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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회, 제305회 임시회 폐회…용산에 적합한 개발대안 마련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12 15:56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이 본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의회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이 본회의를 주재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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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김성철)는 3월 1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305회 임시회는 지난 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부터 11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집행부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질의와 답변을 거쳤으며, 구민 실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을 면밀히 심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용산구 폐기물처리시설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용산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용산구 구립어린이집 등 민간위탁 동의안 ▲남영동 4-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특히 안건 처리 후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 이미재 의원은 용산구의 최대 현안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관련해 정책 제언을 펼쳤다. 이 의원은 최근 정부의 1만호 주택 공급계획에 대해 “주택 공급이라는 정책적 목표에는 공감하지만, 국제업무지구의 본연의 가치와 주거 기능의 조화로운 균형이 필수적”이라며 정부 계획의 합리적인 재고를 촉구했다.

이어 집행부를 향해 “중앙정부와 서울시의 정책 방향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구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든든한 가교가 돼달라”고 당부하며 용산에 적합한 최적의 개발 대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성철 의장은 “회기 동안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히며 제305회 임시회 산회를 선포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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