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한계차주에 10% 중후반 1조원 긴급자금 대출
내년부터 대부업체나 불법 사금융업체로 내몰린 300만명의 저신용자(7~10등급)에게 연간 1조원의 긴급 자금이 수혈된다. 햇살론과 새희망홀씨 등 정책금융 상품 금리는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민간에서는 연간 8조원...
2018-12-21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용위험평가에 'B-' 등급 추가 도입해야"
기업 구조조정 워크아웃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신용위험평가 추가 등급(B-) 도입이 검토돼야 한다는 정책 제언이 나왔다. 금융연구원은 20일 금융위원회 정책자문기구인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
2018-12-2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국토부-금융위 '리츠 공모·상장 활성화 방안' 발표
국토교통부는 금융위원회와 일반국민이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부동산 투자회사(이하 리츠)에 보다 쉽게 투자 할 수 있게 하는 '리츠 공모‧상장 활성화 방안'을 20일 발표했다.이번 활성화 방안에서 정부는 리츠에...
2018-12-20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 "차부품·중소조선 15조 금융지원 조속히 마련"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동차부품업체, 중소조선사의 자금애로 해소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융위원회가 20일 서울 예금보험공사에서 개최한 정책자문기구 금융발전심의회에서...
2018-12-2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북한 휴대폰 가입자 600만…모바일 결제인프라 구축해야"
북한 휴대폰 가입인구가 늘어나면서 향후 북한에 모바일 결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는 정책 과제가 제시됐다. 1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한국금융연구원이 개최한 '대북제재 완화 이후 남북경협 활성화를 위한 ...
2018-12-1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최종구 "한국GM 법인분리, 노조 반대할 이유 없어"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한국지엠(GM)의 연구개발(R&D) 법인분리와 관련해 노동조합이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19일 광화문 인근에서 열린 금융위 출입기자 송년 세미나에서 "전일(18일) 산업은...
2018-12-1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위, 내년 금감원 예산 2% 삭감…3556억원 확정
금융감독원의 내년도 예산이 3556억원으로 올해보다 2%(70억원) 가량 줄어든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오후 정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금감원 예산을 확정했다. 내년 예산 중 총인건비는 2121억원으로 내년...
2018-12-1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최종구 "내년 혁신입법 집행 주력…인터넷은행 5월 예비인가"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19일 "인터넷전문은행 인가기준을 조속히 마련하고 내년 3월 중 예비인가 신청, 5월 중 예비인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이날 광화문 인근에서 열린 금...
2018-12-19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자동차·조선 부진업종은 살리고 반도체 등 경쟁우위는 확실하게’…산업정책 선회
정부가 연구개발(R&D) 지원과 수요 창출 등을 통해 자동차 반도체 등 주력산업의 부가가치를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높이기로 했다.하지만 일부 전문가로부터 부정적 평가가 흘러나오고 있어 공감대를 얼마나 확보할 ...
2018-12-18 화요일 | 박주석 기자
외국인 건강보험 '먹튀' 방지…6개월 이상 체류해야 가입 가능해진다
우리나라에 3개월만 머물러도 가입할 수 있었던 외국인의 국민건강보험 신청 요건이 오는 18일부터는 6개월 이상 체류로 강화된다. 짧은 기간 머물다가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고액 진료를 받고 출국하는 외국인들의 의...
2018-12-1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내년 100만명 금융교육 실시…생애주기·계층별 맞춤교육
금융당국이 내년에 100만명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금융위원회는 18일 김용범 부위원장 주재로 민관합동 금융교육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금융교육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올...
2018-12-1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2019 경제정책방향] 승용차 개소세 인하 내년 6월까지 연장...노후 경유차 교체 지원도 확대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5%→3.5%) 혜택이 2019년 6월말까지 6개월 연장된다. 아울러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규모도 확대된다.정부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경제정책방향'을 17일 발표했다.올해 7~11월 국...
2018-12-1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2019 경제정책방향] 동산·지식재산 묶는 '일괄담보제' 도입
내년부터 부동산 담보가 부족하더라도 일괄 담보 방식으로 자금조달을 할 수 있게 된다. 정부 관계부처 합동은 17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확대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19년 경제정책방향'을 확정...
2018-12-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2019 경제정책방향] 금리상승폭 제한 주택담보대출 출시
정부가 금리상승기 취약차주 빚 상환 부담을 줄이는 취지로 금리상승폭이 제한되는 주택담보대출을 내년 하반기 출시한다.중·저신용자를 위한 중금리 대출 공급량도 올해보다 두 배 늘린다. 정부 관계부처 합동은 1...
2018-12-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개편안, 공적연금 개혁·국민불안 해소 목적? 여론 여전히 ‘싸늘’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4일 오전 보험료율 및 소득대체율 조정 등의 4가지 방안을 담은 국민연금 개편안을 발표했지만, 공무원연금·군인연금 등의 개혁이 이뤄지지 않은 점을 두고 국민들의 여론은 여전히 차가...
2018-12-1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최종구 "금감원과 예산갈등이라 할 이유 없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금융감독원과의 갈등설이 지속되는 것에 대해 "그럴만한 이유가 없다"고 일축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14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36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이 금융당국...
2018-12-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 "서울·부산 금융중심지, 긴 안목으로 추진해야"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서울과 부산 등 금융중심지를 긴 안목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14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제36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정부는 2003년 '동북아 금...
2018-12-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 국가 지급보장 명문화...저소득 지역가입자 국민연금 보험료 50% 지원
보건복지부가 14일 오전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을 발표하고, 국민연금법상 연금급여 지급을 국가가 보장한다는 취지가 명확히 드러나게 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에 대한 ‘지급보장 명문화’...
2018-12-1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국민연금 보험료율 9%→9~13%, 소득대체율 40%→45~50% 등 4개 개편안 제시
급격한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절벽현상 가속화로 국민연금의 고갈 속도가 빨라지면서, 정부가 보험료율 및 소득대체율 조정 등의 방안을 담은 국민연금 개편안을 14일 발표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2018-12-1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위, 올해 3분기 공적자금 216억원 회수
금융위원회는 올해 3분기(7~9월)에 공적자금 216억원을 회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케이알앤씨 대출금 이자수입 205억원, 대우조선해양 법인세 경정에 따른 지방세 환급금 11억원 등이다.정부는 1997년 11월...
2018-12-1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태풍·지진 등 자연재해 피해 보상받으려면 풍수해보험·특약 가입해야"
# 호우경보가 발표되고 하천이 범람하기 시작해 고지대로 대피하였던 A씨는 집에 돌아와 보니 주택 한쪽 외벽이 무너져 주택 전체가 기울어지고 주택 내부의 가전제품, 수도‧전기설비도 모두 수리할 수 없는 상태가...
2018-12-1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내년 사회적금융 2400억 공급…은행 임직원 면책조항도 도입
내년 공공 부문에서 사회적 금융에 2400억원의 자금이 공급된다. 은행 임직원이 사회적 금융을 적극 취급할 수 있도록 면책 조항도 도입된다. 금융위원회는 12일 제3차 사회적금융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2018-12-1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11월 가계대출 8조 증가…DSR 선수요 은행 몰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앞둔 선수요로 은행권을 중심으로 11월 금융권 가계대출이 8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2일 이같은 내용의 '11월중 가계대출 동향(잠정)'을 발표했...
2018-12-1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LH, 12일 'LH 돌봄나눔둥지' 개소식 개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2일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국민임대아파트 17단지에서 ‘LH 돌봄나눔둥지’ 개소식을 개최한다. LH 돌봄나눔둥지는 한 공간에서 도서관, 휴식, 돌봄, 건강, 육아 등의 서비스를 모두 제공할...
2018-12-1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지식재산(IP) 금융 2022년까지 2조원 규모로 키운다
무형자산 비중이 높은 혁신 중소기업이 지식재산(IP)으로 자금조달 할 수 있도록 정부가 2022년까지 IP금융 규모를 2조원 수준까지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특허청은 지난 5월 발표한 동산금융 활성화 추...
2018-12-1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내가 낸 국민연금, 카카오페이 ‘지문인식’으로 간단히 확인한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은 12월부터 ‘내 곁에 국민연금’ 모바일 앱에서 카카오페이 인증과 연계한 간편 로그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국민들은 공인인증절차를 거치치 ...
2018-12-1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