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어른이도 가입 가능한 ‘(무)아이조아 어린이보험’ 개정 출시
MG손해보험(대표 오승원)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린이보험을 개정 출시했다.MG손보는 ‘(무)아이조아 어린이보험’을 개정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 가능한 이 상품은 자녀의 생애주기에...
2022-04-26 화요일 | 임유진 기자
KB손보, 약관 종이 재활용 캠페인 진행...ESG 실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버려지는 약관 종이를 재활용해 환경 보호를 실천한다.KB손해보험은 지구의 날 (4월22일)에 발맞춰 상품 개정 등으로 사용이 어려워진 보험약관을 재활용해 아동의 심리·정서적...
2022-04-26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캐롯-한국교통안전공단 맞손..."교통안전 체계 구축한다"
캐롯손해보험(대표 정영호)이 안전운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캐롯손해보험이 서울 관내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와 데이터 기반의 교통안전 체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
2022-04-26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최문섭 NH농협손보 대표, 보장성상품 확대 수익성 개선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보장성보험 영업 기조를 이어간 결과 수익성을 개선했다. 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 22일 발표한 '2022년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NH농협손해보험 당기순이익은 343억원...
2022-04-25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손보 빅4, ESG경영 상생·환경 방점
손보 빅4인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가 올해도 ESG경영 강화에 나선다. 올해 손보업계는 특히 ESG경영 중 환경인 E와 사회적 기업 투자 등 상생경영에 방점을 두고 있다.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 빅...
2022-04-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사, 여성·학계 사외이사 영입 속속
보험업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성 사외이사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ESG경영 뿐 아니라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여성이면서 소비자 전문가를 영입하는 경우가 두드러지고 있다.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22-04-2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금리인상에 보험사 RBC비율 빨간불…금감원 CEO 긴급소집 外
금리가 오르면서 보험사 재무건전성 지표인 RBC비율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금융당국이 보험사 CEO를 긴급 소집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찬우 수석부원장 주재로 생명·손해보험사 CEO를 소집해 ...
2022-04-2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공정위, LH 전세임대주택 재산종합보험·화재보험 8개 손보사 담합 적발
공정위가 LH주택보험 입찰 과정에서 손보사들의 담합 정황을 적발했다. 공정위는 담합을 주도한 KB손해보험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24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2018년 임대주택 등 재산...
2022-04-2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김기환 KB손보 사장, 손해율 개선 순익 거양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보험영업 효율을 높이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KB금융지주가 지난 22일 발표한 'KB금융그룹 2022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의 2022년 1분기 당기순이익은 14...
2022-04-24 일요일 | 임유진 기자
김재영 하나손보 대표, 손해율 관리·금리인상 대응 과제…순익 적자로 [2022 1분기 금융사 실적]
금융지주 편입 이후 수익성이 올랐던 하나손보가 금리인상, 손해율 악화 영향으로 다시 순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김재영 하나손해보험 대표가 손해율 관리, 금리인상 대응 과제를 안게 됐다. 22일 하나금융지주와 하...
2022-04-2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롯데손보, 주요 암 보장만 담아 저렴한 '미니암보험' 신상품 출시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이 주요 암만 보장해 보험료가 저렴한 미니 암보험 신상품을 내놨다.롯데손해보험은 공식 다이렉트 채널인 let:click을 통해 ‘let:click 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let:...
2022-04-22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작년 코로나 덕 본 보험사…올해 1분기 생보 주춤 손보 선방
작년 코로나19 반사효과로 보험사들이 이익을 본 가운데, 올해 1분기에는 기저효과로 생보사와 손보사 희비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삼성생명은 작년에 존재한 배당이 사라지면서 순익 감소폭이 높을 것으로 보...
2022-04-21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화재, 선진교통문화 정착 위해 충남경찰청과 협약
삼성화재(사장 홍원학)가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쓴다.삼성화재는 충남자치경찰위원회, 충남경찰청과 함께 충청남도의 선진교통문화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황인철 삼...
2022-04-21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산은 JC파트너스에 KDB생명 주식매매계약 결렬 통보…KDB생명·MG손보 표류
산업은행이 KDB생명 인수를 추진중인 JC파트너스에 주식매매계약 해제를 통보하면서 KDB생명이 다시 매물로 나오게 됐다. MG손보 부실금융기관 지정을 근거로 산은과 칸서스자산운용이 강경하게 나오면서 MG손보, KD...
2022-04-20 수요일 | 전하경 기자
車사고 과실비율분쟁 운전자 10명중 8명 "내가 피해자"
자동차사고 발생 후 '과실비율분쟁 심의위원회'(이하 '분심위')에 심의를 청구한 운전자의 82.8%는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분심위에서 심의결정된 1만8618...
2022-04-20 수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흥국 車보험료 내린다...롯데·하나·악사 고심
앞서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가 4월 책임개시 계약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내린 가운데 한화손해보험과 흥국화재도 다음달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하기로 했다. 다른 중...
2022-04-20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캐롯손보, 중고차 보증서비스 선봬...향후 인증중고차 보험도
캐롯손해보험(대표 정영호)이 중고차 보증서비스를 출시하고 이를 향후 인증중고차 보험으로도 확대해 나간다.캐롯손해보험은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서비스 운영사인 제이피워런티와 함께 중고차에 대한 정확한 성...
2022-04-19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새정부에서는 다를까 …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실현 촉각
10년 넘게 무산됐던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가 윤석열 정부에서는 실현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국회에서 통과에 무게가 갔다는 점, 새 정부에서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추구하고 있는 만큼 지지부진했던 실손보험...
2022-04-1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해상, 홈페이지 모바일 앱·웹 개편...간편인증 추가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대고객 인터넷 채널을 통합 재구축해 대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새롭게 오픈한 대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은 비대면 채널...
2022-04-19 화요일 | 임유진 기자
NH농협손보, 2022년 제1차 고객권익보호위원회 개최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정착과 고객 권익 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8일, 고객권익보호 강화를 위해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에서 '2022년 제1차 고객...
2022-04-19 화요일 | 임유진 기자
오미크론 확산·유가 급등 영향 3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기름값이 급등하자 지난 2월에 이어 3월에도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손해보험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대형 손해...
2022-04-18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자동차보험, 4년 만 흑자전환...코로나19 덕 손해율 개선
국내 손해보험사 자동차보험 실적이 손해율 개선에 힘입어 4년 만에 흑자전환했다.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12개 보험회사의 자동차보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780억원 증가한 3981억원으로 집계됐다....
2022-04-18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삼성화재 다이렉트, 보장 늘리고 안전운전하면 포인트 주는 운전자보험 출시
삼성화재(사장 홍원학)가 교통사고처리금 보장 한도를 늘리고 안전운전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운전자보험 신상품을 선보였다.삼성화재는 4월 상품 개정을 통해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의 보장을 확대하고 신규 서비스를...
2022-04-18 월요일 | 임유진 기자
봄철 나들이 계획…농협손보 등 원데이보험으로 준비할까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다시 위드코로나로 일상생활 회복이 가시화되면서 봄철 나들이 계획도 늘어나고 있다. 해외여행은 당장 어렵지만 제주도 여행으로 렌터카를 빌리거나 등산, 자전거 여행 등을 계획하는 경우가...
2022-04-1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 공격영업 재시동
지난해 역대 최대 순익을 거둬들이며 손보업계 순익 3위에 올랐던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이 오는 2024년 1등 손보사 도약을 목표로 공격적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내Mom같은...
2022-04-18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주간 보험 이슈] MG손보 부실금융기관 지정 공방…소비자 계약 어디로 外
금융위원회가 MG손해보험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하면서 MG손보가 다시 매물로 나오게 됐다. MG손보 대주주인 JC파트너스는 부실금융기관 지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소송을 내며 논란도 나오고 있지만 매각이 진행...
2022-04-1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