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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 3년 연속 편입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1-28 10:35

여성 인재 육성 공로 인정받아

신한금융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 3년 연속 편입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에 3년 연속 편입됐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은 27일 글로벌 금융정보기관 블룸버그가 발표한 ‘2021 양성평등 지수(Bloomberg Gender-Equality Index, 이하 BGEI)’에 3년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다.

BGEI는 블룸버그가 시가총액 10억 달러 이상인 미국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여성 리더십과 인재육성 △동일 임금과 양성 임금 동등성 △포용적 문화 △성희롱 정책 △여성 친화적 브랜드 등 5개 부문을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 발표된 BGEI에는 총 44개국 380개 기업이 편입됐으며, 신한금융은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JP모건, 모건스탠리 등 선진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선정됐다.

신한금융은 그룹 여성리더 육성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eroes)’를 통해 관리자급 여성 인재 육성 규모를 매년 확대하고, 경력개발을 위해 멘토링 · 테마강연 ·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그룹이 중점적으로 추진한 여성 승진 규모 확대, 급여·복지제도 개선, 그룹 공동어린이집 증설, 임신 전기간 단축 근무 도입 등 다양한 양성평등 관련 사업을 정량화 해 제시하면서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ESG 핵심과제를 여성 인재 육성 및 경력개발을 통한 다양성 확대로 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여성 인재의 역량강화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 노력과 더불어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경영을 충실하게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2018년부터 여성리더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조용병 회장의 의지를 담아 금융권 최초로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쉬어로즈(SHeroes)’를 출범했다.

‘신한 쉬어로즈’는 매년 대상 지역 및 직급, 선발 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1개 그룹사에서 총 143명의 여성리더를 배출하는 등 그룹 내 여성리더 육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했다.

신한금융은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3년 간 취약계층 경력단절 여성 5229명의 취업을 지원하고, 맞벌이 가정을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신한꿈도담터’ 101개소를 설립하는 등 여성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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