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인천영업부, 이웃 사랑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농협은행 인천영업부는 13일 인천광역시 농아인 협회를 방문하여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이날 전달한 쌀은 강화섬 쌀 10kg 30포로 독거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2021-05-13 목요일 | 편집국
28개 금융사 참여 ‘기후리스크 포럼’ 설립…금감원, 감독 실효성 확보 추진
국내 금융권의 기후리스크 관련 인식 확대와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금융권 ‘기후리스크 포럼’이 설립된다. ‘기후리스크 포럼’에는 총 28개 금융사가 참여하며, 기후리스크 대응을 위한 실무적 논의가 진행될 계획...
2021-05-1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농촌 일손돕기 실시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 김길수)는 12일 영농철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안성시 미양면 후평리 농가를 찾아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김길수 본부장을 비롯한 경기영업본부 임직원들은 본격적인 농번기...
2021-05-12 수요일 | 편집국
농협상호금융, ‘자산관리서비스 WELCOME’ 이벤트 실시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6월 30일까지 ‘농·축협 자산관리서비스(PFM) Welcome’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농·축협의 자산관리서비스에 최초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가입...
2021-05-12 수요일 | 편집국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100년 경기농협의 도약을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 개최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용왕)는 경기농협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100년 경기농협의 도약을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12일 밝혔다. 금차 11일(화)에 실시한 간담회는 코로나로 인한...
2021-05-12 수요일 | 편집국
‘제20회 세계보안엑스포’ 개막...수출입 상담부터 채용정보까지 한 곳에서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Digital Transformation)과 비대면 사회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ICT 산업의 기반 인프라인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유일의 보...
2021-05-12 수요일 | 이창선 기자
한국FPSB, CFP자격인증자 대상 글로벌 직무분석 실시
CFP 자격인증기관 국제FPSB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미국·영국·호주·싱가폴 등 16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직무분석을 실시한다. 한국FPSB도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3600명의 CFP자격인증자를 대상으로 글...
2021-05-1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농협상호금융,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1일 농협 광주시지부에서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원장 이근주)과 '농산물 QR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농산물 QR결제'는 농협의 디지털 플랫폼인 ‘NH콕뱅크...
2021-05-12 수요일 | 편집국
농협 상호금융디지털전략부, 수확기 참외 농가 일손돕기 팔 걷어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디지털전략부 임직원들은 11일 경기도 여주시 관내 참외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직원들은 본격적인 출하철을 맞이한 참외 등을 수확하며 농번기를 맞이한 농가에 일손을...
2021-05-12 수요일 | 편집국
인천농협 나눔봉사단,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실시
인천농협 나눔봉사단은 1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천 남동구 도림동, 수산동에 위치한 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인천농협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모두 마스크를...
2021-05-12 수요일 | 편집국
[볼 만한 전시] 양현모, 이희준 'Balance' 2인전
코로나19에 의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하지만 계절의 변화가 친근하게 느껴지는 신록의 계절 5월 볼만한 전시가 있다. 세상의 균형과 관계를 생각하는 젊은 화가 2인전이 열린다. 전시의 타이틀로 잡은 ‘Bal...
2021-05-11 화요일 | 이창선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김진영 KB금융 ESG그룹대표 “책임경영으로 세상을 바꾸는 금융될 것”
국내 금융사들이 세계적 추세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김진영 KB금융지주 브랜드ESG그룹 대표가 책임경영으로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 대표는 11일 오후 2시...
2021-05-11 화요일 | 권혁기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김진영 KB금융 ESG그룹대표 “ESG 평가, 불이익 아닌 인센티브 방식 택해야”
김진영 KB금융지주 브랜드ESG그룹 대표가 기업 대출과 관련해 ESG 평가에 있어 인센티브를 주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피력했다. 김 대표는 1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코로나 이후 지...
2021-05-11 화요일 | 권혁기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ESG 경영을 기준점으로 삼아 기업 개선시켜야”
“ESG는 좋은 기업을 선택하는 기준이 아니라 나쁜 기업을 선택하는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현 법무법인 율촌 고문)은 11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
2021-05-1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송병운 에프앤가이드 ESG센터장 "ESG 평가기준 획일화 현실적으로 어려워"
"ESG평가 기준을 획일화하는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획일화보다는 기반이 되는 데이터를 많이 공개해야 합니다."21일 오후2시 은행회관 2층에서 열린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 코로나 이후 지속경영 ESG에서 답을...
2021-05-1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윤용희 율촌 변호사 “ESG 도입, 경영진 의지 중요…타임라인으로 관리돼야”
“ESG 평가기준에서 출발해 자체적 진단과 보안사항 파악, 조직 정비까지 1단계다. 이후 3~5년 소요되는 ES보고서 작성은 순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타임라인 관리가 필요하다.”윤용희 법무법인 율촌 ESG연구소 ...
2021-05-1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기업과 ESG 평가기관의 적극적인 소통 중요”
“ESG를 평가받는 기관의 기본 성격에 따라 평가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기업은 ESG 평가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중요합니다.”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현 법무법인 율촌 고문)은 11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
2021-05-11 화요일 | 홍승빈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윤용희 율촌 변호사 “지속가능한 기업지배구조 법안에 집중해야”
“ESG 공시 제도에서 의무공시제도(NFRD)도 중요하지만 지속가능한 기업지배구조 법안 마련이 더 중요하다.”윤용희 법무법인 율촌 ESG 전담 변호사가 11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
2021-05-11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명의 대여 요청 무조건 거절”…중고차 대출 금융사기 소비자경보 ‘주의’ 발령
“명의를 대여해주면 할부대출금과 부대비용을 대신 갚아주고, 자동차를 렌트카로 돌려 나오는 수익금을 매월 제공하겠다.”중고차 매매시장의 불투명성과 자동차 담보대출의 취약성을 악용한 ‘중고차 대출 금융사기...
2021-05-1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송병운 에프앤가이드 ESG 센터장 "평가기준 통합·공시의무 강화 필요해"
송병운 에프앤가이드 ESG센터장은 11일 ESG 프레임워크의 보고 단계를 강화하기 위해 평가기준을 통합하고 공시의무를 강화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송 센터장은 11일 오후2시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1 한...
2021-05-11 화요일 | 임유진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송병운 에프앤가이드 ESG센터장 "ESG는 재무지표에 반영되기 시작"
"비재무적 지표로 나타나던 ESG는 이제 재무적 지표에 반영되고 있다."21일 오후2시 은행회관 2층에서 열린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 코로나 이후 지속경영 ESG에서 답을 찾다'에서 송병운 에프앤가이드 ESG센터장은...
2021-05-1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윤용희 율촌 변호사 “불성실공시 방지, 법률전문가와 사전 검토 필요”
“미국처럼 집단소송과 징벌적손해배상, 디스커버리 등에 도입에 따른 ESG 정보 관련 표시광고법 위반 리스크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 불성실공시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률전문가와 충분한 사전 검토가 필요하다.”윤용...
2021-05-1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송병운 에프앤가이드 ESG센터장 "한국 ESG경영, 지배구조 부분 보완해야"
"ESG경영에서 적극적 주주가 나타는 상황입니다. 지배구조 부분은 아직 보완할 부분이 많습니다."21일 오후2시 은행회관 2층에서 열린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 코로나 이후 지속경영 ESG에서 답을 찾다'에서 송병운...
2021-05-1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윤진수 기업지배구조원 사업본부장 “ESG 경영, 기업 CSR 평가하는 지표”
윤진수 기업지배구조원 사업본부장은 ESG경영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 활동(CSR)을 할 때 어떤 요소를 고려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윤진수 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1 한...
2021-05-11 화요일 | 나선혜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송병운 에프앤가이드 ESG센터장 "ESG경영 확대, 적극적 주주 활동 확산으로 이어져"
"ESG경영이 확산되면 기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주주가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21일 오후2시 은행회관 2층에서 열린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 코로나 이후 지속경영 ESG에서 답을 찾다'에서 송병운 에프앤...
2021-05-1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송병운 에프앤가이드 ESG센터장 "ESG성과 평가 기준 시장 컨센서스 부족해"
"ESG투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ESG성과 평가를 논하기에는 시장 컨센서스가 부족한 상황입니다."21일 오후2시 은행회관 2층에서 열린 '2021 한국금융미래포럼 : 코로나 이후 지속경영 ESG에서 답을 찾다'에서 송병운 에...
2021-05-1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