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배구대표팀 메인후원사 신한금융그룹, '4강 진출' 여자배구 대표팀에 2억원 쾌척
신한금융그룹은 9일 2020 도쿄올림픽에서 4강 진출에 성공한 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에 격려금 2억원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2018년 대한민국 배구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4년간 ...
2021-08-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SG’ 중 ‘G’ 혁신하는 금융권 (2) KB금융] 윤종규 회장, 양성평등·인권 보호 앞장
전 세계에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바람이 불고 있다. 금융권도 이사회 내 ESG 경영 전담 기구를 만들고, 자체 평가 체계를 수립하는 등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본 기획기사에서는 5대 금융그룹의 거...
2021-08-09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손태승 vs 손병환, 금융지주 넘버4 격돌
우리금융지주와 NH농협금융지주가 금융지주 ‘넘버4’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농협금융에 밀렸던 우리금융은 올해 순이익을 끌어올리며 다시 4위로 올라섰다. 다만 농업지원사업비를 제외...
2021-08-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DGB금융, '메타버스 전시회'까지 열었다
DGB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메타버스 전시회’를 개최했다. 회의, 시상식, 사내 모임 등 다방면으로 가상공간을 활용하며 디지털 문화 확산에 힘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메타버스는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
2021-08-06 금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금융, 인천 취약계층에 삼계탕 전달
NH농협금융지주는 손병환 회장과 직원 봉사단이 혹서기 인천 지역 취약계층을 돕고자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사랑의 삼계탕 꾸러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021-08-05 목요일 | 임지윤 기자
KB·신한금융, 내부거래 경영공시 의무 위반…과태료 등 처분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내부거래를 공시하지 않아 금융당국으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KB금융에 과태료 1300만원과 퇴직자 2명에 대한 위법·부당사항(주의...
2021-08-0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지주, 직급‧소속 떼고 MZ세대와 소통
신한금융지주가 직급과 소속을 떼고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와의 소통에 나섰다. 수직적 호칭과 획일적 복장, 휴가 결재 과정도 없앴다.신한지주는 3일 오후 신한문화를 재창조하기 위해 진행 중인 ‘재창조(RE:...
2021-08-05 목요일 | 임지윤 기자
DGB금융, ESG 경영 위한 친환경차 확대
DGB금융그룹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등 실질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DGB금융지주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교체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DGB금융은 그룹 차원에서 전 계...
2021-08-04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금융, 셀트리온과 스타트업 공동 육성
신한금융그룹은 4일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S2 Bridge) 인천’의 액셀러레이팅 멤버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선발해 본격적인 육성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4차 산...
2021-08-04 수요일 | 임지윤 기자
[2021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KB금융 영업력도 ‘리딩금융’…핵심이익 성장·수익 다변화 효과
올해 상반기 금융지주 당기순이익 1위로 ‘리딩금융’ 자리를 지킨 KB금융지주가 순수 영업력을 보여주는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 경쟁에서도 가장 앞섰다.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 등 핵심이익이 성장세...
2021-08-0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2021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KB·신한금융 수익성 경쟁 ‘팽팽’…ROE 우리 1위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4대 금융지주 수익성 경쟁에서 팽팽하게 맞섰다.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 중 자기자본이익률(ROE)은 KB금융이 앞섰지만 총자산순이익률(ROA)은 신한금융이 소폭 더 높았다. R...
2021-08-0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자사주 5000주 매입
우리금융그룹은 손태승 회장이 자사주(우리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손 회장은 총 9만3127주 우리금융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손태승 회장은 2018년 3월 우리은행장에 취임한 뒤 ...
2021-08-03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금융, 디노랩 2.5기 스타트업 모집
우리금융그룹은 스타트업(Start-up) 협력 프로그램인 ‘디노랩(Digital Innovation Lab)’에 참여할 2.5기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디노랩 2.5기 공모는 인공지능(AI)‧로보틱스‧모빌리티 등 신기술 분...
2021-08-0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그룹 함께 외쳤다 ‘최대’ ‘비은행’ ‘배당’
상반기 금융그룹들의 실적 발표가 모두 끝났다. 하나같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이자수익 기반과 비은행 부문 약진이 더해진 결과다. 이에 우리금융 등 사상 첫 중간배당까지 시도하는 금...
2021-08-0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금융, 국공립‧직장 어린이집 건립 속도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산 해결과 보육 공공성 확보를 위해 국공립‧직장 어린이집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하나금융은 1일 21개 국공립 어린이집 건립지를 추가 선정함으로써 ‘100호 어린이집 프로젝트’ 건립지 선정...
2021-08-01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지방금융지주도 역대 최대 실적…비은행·디지털 경쟁력 더 키운다
BNK·DGB·JB금융지주 등 3개 지방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내며 합산 순이익 1조원을 넘겼다. 시장금리 상승 등으로 이자이익이 늘었고 증권과 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들이 약진하며 실적 증가를 이끌...
2021-07-31 토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DGB금융, 역대 최대 순익 비결은 ‘비대면 채널 확대’ ‘비은행 계열사 강화’(종합)
DGB금융그룹은 29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1년 상반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2788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수준으로, 지주사 설립 이후 분기 및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 이...
2021-07-2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부산·경남은행, 순익 30% 증가…NIM 상승에 이자이익↑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작년 상반기에 비해 30% 넘게 늘었다. 대출 증가세가 이어진 데다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되면서 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 BNK금융지주는 부산은행의 올 상...
2021-07-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BNK금융, 상반기 순익 4680억 ‘역대 최대’…비은행 비중 30%로(종합)
BNK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4680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썼다. 은행 수익성 개선과 함께 비은행 계열사가 약진한 결과다. BNK금융은 29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지...
2021-07-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BNK금융, 상반기 순익 4680억…비은행 비중 30%로
BNK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468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은행 수익성 개선과 함께 비은행 계열사가 약진한 결과다. BNK금융은 29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2753억원으로 ...
2021-07-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DGB금융, 순이익 2788억… 비은행 부문 약진 '역대 최대'
DGB금융그룹은 29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1년 상반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2788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수준으로, 지주사 설립 이후 분기 및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 이익이...
2021-07-2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DGB금융, 순이익 2788억… 비은행 부문 약진 '역대 최대'(속보)
DGB금융그룹은 29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1년 상반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2788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수준으로, 지주사 설립 이후 분기 및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 이익이...
2021-07-2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JB금융 ‘역대 최대’ 실적... “사업 다각화 지속”(종합)
JB금융그룹이 ‘역대 최대’ 상반기(1월~6월) 순이익을 냈다. 금리 상승 등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늘어난 가운데 비은행 계열사 약진으로 비이자이익도 크게 늘었다.JB금융은 2021년 상반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
2021-07-2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KB금융, NZBA 아시아-태평양 대표 선정
KB금융그룹이 넷제로은행연합(NZBA‧Net-Zero Banking Alliance)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운영위원회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은행으로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NZBA는 2050년까지 ‘순 배출 영점화(넷제로)’를 목표...
2021-07-2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DGB금융, ESG경영 총괄 조직 확대 개편
DGB금융그룹이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경영 관련 업무를 담당하던 DGB경영연구소 역할을 확대 개편한다.DGB금융은 앞으로 지주와 각 계열사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경영 추진 총괄을 ‘ESG전략경영...
2021-07-2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역대 최대 실적’ 5대 금융지주, 올해 연간 순익 16조 넘길까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9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달성했다. 시중금리 상승으로 예대마진이 개선된 데다 비은행 계열사의 수수료 이익이 크게 늘어나면서 일제히 역대 최대 실적 ...
2021-07-2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