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형 뉴딜펀드' 모펀드 결성…금융권 자펀드 참여 봇물
정부가 올해 최대 4조원 규모로 조성하는 정책형 뉴딜펀드 1호 투자사업이 3월 중 나올 전망이다. 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은 5100억원 규모의 모(母)펀드를 결성했고 내달 말까지 운용사를 선정한 뒤 본격적인 자(子...
2021-01-2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기간산업기금, 협력업체 대출 지원 4월 말까지 연장
기간산업 협력업체 운영자금 지원 프로그램이 3개월 연장된다. 기간산업안정기금은 28일 제24차 기금운용심의회를 열고 기간산업 협력업체 운영자금지원프로그램 대출 취급 기간을 당초 오는 2월 초에서 4월 30일...
2021-01-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한은과 전금법 갈등 봉합되나…“방향성 공감대 형성”
금융위원회가 한국은행과 갈등을 빚어왔던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개정안과 관련해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형주 금융위 금융혁신기획단장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위 업무계획...
2021-01-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저신용 소상공인도 플랫폼에서 저리 대출…'디지털 샌드박스'도 나온다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한 소상공인 A씨는 배송·물품대금 지급을 한 번도 연체하지 않고 전기·수도 등 공과금도 꼬박꼬박 내왔지만 은행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없었다. 금융거래 이력이 없어 신용점수가 낮았기...
2021-01-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6월까지 20% 이내로”…당국, 은행 배당 자제 권고 공식화
금융당국이 금융지주와 은행들에 올해 6월 말까지 순이익의 20% 이내로 배당할 것을 공식적으로 권고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
2021-01-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집합제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받기 전에도 1000만원 특별대출 가능
오는 28일부터 아직 버팀목자금을 받지 않은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도 특별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 행정명령 이행확인서를 발급받으면 집합제...
2021-01-2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국민銀·네이버파이낸셜 등 28개사 마이데이터 진출…카카오페이는 '지연'(종합)
국민은행과 네이버파이낸셜 등 28개사가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았다. 카카오페이는 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예비허가 심사가 지연되면서 본허가 명단에서도 빠졌다. 이에 따라 1500만명이 이용하...
2021-01-2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국민은행·네이버파이낸셜·토스 등 28개사 마이데이터 본허가
국민은행과 네이버파이낸셜 등 28개사가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본허가를 받은 28개사는 기존에 ...
2021-01-2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공정위, OTT 불공정 약관 시정...넷플릭스, 7일 이내 미사용시 전액 환불 가능
앞으로 넷플릭스·왓챠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가입자들이 서비스 사용 없이 7일 이내 해지하면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관련 내용을 포함시키도록 해당 업체의 약관을 시정했거나 시정...
2021-01-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산업부 '제6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6차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통과된 안건은 다음과 같다. 우선 소부장 정책 추진 경과와, 범...
2021-01-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도규상 “주식시장 변동성 증가 가능성…불법 공매도 감시 강화”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며 면밀한 모니터링을 주문했다. 도 부위원장은 26일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에서 “주식시장으로의 개인투자자 자금 유입이 늘어나며 주가지수가...
2021-01-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지난해 감사인 지정 회사 늘어…외부감사대상 회사 11년만에 감소
지난해 외부감사법이 개정되면서 소규모회사 등 외부감사 제외대상이 확대되면서 지난해말 기준 외부감사대상 회사가 3만 1744개사로 지난 2019년말 3만 2431개사 대비 2.1% 감소했다.또한 주기적 지정제도 등이 시행...
2021-01-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정부, 주택공급 핵심카드 3기신도시 ‘올인’…50조 토지보상금 등 부작용 우려도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핵심 카드인 3기신도시가 교통대책 확정·토지보상 절차 단축 등으로 속도를 더하고 있다. 그러나 50조 원 규모의 토지보상금이 급격하게 수도권에 풀릴 것을 두고, 정부가 지난해 집값 ...
2021-01-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위, 금융사 건전성 규제에 기후리스크 반영 추진
금융위원회가 금융사 건전성 규제에 기후리스크를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금융위는 25일 도규상 부위원장 주재로 제3차 '녹색금융 추진 태스크포스(TF)'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21년 녹색금융 추...
2021-01-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임 증선위 상임위원에 이명순 금융소비자국장
금융위원회는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에 이명순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장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신임 위원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금융감독위 비...
2021-01-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與 만난 금융권 “K-뉴딜 정책 투자 위해 세제혜택·자기자본 규제 완화”
금융업계가 여당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정부의 K-뉴딜 정책에 대한 금융권 참여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K-뉴딜 금융지원을 위해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요청했다.22일 개최된 간담회에는 금융권에서 김광수 은행연...
2021-01-2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은성수, 은행 찾아 소상공인 2차대출 점검…“차질없이 지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0일 주요 시중은행 영업점을 찾아 개편·신설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차질 없는 이행을 독려하고 소상공인과 은행 영업점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신종 ...
2021-01-2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공공임대주택, 4인 가구 월평균소득 731만 원이면 입주 가능…주택공급 속도
정부가 제공하는 통합 공공임대주택 입주의 소득기준이 완화됐다. 1인가구 기준 월평균 182만 원, 2인가구 기준 308만 원, 3인가구 기준 597만 원, 4인가구 기준 731만 원이면 입주 대상이 될 수 있다. 국토교통...
2021-01-2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산은·수은·농협은행, SK하이닉스와 5년간 3.3조 규모 자금조달 협력키로
산업은행·수출입은행·NH농협은행 등 금융기관과 SK하이닉스가 오는 2025년까지 향후 5년간 글로벌 미래 투자 필요자금 중 30억 달러, 한화로 3조 30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금융위원회는...
2021-01-1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지난해 아파트 증여·주택매매 거래량 역대 최대…정책실패로 기형적 시장 형성
지난해 아파트 증여가 9만 여건을 넘어서며 전년대비 1.4배가량 늘어난 것은 물론 역대 최대치를 2년 만에 갈아치웠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거래현황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증여건수는 9만1866건으로...
2021-01-1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2021 금융위] 은성수 “코로나 대출만기·이자유예 연장 불가피”(종합)
금융위원회가 오는 3월 말까지 소상공인·중소기업에 한시적으로 적용한 ‘대출 원금상환 만기연장·이자상환 유예’ 조치를 한 차례 더 연장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9일 올해 업무...
2021-01-1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감원 “감사의견 우선 확인…계속기업 불확실성 기재 여부 유의해야”
금융감독원이 감사보고서의 내용과 형식이 개편됨에 따라 감사의견을 우선 확인하고, 특히 계속기업 불확실성이 기재된 회사를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금감원은 일상적인 금융거래과정에서 알아두면 유익한 실용금융정...
2021-01-19 화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금융위] 공매도 제도 개선...주식시장 공정성 제고
금융위원회가 올해 상반기까지 개인투자자의 공매도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이를 통해 주식시장의 공정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금융위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업무계획'을...
2021-01-1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2021 금융위] 혁신기업 지속 발굴...민간투자 및 성장지원 역할 강화
금융위원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혁신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또 민간투자를 확산해 선정된 혁신기업에 대한 적극적 투자를 유도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업무...
2021-01-1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2021 금융위] 녹색금융 가이드라인 마련…ESG 제도기반 정비
금융위원회가 금융권 녹색금융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기업·투자자들의 투자 결정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소가 고려될 수 있도록 제도기반도 정비한다. 금융위는 19일 이 같은 내용...
2021-01-1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2021 금융위] 내달 코로나 금융지원 연착륙 추진방안 발표
금융위원회가 내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금융지원 조치의 연착륙 추진방안을 발표한다. 금융위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작년 4월부터 코로나...
2021-01-1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