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 회장 '혁신금융협의회' 출범…5년간 2조 벤처펀드 조성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창업/벤처/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에 집중한다. KB금융그룹은 지난 26일자로 ‘KB 혁신금융협의회’를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KB혁신금융협의회는 윤종규 회장을 의장으로 KB국민은행...
2019-04-2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 IM뱅크 개편…모바일 플랫폼 기반 전국 금융 도약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이 모바일 앱 ‘IM(아이엠)뱅크’를 전면 개편하고 모바일 중심 전국구 도약에 나선다. 새롭게 선보일 IM뱅크로 DGB금융을 ‘대구(D)경북(G)’ 은행에서 ‘디지털&글로벌 뱅킹...
2019-04-2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혁신금융 이끄는 지방금융 新3金 (2)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올해 모바일 앱으로 100만 고객 확보 목표”
지난 3월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취임으로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까지 지방금융은 ‘신3김(新3金)’ 삼국지 체제에 돌입했다. ‘김지완·김태오·김기홍’ ‘신3김(新3金)’ 혁신 전략...
2019-04-2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DGB금융, 동아시아 금융벨트 만든다
DGB금융이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영토 확장에 나선다.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카카오뱅크와 같은 플랫폼을 만들어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를 연결하는 동아시아 금융벨트 구축한다는 복안이다.김태오...
2019-04-2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NH농협금융, 1분기 자산운용 전략회의 개최
NH농협금융이 1분기 자산운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농협금융지주는 26일 중구 농협금융 본사에서 '1분기 농협금융 자산운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자산운용 전략회의는 자산운용명가 도약을 위한 농협...
2019-04-2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벤처스, 성장지원펀드 운용사로 선정
하나벤처스는 지난 25일 한국성장금융이 주관한 2019년 제1차 성장지원펀드 벤처리그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하나벤처스는 한국성장금융의 출자액을 기반으로 다음달 중 1000억원 규모의 1호 블라인...
2019-04-2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부회장·하나생명 주재중 사장, '아름다운가게' 나눔·기부 동참
하나생명(대표 주재중)은 25일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에서 열린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특별전’에 총 720여 점의 중고물품을 기증했다. 이번 특별전은 아름다운가게 1호점인 안국점에서 진행됐으...
2019-04-2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금융 "오렌지라이프, 조속한 완전자회사 고려"
신한금융지주가 오렌지라이프를 완전자회사화 하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류승헌 신한금융지주 재무총괄 부사장(CFO)은 25일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오렌지라이프의 잔여지분...
2019-04-2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DGB금융, DGB금융센터 제막식 개최…서울 을지로 시대 개막
DGB금융그룹이 DGB금융센터 제막식을 시작으로 서울 을지로 시대를 열었다.DGB금융그룹은 수도권 영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서울 DGB금융센터 현판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수도권 공략과 디지털&글로벌뱅킹그룹(Digi...
2019-04-2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조용병호 신한, 1위 금융지주 수성…비은행 승부수 효과 발휘
올해 1분기 금융지주 빅 4 중 신한금융지주가 순익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GIB(그룹&글로벌 IB) 사업부문으로 결집한 비은행 계열사 순익이 동반 상승하고,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인수합병(M&A) 승부수로 꼽...
2019-04-25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1분기 9184억원 순이익…조용병 '오렌지라이프' 승부수 리딩금융 수성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오렌지라이프' 승부수로 신한금융지주가 1분기 리딩금융을 수성했다. 순이익이 9184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도 달성했다.신한금융지주는 25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신한금융지...
2019-04-2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첫 성적표’…2019년 1분기 순이익 5686억원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첫 성적표인 2019년 1분기 순이익이 5686억원을 기록,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우리금융그룹은 25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9년 1분기 우리금융지주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실...
2019-04-25 목요일 | 전하경 기자
KB금융 "신종자본증권, BIS비율 관리 첫번째…비은행 M&A 관심"
KB금융지주는 4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목적으로 BIS비율 관리를 우선으로 꼽았다. 김기환 KB금융지주 부사장(최고재무책임자, CFO)는 24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 목적...
2019-04-2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그룹, 기후변화 대응 최우수 기업 명예의 전당 입성
신한금융그룹은 CDP한국위원회가 발표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세계적 지속가능성 평가 제도인 'CDP Climate Change'에서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5년 연속 편입되며 금융권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고 24일...
2019-04-2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1분기 순익 8457억원…은행 희망퇴직 비용 인식
KB금융그룹이 희망퇴직 비용이 반영되는 등 일회성 요인이 포함돼 올 1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 가량 하락했다. KB금융지주는 24일 2019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8457억원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2019-04-2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KB데이타시스템 대표에 최재을 전 메트라이프 CIO 추천
KB금융지주는 24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KB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로 전 메트라이프생명보험 CIO( 최고정보책임자) 최재을 후보자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계추위는 급변하는 IT환경 등에 대응하고...
2019-04-2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1분기 지방금융지주 DGB '하이투자증권' 안고 선방
1분기 지방금융지주 실적발표를 앞둔 가운데, DGB금융지주가 하이투자증권 인수 효과로 선방할 것으로 전망된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은 1000억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2019-04-2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결제 혁신…하나머니로 대만 가맹점서 결제 가능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최초로 전자지급수단 해외결제 서비스를 대만에서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범 서비스로 하나금융그룹의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인 ‘하나멤버스’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한 전자지급수단...
2019-04-2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김기홍 JB금융 회장, 토론 중심 경영전략회의 개최
김기홍 JB금융 회장이 토론 중심 경영전랴고회의를 개최했다.JB금융지주는 지난 22, 23일 양일간 여의도 JB빌딩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
2019-04-2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금융그룹, 국공립어린이집 '충남아이키움뜰' 개원
하나금융그룹은 충청남도와 함께 충남 홍성에 '충남아이키움뜰'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개원하는 ‘충남아이키움뜰’은 전국 최초로 주야간 24시간제로 운영되는 어린이집이다. 공실이었던 충청...
2019-04-2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그룹, CDP Climate Change 2018 기후변화대응 우수 기업 선정
KB금융그룹은 24일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Climate Change 2018'에서 기후변화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금융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DJSI 등과 함께 세계적인 지속가능성 평가...
2019-04-2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사진 멤버-금융지주] 교수일변도 탈피 IB 전문가 영입 눈길
올해 금융지주 사외이사진을 살펴보니 투자금융(IB) 부문 전문가 영입이 주목됐다. 새 수익처로 비은행 부문을 보강하고 있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3월까지 금융지주 주주총회 결과를 종합하면, 신한금융지주...
2019-04-2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금융그룹, 카자흐 인베스트와 해외 진출 지원 업무협약 체결
우리금융그룹이 카자흐 인베스트와 해외 진출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2일 중앙아시아 경제사절단 일정으로 진행된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포럼’에서 카자흐 인베스트(Kazakh Invest)와 ...
2019-04-2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DGB금융, 헐크 이만수 생활체육 야구대회 시상식 개최
DGB금융그룹이 헐크 이만수 생활체육 야구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DGB금융그룹은 21일 방천 사회인야구장에서 DGB금융그룹 회장배 헐크 이만수 생활체육 야구대회 결승전을 개최하고 대구위너스팀이 최종 우승했다고...
2019-04-2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BNK부산은행, 짐 로저스 특별 강연 실시
BNK부산은행이 짐 로저스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부산은행은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22일 오후 BNK부산은행 본점을 방문해 임직원 대상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특별 강연에 앞서, 김지완 BNK금융...
2019-04-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지완표 인재경영…400여명 해외연수 기회
김지완 회장은 '금융은 사람이 자산'이라는 경영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BNK금융에서도 이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건강 마일리지, 교육 마일리지 등 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작년 한해 프로그...
2019-04-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