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사, 임금·단체협약 체결...주52시간제 시행 6개월 앞당겨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18일 제5차 산별교섭회의를 개최하여 2018년도 임금협약 및 2019년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올해 임금인상률은 2.6%를 기준으로 하여 각 기관별 상...
2018-09-18 화요일 | 박경배 기자
KB금융그룹, ‘KB Young Youth 패키지’ 출시
KB금융그룹은 만 19세 미만의 어린이ㆍ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솔루션인 ‘KB Young Youth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상품 패키지에는 KB국민은행, KB국민카드, KB자산운용, KB생명보험 등 KB금융그...
2018-09-17 월요일 | 박경배 기자
DGB금융그룹, ‘2018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 발표
DGB금융그룹은 14일 사외이사 운영 선진화와 CEO육성 및 승계 프로그램 개선을 골자로 하는 ‘2018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공정하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하고, 그룹의 ...
2018-09-14 금요일 | 박경배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 하이투자증권 인수로 지방금융 1위로 도약할까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하이투자증권을 인수를 성공적으로 이끈 가운데 DGB금융그룹이 이번 인수로 얼마만큼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금융위원회는 DGB금융그룹의 하이투자...
2018-09-14 금요일 | 박경배 기자
신한금융그룹, 미국 다우존스 DJSI 월드 지수에 6년 연속 편입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그룹이 6년 연속으로 미국 다우존스의 DJSI 월드 지수에 편입됐다. 신한금융그룹은 세계적인 금융정보사인 미국 다우존스가 13일 발표한 DJSI 월드 지수(Dow Jones Susta...
2018-09-13 목요일 | 박경배 기자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하이투자증권 품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하이투자증권을 품에 안았다.DGB금융그룹은 12일 금융위원회로부터 하이투자증권 자회사 편입 및 현대선물 손자회사 편입을 각각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DGB금융그룹의 증권업 진출은 지역...
2018-09-12 수요일 | 박경배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의 하이투자증권 인수 오늘 금융위 결정
DGB금융그룹이 오랫 동안 공들여 온 하이투자증권 인수가 오늘 결정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오늘 열리는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DGB금융의 하이투자증권 인수 안건을 처리한다. 이에 금융계에서는...
2018-09-12 수요일 | 박경배 기자
KB금융그룹, 세종시 첫 WM복합점포 신설
KB금융그룹은 지난 10일 KB국민은행 세종청사지점에 KB증권 '세종라운지'를 신설하여 은행·증권 복합점포로 오픈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복합점포 신설을 통해 KB금융그룹은 지역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는 세종시...
2018-09-12 수요일 | 박경배 기자
DGB금융그룹, 제 1회 플랫폼-핀테크 경진대회 시상 및 시연행사 실시
DGB금융그룹은 지난 7일 오후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제1회 DGB금융그룹 플랫폼 및 핀테크 경진대회’ 시상식을 갖고 수상작에 대한 시연을 실시하는 데모데이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급변하는...
2018-09-10 월요일 | 박경배 기자
BNK금융그룹, 노년 대상 금융사기 예방 뮤지컬 '금사방네' 공연
BNK금융그룹이 10일 오후 지역 노년층 금융소비자 450여명을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으로 초대해 금융사기 예방 뮤지컬 ‘금사방네’를 공연했다고 밝혔다.금융사기 예방 뮤지컬 ‘금사방네’ 공연은 지난 8월 30일 BN...
2018-09-10 월요일 | 박경배 기자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하이투자증권 인수 '초읽기' 돌입
김태오 회장이 이끄는 DGB금융그룹이 하이투자증권을 인수하고 종합금융회사로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2017년 11월 현대중공업그룹에서 하이투자증권에 대한 인수계약을 체결하고 1년여간 금융당...
2018-09-10 월요일 | 박경배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 "권위적인 문화에서 벗어나 모범적 지배구조 확립하자"
DGB금융그룹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조직 내부 안정을 꾀하고 그룹 혁신을 내외부에 다시 한 번 다짐하는 '2018 New Start DGB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김태오 회장 취임 100일을 전후해 준비된 본...
2018-09-10 월요일 | 박경배 기자
김광수 회장, 농업 특화상품 차별화 역점
“농협금융의 정체성(아이덴티티)을 공고히 해서 농협금융 경영전략을 완성하겠다.”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농협금융의 차별적인 성장 동력으로 농업 정체성을 꼽고 있다. 농업지원 사업비와 배당으로 간접 ...
2018-09-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지주, 아시아신탁 지분 인수 추진
신한금융지주가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에 이어 부동산신탁회사인 아시아신탁 인수에 나선다.7일 투자금융(IB)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다음주께 아시아신탁 지분 인수를 위한 최종 협상을 진행할 예정...
2018-09-0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국내외 신평사들, 신한금융의 오렌지라이프 인수 '등급 이상무'
국내외 신용평가사들이 신한금융지주의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인수에 대체로 긍정 평가를 내놓고 등급을 유지했다. 단기적 재무 건전성 지표 하락은 불가피하나 현금흐름이 감당할 수 있고 향후 그룹 비은행 포트...
2018-09-0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농협금융지주,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 강연…"공유오피스 수요 늘 것"
NH농협금융지주는 5일 서대문 농협금융 본사에서 '2018년 상업용 부동산 시장 현황 및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부동산 산업에 대한 리스크 대응력을 높이고자 개최됐으며 임직...
2018-09-0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1000만 펫팸족 쟁탈전①] KB금융, 적금-카드-신탁 '종합 펫세트'
[편집자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Pet)팸족' 1000만 시대다. 펫코노미에 맞춰 은행권도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KB국민·KEB하나·신한)의 펫금융을 들여다보고, 앞서있는 해외 펫금융에서...
2018-09-0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박인규 전 DGB대구은행장 구속중 급여받아 논란
채용비리와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인규 전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이 구속된 이후에도 일정기간 동안 고액의 보수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박...
2018-09-06 목요일 | 박경배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 '제9회 김천 CEO포럼' 개최
DGB금융그룹은 5일 오전 김천 탑웨딩타운에서 제9회 김천CEO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찬 포럼에는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하여 김충섭 시장,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2018-09-05 수요일 | 박경배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비은행 계열사 글로벌 진출 본격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비은행 계열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KB자산운용은 지난 4일 중국 상해에서 중국 현지 법인인 ‘상해 카이보 상무자문 유한공사’ 설립 기념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
2018-09-05 수요일 | 박경배 기자
조용병 회장 "오렌지라이프 성공적 인수…그룹가치 극대화 할 것"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5일 "업계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과 선진적 경영관리 체계를 구축해 안정된 이익구조를 가지고 있는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의 성공적 인수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한...
2018-09-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조용병, 오렌지라이프發 리딩 경쟁 치열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리딩 금융'에 오른지 1년만에 오렌지라이프(구 ING생명) 인수로 승부수를 띄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도전장을 받게 됐다. 조용병 회장이 생명보험 부문 5위로 부상하는 빅딜(Big d...
2018-09-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승부수 건 조용병, 신한 M&A 마법 재현하나
5일 신한금융지주가 2조2989억원에 오렌지라이프(구 ING생명) 지분 59.15% 인수를 확정짓자 다시 한번 신한의 인수합병(M&A) 마법이 재현될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비은행 부문 강화를 조준한 이번 인수로 신한은...
2018-09-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조용병의 승부수' 신한금융, 오렌지라이프 인수…2조2989억원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을 품고 2년여 만에 리딩금융 자리를 탈환한다. 신한금융 그룹으로서는 조흥은행(3조3000억원), LG카드(6조7000억원)에 이어 10년만에 빅딜(Big deal)이다.조용...
2018-09-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조용병의 승부수' 신한금융, 5일 구 ING생명 인수 결정한다
신한금융지주가 5일 오렌지라이프(구 ING생명) 인수를 최종 결정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오전 임시이사회를 소집하고 MBK파트너스가 보유한 ING생명 지분 59.15%를 인수하는 안건을 상정, 의...
2018-09-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종합검사 부활 은행권 첫 타깃 농협, 담담한 긴장감
올해 부활한 금융감독원 종합검사에서 은행권은 NH농협금융지주와 NH농협은행이 첫 대상에 올랐다. NH농협금융지주와 NH농협은행은 정기적 검사 주기에 맞춘 수검으로 부담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나, 업...
2018-09-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