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 ‘해외투자협의회’ 개최… “미국 경제, 올해 물가 상승 둔화”
우리나라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사장 진승호)가 국내 공공기관 해외투자 전문가들과 올해 거시경제를 전망하고 자산 배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KIC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KIC 본사에서 ‘공공기...
2023-02-17 금요일 | 임지윤 기자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에 서정학 IBK저축은행 대표 내정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서정학 IBK저축은행 대표가 내정됐다.IBK기업은행 자회사인 IBK투자증권은 차기 대표이사 사장에 서정학 IBK저축은행 대표가 내정됐다고 17일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주주총회와 이사회...
2023-02-17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피노텍, 우리은행 ‘우리WON뱅킹’ 내 모바일 전자서명 플랫폼 공급
핀테크 기업 피노텍(사장 방성진)이 우리은행의 ‘우리WON뱅킹’ 앱에 모바일 전자서명 플랫폼을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피노텍은 지난 2014년 우리은행과 전자등기플랫폼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다양한 대출 상...
2023-02-17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용정보원, 새 전무에 김평섭 은행연 상무 선임
한국신용정보원(원장 최유삼)이 16일 이사회를 열고 김평섭 전국은행연합회 상무를 전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1968년생인 김 상무는 경희대 경제학 학사와 성균관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전국은행연합회에...
2023-02-16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은행연합회, 새 본부장에 김경민 여신금융부장 임명
은행연합회(회장 김광수)는 16일 김경민 여신금융부장을 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1971년생인 김경민 본부장은 울산 현대고와 서강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96년 9월 은행연합회에 입사했다.이후 그는 ▲2014년...
2023-02-16 목요일 | 김관주 기자
핀크 앱에서도 주식 사고 팔고…하나증권과 주식거래 개시
핀크(대표 조현준)가 하나증권과의 제휴를 통해 핀크앱에서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는 주식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제휴로 핀크 고객은 별도의 증권사 앱 설치 없이 핀크 앱을 통해 계좌 개...
2023-02-1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닻 올린 정상혁號 신한은행…혁신금융·고객경영 이어간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공식 취임해 업무에 돌입했다. 건강상 사유로 취임 한 달여 만에 사임한 한용구 전 신한은행장의 바통을 이어받은 정 행장은 우선 조직 안정화와 경영 전략 승계 및 수립에 집중한다. 정 행장은...
2023-02-1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네이버페이 소상공인 체감 효용 수수료보다 1070억 높아”
네이버페이가 영세·중소 소상공인들의 매출과 사업 성장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페이를 이용하는 소상공인들은 결제 과정에서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는 네이버페이의 간편성이 매출 증대로 연결되는 효과...
2023-02-1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尹 “은행업 과점 폐해 크다”…경영·영업 관행 손본다 [당국, 은행 정조준]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 산업의 과점 폐해가 크다며 금융당국에 실질적인 경쟁 시스템 강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고금리 기조 속 소비자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예대마진‘(예금과 대출 금리 간 차...
2023-02-1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생색내기용' 사회공헌 막는다…은행권 10조 취약층 지원책에도 여론은 싸늘 [당국, 은행 정조준]
금융당국이 이자장사에 기댄 역대급 실적으로 ‘돈 잔치’를 벌이고 있다는 비난을 받는 은행권의 사회공헌활동을 대대적으로 점검하고 나선다. 은행권이 발표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이 기존의 것을 이름만 바꿔 재포장...
2023-02-1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은행 돈잔치 지적에…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놓친 부분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금융당국이 최근 은행권의 ‘돈 잔치’를 지적하며 상생 금융을 주문한 가운데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놓친 부분이 있다“며 금융소비자보호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금융당국의 5대 은행의 과...
2023-02-1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자장사로 1조 넘는 성과급 잔치…보수체계 들여다본다 [당국, 은행 정조준]
고금리 기조 속 이자 이익에 기대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은행들이 역대급 돈 잔치를 벌이고 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5대 시중은행 임직원에 지급된 성과급만 1조382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
2023-02-1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KB증권, 허필석 마이다스에셋 대표 영입…주식운용 임무
세일즈 앤 트레이딩(S&T, Sales&Trading) 부문 강화에 힘을 싣고 있는 KB증권이 허필석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대안투자부문 대표를 영입해 주식운용을 맡겼다. KB증권은 15일 임원 인사에서 허필석 Equity운용본부장...
2023-02-1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네·카·토 ‘후불결제’ 잔액 400억 돌파…이용 증가에 연체율 2~3.5% 급증
네이버파이낸셜과 카카오페이, 토스 등 빅테크사들이 제공하는 후불결제(BNPL·Buy Now, Pay Later) 서비스 잔액이 반년 만에 240억원 가까이 증가했다. 후불결제 이용자 수는 22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연체율은 토스...
2023-02-1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증권, 이승효 대표 단독체제 전환
카카오페이증권이 이승효 대표이사 단독 체제로 전환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증권의 공동대표를 맡았던 김대홍 대표이사가 임기만료에 따라 지난 2022년 12월 31일자로 자진 사임했다. 다른 공...
2023-02-1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토스씨엑스, 토스 비대면 금융상담 ‘커스터머 히어로’ 100명 채용
토스의 비대면 금융 상담 전문 계열사 토스씨엑스(Toss CX)가 고객 상담 직군인 ‘커스터머 히어로(Customer Hero)’의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 토스씨엑스는 올해 말까지 최대 100명의 커스터머 히어로를 추가 채용한...
2023-02-15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당국, 금융사 내부통제·지배구조 개선 본격화…내달 TF 출범
금융지주 등 소유분산 기업의 지배구조 선진화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금융당국이 제도 마련을 본격화하고 나선다. 금융위원회는 다음달 초 '기업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고 세부 방안을 마...
2023-02-1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농협금융 나홀로 역성장…순이익 2.7% 줄었다 [금융사 2022 실적]
지난해 주요 금융지주가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NH농협금융그룹의 당기순이익이 홀로 역성장했다. 금리 인상 영향 등으로 이자 이익이 늘었지만 유가증권 운용이익이 줄었고 경기 불확실성 대응을 위해...
2023-02-1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석용號 농협은행, 순익 1.7조 ‘역대 최대’…그룹 기여도 73% [금융사 2022 실적]
이석용 행장이 이끄는 농협은행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기업여신 등 대출자산의 견조한 성장과 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개선으로 당기순이익을 키웠다. 특히 농협은행은 그룹 내 증권 등 ...
2023-02-14 화요일 | 김관주 기자
농협금융, 순익 2조2309억 ‘전년比 2.7%↓’…"충당금 선제 적립" [금융사 2022 실적]
NH농협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역성장했다. 금리 인상 영향 등으로 이자 이익이 늘었지만 유가증권 운용이익이 줄었고 경 기불확실성 대응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손충당금 4000억원을 적립한 영향이다.농협금...
2023-02-1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NHN페이코, 금융 캘린더 론칭 ‘금융 탭’ 전면 개편
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핵심 고객층인 2030 세대의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금융 탭을 전면 개편하고 다양한 금융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금융 캘린더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NHN페이코는 지난...
2023-02-1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한국벤처투자, 글로벌 펀드 확대…상반기 유럽 사무소 개소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가 올해 ▲모태펀드 운용 고도화 ▲민간모펀드 활성화 ▲벤처투자생태계 글로벌화 ▲투명 경영·ESG 등 4대 핵심 미션을 목표로 내세웠다. 특히 8조원 규모의 글로벌 펀드를 확대하고 올해 ...
2023-02-1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새 부산은행장은 누구?…강상길·방성빈·정성재 1차 관문 통과
차기 BNK부산은행장 경쟁이 3파전으로 치러진다. 특히 1차 관문을 통과한 3명 가운데 2명이 지주에서 추천한 인물로 알려져, 일각에서는 빈대인 회장 내정자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14일 BNK금융지...
2023-02-14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