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전용앱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9만 8000건 돌파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이 비대면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앱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9만 8655건을 달성하면서 구축해 서민들의 금융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서금원은 지난 1월 23...
2020-03-2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캠코, 120억원 규모 아산시 복합공영주차타워 위탁개발…생활SOC 투자 일환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26일 아산시와 약 120억원 규모의 ‘아산시 용화지구 주차전용건축물 공유재산 위탁개발 사업을 위한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캠코가 충청남도에서 추진하는 첫 공유재...
2020-03-2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용보증기금,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 발표
신용보증기금이 25일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선언문에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적극 지...
2020-03-2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캠코 등 부산 공공기관, 부산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BEF 제3기 금융지원사업 모집 개시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등 부산 지역 8개 공공기관이 오는 17일부터 4월 5일까지 부산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의 제3기 금융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주최 ...
2020-03-2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기보, 코로나19 확산 여파 부산지역 취약계층 위한 후원금 300만원 기부
기술보증기금이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산여파로 감염병에 노출되어 위기를 맞고 있는 부산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동구시니어클럽에 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부산동구시니어클럽은 기보의 후원...
2020-03-2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기보, 비상대책반 설치 등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위한 현장중심 경영 강화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23일부터 전 임원이 전국 영업점을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특례보증 지원실적 제고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특별재난지역인 대구경북의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담...
2020-03-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당국 P2P금융 소비자경보 발령…“원금보장 안돼”
P2P금융 연체율이 급증하면서 금융당국이 P2P금융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금융당국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P2P대출 연체율이 15%를 초과하는 등 계속 상승하고 있어 소...
2020-03-2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은행-신보, 코로나19 피해기업 등 4600억원 규모 금융지원 실시
우리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코로나19 피해기업 및 혁신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46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과 신보는 23일 혁신성장과 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중소기업과 코로나19 피해...
2020-03-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캠코, 중기공 등 유관기관 협업 통해 국세물납 중소기업 금융지원 나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물납기업을 선정해 구조개선 목적의 정책자금 지원 추천서를 발급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기업평가를 통해 자금지원 여부 등을 결정한다.캠코는 20일 제1차 비상장증권관리위원회를...
2020-03-20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캠코, 오는 23일부터 880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26일 개찰결과 발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114건을 포함한 1051건의 물건을 880억원 규모에 공매한다.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오는 25일 온비드를 통...
2020-03-20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업계 “코로나19 예방으로 인한 콜센터의 대기시간 및 불명확한 발음 양해 부탁”
금융업계에서 코로나19 감염 위험 예방을 위해 콜센터 상담 인력의 축소가 불가피한 바 늘어난 상담 대기시간과 상담원의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불명확한 발음에 대해 양해를 부탁했다.금융업계는 “지난 13일 금융권...
2020-03-1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위, 신용보증기금의 신용조회업 허가…‘한국형 페이덱스’ 도입 본격화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매출·매입 발생빈도, 지급결제 형태 등 기업의 상거래 정보를 이용해 ‘한국형 Paydex(페이덱스)’ 상거래 신용지수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상반기 중으로 시범도입될 계획이다.금...
2020-03-1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기보, 한전KPS와 협력 통해 감사활동 전문성 강화 나서
기술보증기금이 한전KPS와 감사정보 교류 및 협력을 통해 감사활동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감사업무 노하우 교환 체계를 구축하고, 자체감사기구 인력을 상호지원한다.기보는 18일 한전KPS와 ‘감사 전문화 및 청렴경...
2020-03-1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기보,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전통시장 장보기 등 활성화 앞장
기술보증기금이 18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부산시 본점 인근에 있는 ‘철뚝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매월 둘째주 목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
2020-03-1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캠코, 콜센터 재택근무 도입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한 안전대책 강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캠코 고객지원센터 직원들의 집단 감염 위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대책을 한층 강화한다.캠코 고객지원센터는 약 130명의 상담직원...
2020-03-1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용보증, CJ ENM과 음악콘텐츠사업에 250억원 규모 보증지원
신용보증기금이 CJ ENM과 한국 음악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음악콘텐츠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대 250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한다.신보는 17일 CJ ENM,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한 금...
2020-03-1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1월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0.41% 기록…중소기업 대출 연체율 0.09%p 올라
지난 1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41%로 전월말 0.36% 대비 0.04%p 상승했으며, 전년 동월말 0.45% 대비 0.04%p 하락했다.이는 1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이 1조 5000억원으로 연체채권 정리규모 7000억...
2020-03-1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예금보험공사, 올해 신입직원 30명 등 총 100여명 신규 채용
예금보험공사가 올해 하반기에 신입직원 30명을 공개 채용한다. 신입직원 30명을 포함해 100여 명을 신규 채용에 나설 계획이다.예보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취업준비생의 충실한 수험 준비 ...
2020-03-1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시장 좋을땐 괜찮지만” 금소법에 은행 긴장…디테일 촉각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금소법)이 최초 발의 8년 만에 국회를 통과하면서 금융소비자가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는 법적 장치가 강화된다.초기 논의보다 강도가 다소 후퇴됐다는 지적도 나오지만 은행업계에...
2020-03-16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보, 기술평가시스템 ‘노하우’ 글로벌 전수 확대
기술보증기금이 기술평가시스템(KTRS), 특허가치평가시스템(KPAS) 등 기보의 선진 평가제도 노하우를 해외에 잇달아 전수하고 있다.또한 유럽형 기술평가서비스 플랫폼 구축사업에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참가하는...
2020-03-1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자본시장 위기단계 '경계' 상향, 금감원 "최악의 상황 대비할 것"
금융감독원이 최근 증시 상황을 반영해 자본시장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 유광열 수석부원장은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19 상황은 아직 초기단계로 확산 추이에 따라 경기 둔화와 금융시장 불안정성이...
2020-03-13 금요일 | 유선희 기자
금감원, 일부 공용시설 폐쇄…외주인력 가족 코로나19 확진
금융감독원은 전산관련 외주 인력의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서울 여의도 본원의 일부 시설을 폐쇄한다고 13일 밝혔다. 폐쇄된 곳은 20층 식당, 지하 1층, 9층 카페 등...
2020-03-13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윤석헌 원장, 꽃소비 릴레이 캠페인 동참…다음 주자 금융협회장 지목
윤석헌 금융감독원 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꽃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꽃 소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13일 윤석헌 원장은 금감원 페이스북에 "DGB금융지주 김태오 ...
2020-03-13 금요일 | 유선희 기자
주택금융공사, 싱가포르 UOB로부터 MBS 3000억원 투자 유치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싱가포르계 금융기관인 UOB(대화은행)로부터 주택저당증권(MBS)에 3000억원 투자를 받았다.싱가포르 대화은행은 싱가포르 제 2위 투자은행으로 국내 발행 원화 MBS에 외국계 금융기관이 투자한 것...
2020-03-1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캠코, 오는 31일까지 사회적 가치 구현 위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국민과의 적극적 소통과 참여를 통해 캠코의 공적 역할과 관련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캠코 공공서비스의 사회적 가치를 한 단계 높이고자 공모전을 마련했다.캠코가 지난 11일부터 31일까...
2020-03-1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보, 과기부와 유망 ICT 스타트업 육성 나서…기업당 최대 30억원 보증지원
신용보증기금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에 나선다.신보는 13일 과기부, 대기업 등과 ‘민·관 협력기반 ICT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2020-03-1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