되면서 음식 배달 시장이 혁신 산업으로 떠오른 것처럼 말이다. 변화의 흐름이...
2020-08-10 월요일 | 편집국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유통혁신 통해 상시적 초저가 구조 확립”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인 개혁의 칼을 꺼내든 지 1년이 지났다. 지난해 하반기 창사 이래 첫 적자를 기록한 이마트가 선보인 초저가 상품 국민가격과 세일즈앤 리스백 행보가 성과를 내고 있다.◇ 국민가격 출시 ...
2020-08-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쉬운 우리말 쓰기’ 8월부터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금융경제지 한국금융신문이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국어문화원연합회, 경기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8월부터 ‘쉬운 우리말 쓰기’ 사업을 진행합니다.‘쉬운 우리말 쓰기’ 사업은 정부나 지자체, ...
2020-08-10 월요일 | 김재창 기자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25]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마라톤 인맥관리
기원전 490년 8월 초, 아테네 시민들은 페르시아의 8만대군이 북쪽으로 39㎞ 떨어진 곳 해안의 마라톤 평원을 따라 수백 척의 배를 타고 정박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멸망의 기운이 순식간에 퍼졌다. 아테네는 불과 1...
2020-08-08 토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박정수의 미술事色⑭] 북한미술 투자 가치 있나
2020년 올해가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20주년이 되는 올해 6월 16일 개성공업지구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북한이 폭파한 사건도 있었다. 정치적인 이유와 국가 간의 문제의 결과로 보인다. 하...
2020-08-05 수요일 | 박정수 미술칼럼니스트
[신간] OTT 플랫폼 대전쟁
인터넷 TV 서비스인 OTT(Over The Top)플랫폼이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선두주자인 넷플릭스의 기세가 여전히 매섭긴 하지만 전 세계가 OTT플랫폼의 대유행에 휩싸이고 있다. 코로나19가 초래한 감염병 ...
2020-08-05 수요일 | 이창선 기자
[이건희 한국신용카드학회 이사] 코로나 극복에 유용한 카드사 정보
신용카드사의 정보는 코로나 극복에 필수적이다 신용카드사의 업무가 심화되고 다양화되면서 국민소득의 증대에 기여한 공헌은 크다. 단기적이고 무담보의 물품 판매대금 대출, 세금혜택과 세원 투명화, 결제의...
2020-08-05 수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현대차의 ‘모빌리티 혁명’ 성공하려면
글로벌 기업들이 ‘미래 모빌리티’라는 깃발 아래 연합 전선을 형성하고 있다.이해 관계가 서로 다른 기업들이 뭉칠 수 있는 이유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이 향후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에 있다. 미래 모빌...
2020-08-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권영탁 핀크 대표이사] 마이데이터 맞춤형 생활금융 시대 도래
보너스가 입금됐다는 알림이 왔다. 설레는 마음으로 알림을 확인하자 마자 개인 자산운용가로부터 연락이 온다. “입금된 보너스 중 40%는 우선 대출금 일부를 상환하고, 30%는 새로운 P2P투자상품에, 30%는 정기예금...
2020-08-03 월요일 | 편집국
박정림 KB증권 사장 “국민의 평생 투자파트너로 동반 성장”
“국내외 다양한 자산에 대한 자문역량을 강화해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증식을 돕는 국민의 평생 투자파트너가 되겠습니다.”박정림 KB증권 사장이 KB증권의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공력을 쏟고 있다. 박 사장은 금...
2020-08-0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 사모펀드 5년·취임 3년,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할까
홈플러스는 손이 여러 번 바뀌었다. 1997년 홈플러스 1호점 개장 당시 대주주는 삼성물산이었다. 1999년 삼성물산 유통사업부와 영국 대형 유통업체 테스코가 공동합작해 삼성테스코가 됐다. 2011년 삼성의 지분 매각...
2020-07-2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기자수첩] 21대 국회에 희망거는 실손보험 가입자
“언제까지 ‘실손보험’ 청구 서류를 직접 챙겨야 할까?”3800만 실손의료보험 가입자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제2의 건강보험이라 불릴만큼 대중화된 실손의료보험, 몇몇 대형병원을 제외하곤 보험금을 타기 위해...
2020-07-27 월요일 | 유정화 기자
[류준우 보맵 대표이사] 데이터와 보험의 결합, 소비자 경험을 바꾼다
미국의 ‘클라이밋 코퍼레이션’은 기후, 수확량, 토양 데이터를 이용해 환경변화를 예측한 농업인 전용 날씨보험을 판매한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기후 변화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피해가 발생하면 손해사정, 보험...
2020-07-27 월요일 | 편집국
[황규순 우리은행 글로벌그룹장 인터뷰] “디지털 활용 글로벌 비대면 경쟁력 강화”
“글로벌 시장에서도 디지털 금융을 활용해 비대면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황규순 우리은행 글로벌그룹장(상무)이 우리은행의 글로벌 시장 추진계획에 대해 이와 같이 밝혔다.우리은행은 지난 6월 기준 26개국...
2020-07-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주치의가 답해주는 치매의 진단 · 간병 · 처방
의약학·건강도서 전문출판사 『도서출판 정다와』가 《주치의가 답해주는 치매의 진단 · 간병 · 처방》이라는 치매 전문도서를 출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책은 일본경제신문(니혼케이자이) 계열 Nikkei BP사...
2020-07-23 목요일 | 허과현 기자
[신간] 유튜브로 놀면서 ‘매달 5백만원만 벌면 좋겠다’
요즘 유튜브가 대세다. 특히 코로나19로 비대면시대가 되면서 잘 나가던 전문 직업인들 마저 손을 놓는 안타까운 사례가 늘고 있다. 대표적인 전문 직업인이 프리랜서 강사다. 바쁜 외부 강연으로 대기업 임원 못지않...
2020-07-22 수요일 | 허과현 기자
[위고의 생활 속 블록체인⑩] 블록체인과 태양광
어릴 때 정기적으로 동네에 정전이 되었었다. 그때는 동네친구들과 깜깜한 동네를 뛰어다니며 숨바꼭질놀이를 제대로 했던 기억이 있다. 한바탕 놀고 집에 들어가면 엄마는 곳곳에 촛불을 켜놓으셨다. 정전의 시간이...
2020-07-22 수요일 | 김준영 칼럼니스트
[마음을 여는 인맥관리 24] CEO의 멘토
멘토의 유래멘토(Mentor)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의 이름이다. 오디세우스의 친구이자 조언자였던사람이 바로 멘토다. 이타카섬의 왕이었던 오디세우스는 트로이와 전쟁을 치르러 떠나면서 친구인 멘토에게 왕실...
2020-07-22 수요일 | 윤형돈 네트워킹센터장
[기자수첩] 부영그룹 한전공대 논란, 오비이락일까
‘오비이락(烏飛梨落)’. 이 사자성어의 뜻은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라는 뜻을 가졌다. 아무 관계도 없이 때가 같아 억울하게 의심받거나 난처한 위치에 서게 된 상황을 설명한다.최근 부영그룹의 상황에서 이...
2020-07-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김진경 빅밸류 대표이사] 디지털 혁명 시대 부동산시장 혁신 과제
2016년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기술혁신이 몰고 올 산업의 변화를 ‘4차 산업혁명’이라는 키워드로 제시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그로부터 이제 4년이 지났을...
2020-07-20 월요일 | 편집국
[구현모 KT 대표] “5G 시대 인공지능과 B2B가 신성장 동력”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5G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혁신이 새로운 변곡점이 될 것”구현모 KT 대표가 취임 당시 밝힌 KT의 핵심 과제다. 구 대표는 11년 만에 나온 KT 내부 출신 최고경영자(CEO)다. 1...
2020-07-2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기자수첩] 부의 대물림, 부동산 유감
기자가 건설부동산부로 옮겨온 지 어언 4개월이 지났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했던가. 그러나 기자가 본 부동산은 멀리서 봐도 비극이었고, 가까이서 보니 더욱 큰 비극처럼 느껴졌...
2020-07-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