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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직원 사칭 주의"···최유삼號 신용정보원, 보이스피싱 예방 박차 [금융공기업 이슈]
최유삼 원장이 이끄는 한국신용정보원이 최근 늘어나는 행정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신용정보원 관계자는 "최근 신용정보원 민원상담센터를 사칭한 허위 전화번호를 개설해 통화를 유도한 뒤,...
2026-03-17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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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이란 이름의 족쇄'···총액인건비제에 묶인 국책은행 경쟁력 [금융공기업 이슈]
공공기관의 자율성 확대를 위해 지정했던 '총액인건비제도'가 오히려 기관의 역량 강화를 막는 '족쇄'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특히 시중은행과 동일한 금융 인력 시장에서 경쟁해야 하는 국책은행들은, 생산적...
2026-03-17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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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신용보증기금 새 수장 강승준…예산·재정 전문가 [2026 금융공기업 CEO 인사]
8개월간 공백 상태였던 신용보증기금 수장 자리가 강승준 서울과학기술대 대외국제부총장의 이사장 임명 제청으로 마침내 채워지게 됐다.강 내정자는 정부의 생산적금융 기조에 발맞춰 정책금융 기능을 강화할 적임자...
2026-03-1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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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해도 괜찮다'···금융위, 국민성장펀드 투·융자 '면책특권' [생산적 금융 대전환]
지난해 국내 연구개발(R&D) 분야에 대해 '실패할 자유'를 부여한 이재명 대통령의 기조가 생산적 금융에도 반영된다.금융위원회가 앞으로 국민성장펀드 참여 투·융자에 대해서는 고의·중과실이 아니라면 면책 ...
2026-03-11 수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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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은행 ‘포용금융 제도화’ 나선다…생산적금융·내부통제도 손질
금융감독원이 은행권의 ‘포용금융’을 본격적으로 제도권 평가 틀 안으로 끌어들인다.그간 은행권의 상생금융이 당국 주문에 따라 내놓는 일회성 지원책 성격이 강했다면, 앞으로는 포용금융 종합평가체계와 인센티...
2026-03-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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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수 금융연수원장 “AML 핵심은 전문인력”…TPAC 인사이트 확대 추진
이준수 한국금융연수원장이 가상자산 확산과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금융범죄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금융권의 자금세탁방지(AML) 대응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이를 위해 연수원은 TPAC(Test of Profici...
2026-03-0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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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號 금융위,금융AX 전폭 지원…정책·규제 합리화 [AX, 금융 대변혁의 시대]
"AI 경쟁에서 앞서 나가려면 R&D·교육·인프라·정책 및 거버넌스 등 모든 부문에서 민·관이 힘을 모아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지난해 12월 개최된 '금융권 AI 협의회'에서 나온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
2026-03-03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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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상반기 내 7대 메가프로젝트 승인 목표" [현장]
박상진 회장이 올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성장펀드’를 축으로 한 생산적금융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특히 석유화학 산업 구조개편 등 주력산업 정상화 지원에 정책금...
2026-02-2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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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특별결의' 도입 미룬 KB금융···'선제 조치' 타이틀 잡을 곳은 [2026 주총 미리보기]
KB금융이 '금융사 CEO 연임 시 주주총회 특별결의' 관련 안건을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선제 도입' 타이틀을 어느 금융지주가 갖게 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특별...
2026-02-26 목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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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주식·펀드 자본규제 완화” 검토…은행 체감은 ‘글쎄’ [현장]
“은행권이 부동산 담보대출과 같은 손쉬운 이자 장사에 머무르지 않고, 혁신기업과 중소·중견기업, 청년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생산적 자금 공급에 앞장서 달라” 12일 은행장들을 두 번째로 ...
2026-02-1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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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보험 가입 땐 날짜 확인 '필수'···최유삼號 신용정보원, 보험IT시스템 개편 추진 [금융공기업 이슈]
한국신용정보원이 보험신용정보 IT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오는 설 연휴에 IT 시스템 개편을 실시한다.한국신용정보원의 보험신용정보 IT 시스템은 보험계약 체결 시 보험회사가 활용하는 시스템이다.이번 시...
2026-02-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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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성 존중하지만 금융사고 원인도 '지배구조'"...이찬진 금감원장 '언중유골'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최근 불거지고 있는 홍콩 ELS 불완전판매, 은행들의 LTV 담합 등 금융사고 원인을 경색된 이사회 등의 '지배구조' 문제에서 찾았다.이찬진 원장은 지배구조 개선TF 등을 통해 단순히 회장 연임...
2026-02-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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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이 언급한 ‘유한책임대출’, 은행권 포용금융 구조 개편 요구 직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9일 금융감독원 업무보고에서 은행권의 ‘유한책임대출’ 활성화를 거론하면서, 은행권은 포용금융과 가계부채 관리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이행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금감원은 올해 업무계획...
2026-02-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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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직속 추진위 가동...최원목號 신보, 국정과제 이행 속도 낸다 [금융공기업 2026 인사]
신용보증기금의 2026년 조직개편·정기인사 포인트는 AI활용·생산적금융 이행을 포함한 국정과제의 신속한 이행에 찍혀있다. 지난 13일 업무보고를 통해 출범을 알린 이사장 직속 ‘국정과제 추진위원회’를 중...
2026-01-2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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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27일 부행장 승진 2인을 포함한 2026년 상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 부행장 승진▲IT그룹 윤인지 ▲개인고객그룹 오정순< 이상 2명 >◇ 부행장 전보▲혁신금융그룹 이건홍 ▲기업고객그룹 ...
2026-01-27 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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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금융 활성화 관건은 '여신의 질'···"예대율 아닌 RW 완화 필요" [2026 생산적 금융 대전환]
"정부과 금융권 모두가 전략적인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대승적인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작년 10월 이억원 위원장의 이 같은 선언에 지역 기업과 지역 기반 은행, 지주들은 반색했다.수년간 이어진 지역경기 침체를 개...
2026-01-23 금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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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지배구조 선진화 TF 첫 회의…3월까지 개선안 낸다
금융위원회가 오는 3월까지 금융지주들의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개선안 마련에 나선다. 기존에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인사들이 지적해온 CEO 선임절차와 이사회 독립성 등을 집중적으로 뜯어고칠 것으로 관...
2026-01-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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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 칼뽑는 금감원, 1월 중 8대 은행지주 특별점검 실시
금융감독원이 국내 8대 은행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iM·BNK·JB)를 대상으로 지배구조 특별점검에 나선다. 정부가 꾸준히 금융지주들의 지배구조 관행을 두고 문제의식을 제기해왔던 것의 연장선상으로 풀...
2026-01-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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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수號 금융연수원, 청소년 교육 지원 앞장...‘금융과 경제생활’ 과목 연수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고등학교 선택과목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을 앞두고, 금융연수원이 교사들을 위한 무료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개시한다. 한국금융연수원(원장 이준수)이 ‘금융과 경제생활' 담당교사...
2026-01-1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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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 9일 2026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 부서장급 ○ 승진△재무관리부장 백승주 △혁신성장금융3부장 장웅식 △경협구매부장 김용진 △중남미·유라시아부장 황은호△남북기금총괄부장 김경원 △신...
2026-01-09 금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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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식 예보 사장 “금융안전망 최후 보루로서 선제적 위기대응 강화”
김성식 신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예금보험공사는 대한민국 금융안정의 최후 보루”라며 선제적 위기대응 역량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비전문가 출신이라는 꼬리표로 첫 출근 과정에서 노조와의 잡음...
2026-01-0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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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식 예보 사장, 전문성 우려 딛고 7일 취임식...노조와도 합의 [2026 금융공기업 CEO 인사]
지난 2일 예금보험공사 노조의 출근저지 투쟁으로 취임식을 갖지 못했던 김성식 예금보험공사 사장의 취임식이 익일(7일) 개최된다.일각에서 여전히 김 신임 사장의 이력을 두고 ‘전문성 부족’이라는 업계 안팎의 ...
2026-01-0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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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 모인 금융수장들···생산적 금융 본격화·리스크 관리 '다짐' [2026 범금융 신년회]
신년을 맞아 국내를 대표하는 금융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였지만, 표정은 마냥 밝지만은 않았다. 무역 분쟁과 주요국 통화 이슈, 미국 상호 관세 문제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계속되면서 금융 환경도 악화하고 있...
2026-01-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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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생산적·포용금융 본격화···금융안정 지킬 것" [2026 범금융 신년회]
'백락상마(伯樂相馬)'춘추전국시대 '백락'이라는 인물이 소금마차를 끌던 말을 살펴 준마의 자질을 발견하고, 천리마로 키워낸 일화에서 탄생한 사자성어다. 5일 열린 '2026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이억원 금융위원...
2026-01-05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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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경제 대도약 원년, 금융 역할 최중요" [2026 범금융 신년회]
"2026년은 잠재성장률 반등과 양극화 극복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가 대도약하는 원년이 되어야 합니다. 특히, 금융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5일 '2026 범금융 신년인사회...
2026-01-05 월요일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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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은 ‘옥상옥’…독립성 확보돼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현재 논의되고 있는 금융감독원의 공공기관 지정과 관련해 ‘옥상옥(屋上屋)’이라며 재차 반대의사를 표했다. 옥상옥(屋上屋)은 '지붕 위에 또 지붕을 얹는다'는 뜻으로, 이미 있는 것에...
2026-01-0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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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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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