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두산 네오플럭스 730억에 인수계약 체결…그룹 투자금융 라인 확대
신한금융지주가 20일 ㈜두산과 네오플럭스 주식매매계약 (SP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양사는 각각 이사회를 열어 네오플럭스 지분 매매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신한금융은 네오플럭스 보통주 2441만 323...
2020-08-2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디지털 혁신 ‘맞손’ 손태승-구현모…금융·ICT 융합 협업 본격 추진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구현모 KT 대표이사가 공동 마케팅부터 디지털 신사업 추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우리금융그룹과 KT그룹은 19일 대한민국 디지털 금융 산업을 선...
2020-08-1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금융, 인천 혁신성장 플랫폼 지원 위한 500억 규모 전용펀드 조성
신한금융그룹이 오는 30일까지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혁신성장 플랫폼 : 인천’ 멤버십 1기를 모집하고,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장 지원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전용펀드 조성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혁신성장 ...
2020-08-1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지방금융 글로벌 청사진 ①] 김지완 회장, 중앙아시아·미얀마 진출 공들여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내 글로벌 수익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중국과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등 기존 진출 국가의 현지 경쟁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 및 중앙아시아 등 성장잠재...
2020-08-1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지주 회장 상반기 보수는…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22억원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상반기에 22억원 가량의 보수를 받아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중에서는 가장 높았다. 14일 각 금융사가 공시한 반기보고서(2020년 6월)에 따르면, 김정태 회장은 올 상반기에 총...
2020-08-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지주, 1.1조원 규모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결정
신한금융지주가 총 1조1000억원 규모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 신한금융지주는 14일 5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과 5930억원(5억 달러 이내) 규모의 해외 후순위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
2020-08-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NH농협금융, 폭우 피해농가 복구 작업 지원
NH농협금융지주가 폭우 피해 농가 복구 지원에 나섰다.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3일 김인태 부사장 및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이 최근 발생한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파주 소재 딸기 농가를 방문해 복구...
2020-08-14 금요일 | 홍지인 기자
KB노조협의회, 차기 회장 선임 앞두고 목소리 높이는 배경은
KB금융그룹 노동조합이 그룹 차기 회장 후보 인선에 대해 “윤종규 회장의 3연임을 위한 요식행위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오는 20일 윤종규 회장의 3연임 찬반 투표 결과 공개를 예고하고 나선다.KB금융지주...
2020-08-1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KB금융그룹, 호우 피해 복구 성금 모금…"매칭기부 추가 지원"
KB금융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추가 기부에 나선다. KB금융그룹은 KB국민은행이 오는 14일부터 8월말까지 (사)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국민과 함께하는 호우 피해 복구 성금 모금’을 실시한...
2020-08-1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회장, 그룹 차세대 리더들과 ‘e-소통라이브’로 소통 시간 가져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지난 12일 그룹사 MZ세대 직원들이 함께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격의 없는 대화와 이야기를 나눈 ‘e-소통라이브’ 공감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 날 행사에는 KB금융그룹의 다양한 주제별 자...
2020-08-1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금융,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 총 10억원 기부
신한금융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에 총 10억원을 기부한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6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신한은행의 5억원 성금에 이어 추가로 5억원을 더해 총 10억원을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2020-08-1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차기 회장 후보 내달 16일 확정…윤종규 회장 3연임 유력
KB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공식 착수한 가운데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3연임 여부에 금융권의 귀추가 주목된다. 아직 구체적인 후보군 정보가 알려지지 않았지만 금융권 안팎에서는 윤 회장 3연임 가능...
2020-08-1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KB금융, 차기 회장 후보 추천 절차 본격 착수…9월 16일 최종 후보자 선정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가 12일 회의를 개최해 11월 20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의 후임 인선을 위한 세부 준칙을 마련하고, 차기 회장 후보 선정에 나섰다.오늘 회의에서 사...
2020-08-1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JB금융, 자회사 CEO 선임 절차안 일부 개정…경영승계 지주 권한 구체화
JB금융그룹이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 전북은행장과 광주은행장의 차기 은행장 선임에 앞서 승계 계획과 개시 결정에 관한 사항 등을 추가하며 선임 절차를 명확히 했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은 지난달 28일 ...
2020-08-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손태승 회장, 자사주 5000주 추가 매입…올 들어 네 번째 자사주 매입
손태승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네 번째로 자사주 5000주를 추가 매입해 총 8만 3127주를 보유하게 됐다. 또한 권광석 우리은행장을 포함해 우리금융 경영진도 총 8만주를 매입했다.우리금융은 지난주 손태승 회장 등 우...
2020-08-1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집중호우 피해 화훼농가 복구 지원 나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7일 정재영 비상임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 50여명과 함께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용인시 소재 화훼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 지원을 실시했다.이 날 김광수 회장은 ...
2020-08-09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금융, 집중호우 피해 지역 봉사활동 전개
우리금융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돕는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에 구호급식차량과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
2020-08-0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BNK금융, 오는 12월까지 착한 임대인 운동 연장…임대료 50% 감면
BNK금융그룹이 오는 12월까지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동참하고 있는 ‘착한 임대인 운동’을 진행하며, 4개월 더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BNK금융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저...
2020-08-07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금융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다문화부부 결혼식 '제9회 우리웨딩데이' 신청 접수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다문화 부부를 위한 결혼식인 ‘제9회 우리웨딩데이’ 참여 부부를 모집한다.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8월 21일까지 ‘제9회 우리...
2020-08-0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NH농협금융 '디지털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착수…"금융+유통+외부데이터 결합"
NH농협금융지주가 계열사의 금융데이터, 농협경제지주의 유통 데이터를 결합하고 외부 디지털 정보도 접목할 '농협금융 디지털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농협금융은 6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농...
2020-08-0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DGB금융, 청도중학교서 금융교육 실시…1사1교 협약 일환
DGB금융그룹이 6일 ‘1사1교’ 협약에 따라 청도중학교에서 금융 관련 교육, 게임, 공연 등의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금융 교육은 DGB대구은행 청도지점과 청도중학교의 ‘1사1교 협약’에 따라 진행...
2020-08-0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금융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10억원 기부…금융지원도 실시
하나금융그룹이 6일 장마철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1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함으로써 긴급 재해구호물품 지원 및...
2020-08-06 목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그룹 차원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 나서…기부금 5억원 전달
KB금융그룹이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피해 고객들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그룹차원의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 등은 총 5억원의 ...
2020-08-0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L.E.A.D. 신한” 조용병 회장, 디지털 전환 통해 ‘뉴노멀’ 이끈다
“디지털 전환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미지의 길이며, 리더들이 앞장서 크고 대담한 DT 목표를 설정하고 과감하게 도전해 나서야 한다.” 지난달 개최된 ‘하반기 신한경영포럼’에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그...
2020-08-0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ESG경영 박차…상품·투자·대출 50조까지 확대
KB금융그룹이 오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5%(2017년 대비) 감축하고 동시에 현재 약 20조원 규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품·투자·대출을 50조원까지 확대한다. KB금융지주는 '2019 KB금융그룹 지속가능...
2020-08-0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지속가능경영 적극 확대"
손태승 우리금융그룹은 회장이 "그룹의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은 '2019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지주사로 출범한 첫 해였던 지난해 1호 지속가능경영보...
2020-08-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