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권선주·신한 윤재원, 여성 의장 체제로 [금융 이사회 줌人]
											올해 금융권 이사회는 다양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재편이 이뤄졌다. 주요 금융지주에서는 사외이사 수를 늘려 이사회 인원을 확대하는 한편 여성 사외이사 비중을 높이고 이사회 의장으로 여성을 선출하는 등...
											2024-04-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빈대인·황병우·김기홍 회장, 이사회 독립성 100% 지킨다 [금융 이사회 줌人 (1)사내이사]
											이사회를 보면 기업이 보인다. 금융권 이사회 사내·사외이사 구성부터 여성비율, 보수 책정 관련한 이슈까지 4회 시리즈로 알아본다. <편집자 주>[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사내이사와 이사회 의장의 분리는...
											2024-04-0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다양한 ESG 사업 확대 시행할 것”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사업을 확대 시행해 고객과 사회에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진 회장은 5일 신한금융의 ESG 실행을 위...
											2024-04-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선대 회장이 못다 이룬 ‘핀테크의 꿈’ 이어가는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금융 일대기 리포트]
											세월이 흐르며 인간의 모습이 변하듯 금융회사도 변한다.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온 회사라면 크고 작은 변화를 무수히 많이 거쳐왔을 것이다. 변천이 쌓여 현재에 도달했듯, 과거를 알아야 이들의 현재를 알 수 있다....
											2024-04-0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황병우 DGB금융지주 회장, 취임 기념 선물 지역사회 기부
											황병우 DGB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기념 선물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DGB금융지주는 지난 3일 대구 북구에 위치한 가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보리)에 황병우 회장의 취임 기념 선물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024-04-0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취업 준비 청년 어려움 지원합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신한금융은 단단한 주관과 의식을 가진 청년들이 늘 도전하는 자세로 꿈을 향해 오롯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5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장은 4일 서울 중...
											2024-04-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저출산도 경영리스크"...금융지주 회장들, 돌봄 지원에 팔 걷는 이유 [금융이슈 줌인]
											주요 금융지주가 돌봄 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며 저출산 극복에 팔을 걷고 있다.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상생 금융의 일환이자 기업 경영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경영 리스크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이기도 하다.4...
											2024-04-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함영주 외환 경쟁력 높이기 드라이브…24시간 국내 최대 딜링룸 개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 국내 최대 규모 딜링룸을 개관하며 외환 경쟁력 제고에 속도를 낸다.하나은행은 3일 을지로 본점 4~5층에 ‘하나 인피니티 서울(Hana Infinity Seoul)’을 ...
											2024-04-0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삼양사 피 흐르는 JB금융지주…삼양과 JB는 무슨 관계? [금융 일대기 리포트]
											세월이 흐르며 인간의 모습이 변하듯 금융회사도 변한다.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온 회사라면 크고 작은 변화를 무수히 많이 거쳐왔을 것이다. 변천이 쌓여 현재에 도달했듯, 과거를 알아야 이들의 현재를 알 수 있다....
											2024-04-03 수요일 | 신혜주 기자
										
									
								
										
										
											JB금융지주 뜻대로 안됐다…얼라인·OK저축銀 추천 후보 사외이사 선임 [금융권 주총]
											JB금융지주 이사회 구성을 두고 주요 주주들의 표 대결이 예고되면서 주주총회가 혼선을 빚었으나, 결국 주주 제안 후보들이 JB 이사회에 진입하면서 교통정리가 됐다.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는 28일 전주 본점에서...
											2024-03-28 목요일 | 신혜주 기자
										
									
								
										
										
											DGB금융지주, 황병우 사내이사 선임·주당 550원 배당 [금융권 주총]
											DGB금융지주가 28일 오전 10시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신임 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지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황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조강래·이승...
											2024-03-28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바람 금융' 들어봤는가…황병우 신임 회장의 뉴 DGB는? [DGB 리더 스위치]
											황병우 대구은행장이 28일 DGB금융그룹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DGB 호(號)의 새 선장으로 신명 나게 일하고 싶다는 황 회장은, 올해 그룹의 중장기 전략으로 '신바람 금융'을 꼽았다. 신나는·올바른·남다른 금융...
											2024-03-28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얼라인파트너스, JB금융지주 이사회 진입…사외이사 2명 선임 [목소리 높이는 행동주의 펀드]
											국내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JB금융지주 이사회에 진입했다.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대표 이창환)은 28일 전주 JB금융지주 본점에서 개최된 JB금융지주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이희승 사외이사, 김기석...
											2024-03-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JB금융지주 "핀다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판결, 이의신청할 것"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가 핀테크 업체 핀다의 상호주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판결에 대해 이의 신청할 것을 밝혔다. 26일 전주지방법원은 이날 국내 행동주의 투자자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JB금융지주와 핀...
											2024-03-26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신한금융, 이사회 의장에 여성…진옥동 회장 “업권 틀 깨고 혁신 주도” [금융권 주총]
											신한금융지주가 여성 사외이사 수를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늘리고 이사회 의장으로 윤재원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내부통제 강화, 고객중심 경영, 주주가치 제고 등 3대 과제를 중심으로 업권...
											2024-03-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22억5300만원 수령…가장 많은 보수 챙긴 금융지주 CEO 누구 [금융권 CEO 연봉 랭킹]
											지난해 주요 금융지주 전·현직 최고경영자(CEO)는 최소 7억원에서 최대 39억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연봉을 챙긴 회장은 지난해 11월 퇴임한 윤종규 전 KB금융지주 회장이었다. 현직 회장 가운...
											2024-03-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BNK 빈대인 회장, ‘수성’ 넘어 종합금융그룹 ‘창업’ 도전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은 앞으로 수성(守成)을 넘어 창업(創業)에 집중해야 한다. 김지완 전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그룹을 이끌어온 빈 회장의 지난 1년간의 레이스는 쉽지 않았다. 자회사인 경남은행에서 부동산...
											2024-03-25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이승열·강성묵과 3인 사내이사로 이사회 개편 [금융지주 지배구조 분석(4)]
											주요 금융지주 지배구조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을 본격화하면서 이사회, 최고경영자(CEO) 선임, 경영승계절차 등 제도 전반에 대한 개편이 예고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4...
											2024-03-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BNK금융지주, 주당 510원 배당…계열사 CEO 후보 추천 지주서 운영 [금융권 주총]
											BNK금융지주(회장 빈대인)가 올해 보통주 자본비율을 12 이상으로 개선하고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한다. 그간 계열사별로 진행해 왔던 최고경영자(CEO)후보 추천도 지주에서 운영한다. 전날(22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2024-03-23 토요일 | 신혜주 기자
										
									
								
										
										
											KB금융, 이사회 의장에 권선주 전 기업은행장…설립 이래 첫 여성 의장 탄생
											KB금융지주가 IBK기업은행장을 역임한 권선주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KB금융이 설립된 지 16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이사회 의장이 탄생했다.KB금융은 22일 정기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열...
											2024-03-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사외이사 7명으로…연간 주당배당금 1000원 확정 [금융권 주총]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사외이사가 기존 6명에서 7명으로 늘어난다. 지난해 연간 배당금은 1000원으로 확정됐다.우리금융은 2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안건 4개를 모두 통과시켰다...
											2024-03-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하나금융, '함영주·이승열·강성묵’ 사내이사 3인 체제 전환 완료 [금융권 주총]
											하나금융지주가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하면서 함영주 회장을 포함해 '사내이사 3인 체제' 구축을 마무리했다. 이승열 행장은 앞으로 그룹 미래성장전략과 브랜드부문장...
											2024-03-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양종희 KB금융 회장 “총주주환원율 높이기 위해 최선 다할 것” [금융권 주총]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후 첫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율 확대를 약속했다. KB금융은 22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2023 회...
											2024-03-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지주 '슈퍼 주총' 개막…주요 안건 살펴보니 [막오른 2024 주총 시즌]
											국내 주요 금융지주가 22일부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상정한다. 올해 금융지주 주총의 가장 큰 화두는 이사회 재편을 통한 지배구조 변화와 주주환원 확대가 꼽힌다. 금융권에 따르면 KB·하나·우리금...
											2024-03-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진옥동, 이사회 안정성 높이고 사외이사 검증 강화 [금융지주 지배구조 분석(3)]
											주요 금융지주 지배구조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을 본격화하면서 이사회, 최고경영자(CEO) 선임, 경영승계절차 등 제도 전반에 대한 개편이 예고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4...
											2024-03-1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저축은행 대표에 이석태·PE 대표에 강신국 추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임기가 만료된 자회사 5곳 최고경영자(CEO) 인선을 마무리했다.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로 이석태 전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이, 우리PE자산운용 대표로는 강신국 전 우리은행 기업투자금...
											2024-03-1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