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연맹 제6대 회장 조연행씨 선임
국내 최대이자 최초의 금융소비자 시민단체인 금융소비자연맹이 제 6대 회장에 조연행 상임대표를 선임했다. 창립 이래 최초 내부 인사다.금융소비자연맹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제6대 회장에 조연행 상임대표를 선임...
2017-11-27 월요일 | 김민경 기자
현대해상,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 소통의 장 '눈길'
현대해상이 지난 24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양명고등학교에서 450여명의 학생과 교사들과 함께 ‘아주 사소한 고백 – 찾아가는 아사고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주 사소한 고백’은 현대해상이 교육...
2017-11-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매각설 휩싸인 롯데손보, 후순위채 수요예측 기대 못미쳐
롯데손해보험이 9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에 나섰지만 흥행에 실패했다. 롯데손보는 올해 3분기 기준 159.1%의 RBC비율을 기록해 업계 하위권에 머무르는 상태로 추가적인 자본확충이 시급한 상태다.27일 IB업계...
2017-11-27 월요일 | 김민경 기자
자동차보험 '대체부품 할인 특약' 연내 출시된다
자동차 수리시 순정부품 대신 대체부품을 사용하면 부품 차액의 일부만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자동차보험 특약 상품이 연내 출시될 전망이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대체부품 사용시 자동차보험료를...
2017-11-27 월요일 | 김민경 기자
롯데손해보험, 소외계층 지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롯데손해보험이 23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김현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40여명의 '롯데손해...
2017-11-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손해보험, 119소년단 초청 재해안전교육 실시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이 23~24일 양일에 걸쳐 충주성심학교 119소년단 소속 중학생 20여명을 초청, 지진 등 재해를 대비하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헤아림 봉사단과 119소년단은 23일 서울 동작구 소재 보라...
2017-11-24 금요일 | 김민경 기자
롯데손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2.5% 인하
롯데손해보험이 24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2.5% 인하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4월에 이어 5년 만의 인하 결정이다.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 손해율이 떨어지면서 고객들의 자동차...
2017-11-23 목요일 | 김민경 기자
흥국화재, 당뇨병 집중보장 '무배당 더플러스 건강보험' 출시
흥국화재가 당뇨병 진단비에 합병증까지 보장하는 당뇨병 집중 보장상품 ‘무배당 더플러스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흥국화재의 ‘무배당 더플러스 건강보험’은 당뇨병진단비, 수술비, 입원비는 물론...
2017-11-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손해보험협회, 포항지진 피해복구 현장지원 확대
손해보험협회가 지난 15일 포항지역에서 발생한 대형지진 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업계 차원의 현장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3일 전했다. 손해보험회사는 지진 발생 직후부터 지진피해자의 보험보상여부 확...
2017-11-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최흥식 금감원장 "건강관리 잘하면 보험료 할인하도록 할 것"
최흥식 금융감독원 원장은 "우리나라는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중이며 국민 의료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소비자가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면 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 출시되도록 할 것"이라...
2017-11-2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롯데손해보험, 퇴직연금 리스크 우려 900억 규모 후순위채 발행
그룹사 퇴직연금으로 몸집을 키워오던 롯데손해보험이 IFRS17 도입을 앞두고 지급여력(RBC)비율 관리에 비상이다.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3분기 기준 159.1%의 RBC비율을 기록해 업계 하위권에 머무르는 상태다. 23일 ...
2017-11-23 목요일 | 김민경 기자
금융감독원, 지진 특화보험 필요성 재조명
포항 지진으로 인해 한반도가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위협감이 가시화되면서 지진에 특화된 전용보험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다시 한 번 고개를 들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포항...
2017-11-2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금감원 "국가유공자 실손보험금 과소지급 말라"
금융당국이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제공되는 의료비 지원금도 보험금 지급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원금을 제한 의료비만을 보험금으로 지급하던 보험사들의 관행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22일...
2017-11-22 수요일 | 김민경 기자
The-K손해보험, 제2회 어린이UCC공모전 시상식 개최
The-K손해보험이 지난 17일 경기도 양평 영어캠프에서 한국초등교장협의회와 공동 개최한 ‘제2회 The-K 어린이 UCC 페스티벌’의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들을 초대해 시상했다.초등학생과 선생님을 대상으로 열린 이...
2017-11-22 수요일 | 김민경 기자
KB손해보험, 우수고객 초청 '이동진의 시네마톡' 개최
KB손해보험이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우수 고객들을 초청해 영화평론가 이동진씨와 함께하는 ‘이동진의 무비꼴라쥬 시네마톡’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KB손해보험 우수고객들에게 감...
2017-11-21 화요일 | 김민경 기자
연말정산 앞두고 '세테크' 총력… 인터넷 연금저축 시장 활발
보험업계가 연말을 앞두고 본격적인 연금저축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면서 소비자들의 세테크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 생보사들은 저마다 온라인(CM)채널에서 연금저축보험 상...
2017-11-21 화요일 | 김민경 기자
화재보험협회, 유럽 전기자동차용 배터리팩 내화시험기관 인정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이 독일기술검사협회(TÜV)로부터 유럽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배터리팩의 내화성능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전기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팩은 폭발의 위험...
2017-11-21 화요일 | 김민경 기자
The-K손해보험, 대청도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The-K손해보험이 지난 15일, 서해 5도 중 하나인 대청도의 대청중고등학교를 방문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전했다. The-K손해보험은 2015년부터 인천교육청과 협의를 맺고 관련 교육기회가 적은 도서지...
2017-1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고령운전자 사고율 10년 사이 4배 급증… 손해액·치사율도 가장 높아
70세 이상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최근 10년동안 4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당 손해액과 치사율도 전 연령층에 비해 가장 높아 문제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0일 보험개발원이 조사한 지난 10년간 개인용 자동...
2017-11-20 월요일 | 김민경 기자
커지는 드론시장... 관련 보험 활성화는 지지부진
드론 산업이 성장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론 관련 보험 상품은 미비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보도자료를 통해 향후 10년간 드론산업이 3만 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2조700...
2017-11-2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개인정보유출·랜섬웨어 피해 보상 길 열릴까… 사이버보험 활성화 논의
국내 보험시장에도 해킹이나 랜섬웨어 등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담보하는 '사이버 보험'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사이버 범죄로 인한 경제 손실이 세계적으로 매년 약 506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국내 기...
2017-11-20 월요일 | 김민경 기자
한화손보, 포항지진 피해보상 현장캠프 운영
한화손해보험이 17일부터 포항 지진사고의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손해사정 전담인력을 구성하고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보상현장캠프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한화손해보험은 현장캠프 운영을 통해 지진피해지역 ...
2017-11-20 월요일 | 김민경 기자
삼성화재·현대해상, 자율주행차 보험 앞서간다
4차 산업혁명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자율주행차 시장이 뜨겁다. 자동차·통신업계는 시장 선점 효과를 노리고 일찌감치 경쟁에 뛰어들었다. 상용화에 앞서 보험업계도 물밑 작업에 분주한 모양새다. 이달 초 삼성화재...
2017-11-20 월요일 | 김민경 기자
보험사 新성장동력 ‘헬스케어‘ 힘 빠지나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평균 여명이 증가하고 있다. 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커졌다. 이에 보험업계는 아프기 전에 미리 건강관리를 돕고 이에 따른 리워드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보험 상품에 관심을 기울이고 ...
2017-11-20 월요일 | 김민경 기자
삼성 보험설계사 독립 노조 생기나
삼성 계열사들의 독립노조 설립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보험설계사 단체도 독립 노조를 설립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10월 고용노동부에게 특수...
2017-11-1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