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오는 31일까지 ‘쿨쿨옷장’ 개장…노숙인에 여름 의류 및 신발 기부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7일부터 여름옷 기부 캠페인 ‘쿨쿨옷장’을 개장해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 노숙인들을 돕는다. 을 27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쿨쿨옷장」은 ‘쿨쿨...
2020-07-2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BNK금융, 상반기 순익 3109억 시현…“올해 ESG 협의체 신설”
BNK금융그룹이 이자이익 하락에도 불구하고 엘시티 등 계열사 PF수수료가 증가하면서 2020년 상반기 당기순이익 31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대출채권매각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양...
2020-07-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BNK금융, 상반기 순익 3109억원…비은행 성장세 돋보여
BNK금융이 2020년 상반기 그룹 당기순이익 3109억원을 시현하며 코로나 19 경제 상황에서도 비이자이익 호조로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BNK금융은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지만 2분기 순이익은 ...
2020-07-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우리금융, 상반기 순익 6605억원, 전년비 44%↓…"미래 손실흡수 능력 제고"
우리금융지주가 코로나19 선제 충당금, 사모펀드 비용 등을 인식하며 올해 상반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급감했다. 우리금융지주는 27일 실적 발표에서 2020년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
2020-07-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BNK금융, 상반기 순익 3109억원…전년비 11.5%↓(속보)
BNK금융그룹은 27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0년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으로 3109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11.5% 감소한 수치다.또한 2분기 그룹 순이익은 1732억원으로 전년 동기...
2020-07-2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우리금융, 상반기 순익 6605억원…전년비 44%↓(속보)
우리금융그룹은 27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0년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으로 6605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비 44% 감소한 수치다.2분기 분기 기준 그룹 순이익은 143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0-07-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예상 웃돈 KB-신한, 하반기 윤종규-조용병 진검승부
금융 빅2인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실적에서 나란히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하반기 경쟁 구도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신한의 경우 최근 신한카드-신한캐피탈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에 나섰...
2020-07-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리더 글로벌이 가른다] 손태승표 최다 글로벌 네트워크…우리금융 신남방·CIB 정조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국내 금융그룹 최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캄보디아, 베트남 등에서 현지 맞춤형 디지털 금융에 힘을 싣고, IB데스크를 거점으로 그룹사 CIB(기업투자금...
2020-07-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우리금융, '한국판 뉴딜' 지원 동참…"5년간 10조원"
우리금융그룹이 '한국판 뉴딜' 정책에 동참해 5년간 10조원 규모 금융지원에 나선다. 우리금융지주는 비대면 산업 육성 등 디지털 뉴딜 부문과 신재생, 친환경 산업 투자 확대와 같은 그린 뉴딜 부문 지원 등 정부의...
2020-07-2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그룹, '한국판 뉴딜'에 동참 "10조원 금융지원"
하나금융그룹이 '한국판 뉴딜' 정책에 동참해 10조원 금융지원에 나선다.하나금융그룹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 금융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첫...
2020-07-2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상반기 리딩 지킨 신한…신한-KB 순익 격차 좁혀져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리딩금융'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2분기 '깜짝 실적'을 낸 KB금융지주가 1000억원이 안되는 순익 격차로 좁혀오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된 금융지주 실적 집계를 보면, 2020...
2020-07-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신한금융, 상반기 순익 1조8055억원…리딩금융 자리 지켜
신한금융지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금융투자상품 부실 충당금 등으로 3800억원 가량을 인식하면서도 올해 상반기 1조805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깜짝 실적'을 낸 KB금융에 2분기 순익은 밀...
2020-07-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신한금융, 상반기 순익 1조8055억원…2분기 순익 8731억원(속보)
신한금융지주는 2020년 상반기 누적 연결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으로 1조 8055억원을 시현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5.7% 감소한 수치다. 2020년 2분기 분기 기준 그룹 순이익은 8731억원이다. 전년...
2020-07-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한금융 "1조원대 신한캐피탈 오토·리테일자산, 신한카드로 양수도"…포트폴리오 조정
신한금융그룹이 신한카드와 신한캐피탈 사업포트폴리오 조정 추진에 나섰다. 신한금융그룹은 자회사인 신한카드와 신한캐피탈이 24일 각각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신한캐피탈의 1조원대 오토 및 리테일 금융자산을 신...
2020-07-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하나금융지주, 올해도 중간배당
하나금융지주가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이어온 중간배당을 올해도 하기로 결정했다. 금융당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배당 자제 권고가 있었지만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충분히...
2020-07-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한국판 뉴딜' 지원에 그룹사 역량 집중"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자고 그룹 CEO(최고경영자)들에게 강조했다. 조용병 회장은 23일 '그룹 CEO 긴급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금융의 역할을...
2020-07-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1.34조원 2012년 이후 최대…중간배당 주당 500원
하나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에 1조344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2012년 이후 역대 최대실적을 달성했다.또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이어온 중간배당은 주당 500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하나금융지주는 23일 2020년 상...
2020-07-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1조3446억원…2분기 순익 6876억원(속보)
하나금융지주는 23일 2020년 상반기 누적 연결당기순이익 1조 3446억원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6%(1401억원) 증가한 수치다.2020년 2분기 분기 기준 그룹 당기 순이익은 6876억원을 시현했다...
2020-07-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윤종규 회장 "'한국판 뉴딜' 지원 적극 동참"…KB금융, 2025년까지 9조원 투자
KB금융그룹이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9조원 규모 투자로 동참한다. KB금융그룹은 23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을 비롯 허인 KB국민은행장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KB뉴딜∙혁신금융협의회’를 열고...
2020-07-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하나금융, 15번째 국공립 어린이집 ‘새우개하나어린이집’ 개원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1일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새우개마을에서 제15호 국공립 어린이집 ‘새우개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원한 ‘중랑구 새우개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과 중랑구...
2020-07-22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KB금융, 상반기 순익 1조7113억원…2분기 '깜짝 실적'(종합)
KB금융지주가 올해 2분기 '깜짝 실적'을 더해 상반기에 1조711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그룹 차원의 대손충당금도 2060억원 추가 전입했다.KB금융지주는 2...
2020-07-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KB금융, 상반기 순익 1조7113억원…2분기 '깜짝 실적'
KB금융지주가 올해 2분기 '깜짝 실적'을 더해 상반기에 1조711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그룹 차원의 대손충당금도 2000억원 넘게 전입했다. KB금융지주는 ...
2020-07-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KB금융, 2분기 순익 9818억원…상반기 순익 1조7113억원(속보)
KB금융지주는 21일 경영실적 발표에서 2020년 2분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9818억원, 상반기(1~6월) 당기순이익은 1조 7113억원을 시현했다고 공시했다. 2020년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34.6% 증가한...
2020-07-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중복 맞이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 나눔 행사 진행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21일 NH농협금융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김광수 회장은 중복을 맞이해 독거 어르...
2020-07-21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금융그룹, '비긴 어게인, 행복한 인턴십' 지원
하나금융그룹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 지원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인, 경력보유여성, 청년디자이너 인턴 지원에 나섰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일 서울시 중구 명동사옥에서 발달장애인, 경력보유여...
2020-07-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지주 2분기 실적위크 개막…KB VS 신한 주목
이번주부터 금융지주 2020년 2분기 실적발표가 시작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사모펀드 사태가 겹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악화된 성적표가 예고되고 있다. KB금융지주가 2분기 분기 기준으로...
2020-07-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