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병관 대표이사와 헤아림봉사단 20여명은 농협네트웍스(대표이사 채형석닫기

또한 공부방 꾸미기 작업이 끝난 후에는 해당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학습에 필요한 문구류와 소정의 도서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깨끗해진 공부방이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손해보험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봉사단은 다문화가정 어린이 농촌체험활동, 사랑의 농산물 나누기, 장애인 홀로서기 프로그램 지원 등 서대문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