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오는 31일까지 사회적 가치 구현 위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국민과의 적극적 소통과 참여를 통해 캠코의 공적 역할과 관련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캠코 공공서비스의 사회적 가치를 한 단계 높이고자 공모전을 마련했다.캠코가 지난 11일부터 31일까...
2020-03-1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어니스트펀드, '시그마 H 1호' 상품 8분 만에 모집 완료
어니스트펀드 시그마 H 1호가 8분만에 모집이 완료됐다.어니스트펀드는 초안정지향 프리미엄 투자상품 브랜드 ‘시그마 H(Sigma H, 시그마 에이치)’ 1호 상품 출시 8분 만에 5억원을 모집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이...
2020-03-1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데일리펀딩, 잔돈 P2P투자 서비스 출시
데일리펀딩이 잔돈 P2P투자 서비스를 출시했다.종합P2P금융 기업 데일리펀딩은 13일 1000원 미만 잔돈을 모아 P2P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잔돈분산투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데일리펀딩은 잔돈분산투자 서비스...
2020-03-1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보, 과기부와 유망 ICT 스타트업 육성 나서…기업당 최대 30억원 보증지원
신용보증기금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에 나선다.신보는 13일 과기부, 대기업 등과 ‘민·관 협력기반 ICT 스타트업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2020-03-1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캠코, 16일부터 394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19일 개찰결과 발표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오는 16일부터 3월 18일까지 사흘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69건을 포함한 551건의 물건을 394억원 규모 공매를 실시한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오는 18일 온비드를...
2020-03-1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공개된 금감원 은행 DLF 제재내용 보니…우리 경영진전략-하나 검사방해
금융감독원이 해외금리 연계 DLF(파생결합펀드) 판매 은행에 대한 구체적인 제재 내용을 공개했는데 우리은행은 경영진 중심의 과도한 사모펀드 판매 독려, 하나은행은 금감원 검사방해가 중심적으로 강조됐다. 12일...
2020-03-1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IBK기업은행,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IBK충주연수원 제공
IBK기업은행이 임직원 교육시설 충주연수원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 연수원 입소는 금일(12일)부터 실시된다.IBK충주연수원은 대구·경북 지역의 치료시설 부족으로 자가 격리 중인 경증 환자 치료에 사...
2020-03-1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은행연합회, 화훼 농가 돕기 ‘꽃 소비 촉진 캠페인’ 펼쳐…화분 10만개 기부
김태영 은행연합회장과 지성규 시중은행협의회 의장겸 하나은행장이 은행권을 대표해 전국 사회복지시설, 소상공인 등에 약 10만개의 화분을 기부했다.은행연합회는 시중은행협의회와 12일 경기도 고양시 한국화훼농...
2020-03-1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BNK경남은행, 핀크 ‘대출 비교 서비스’에 ‘BNK 모바일 신용대출’ 론칭
BNK경남은행이 오는 17일 핀테크기업 핀크가 제공 중인 ‘대출 비교 서비스’에 ‘BNK 모바일 신용대출’을 론칭한다.핀크 이용자들은 핀크앱에서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공인인증서와 소득정보 입력만으로 금융권 8곳...
2020-03-1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2020 금감원] 바젤Ⅲ 조기도입·본인가 앞둔 토스뱅크 지원사격
금융감독원이 벤처 대출(Venture Debt)과 같은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은행의 자금지원방안 도입을 추진한다. 무등급 중소기업 위험가중치 하향(100→85%)이 이뤄지는 국제은행자본 규제 개편(바젤Ⅲ) 개편안 조기도...
2020-03-12 목요일 | 유선희 기자
[2020 금감원] '리스크 관리' 촉각…가계부채 예의주시·금융사 건전성 감독 강화
금융감독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국내 금융 시장이 당면한 위기 요인에 적극 대응한다. 시스템리스크가 대외적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선제 대응하고 건전성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
2020-03-12 목요일 | 유선희 기자
[2020 금감원] 저축銀 금리실태 공개·애매한 보험약관 손질…금융소비자 서비스 확대
금융감독원이 올해 저축은행과 보험 등 2금융업권의 불합리한 약관과 금융관행을 손본다. 은행의 비예금상품 위험 내용을 예금상품과 비교하는 ‘비예금상품설명서’도 도입된다. 사전적 금융소비자 피해를 손보기 위...
2020-03-12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수출입은행, 대구·경북 등에 긴급구호자금 2.5억원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 소상공인과 독거노인들을 돕기 위해 2조5000억원 규모 긴급 구호자금을 지원한다. 수은은 독거노인종합지원...
2020-03-1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IBK기업은행, 롯데GRS와 100억 규모 ‘저금리’ 동반성장협력대출 지원
IBK기업은행이 롯데GRS와 100억 규모의 저금리 동반성장협력대출을 지원하며 코로나19 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IBK기업은행은 12일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롯데GRS와 ‘코로나19 극복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2020-03-1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농협은행,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NH디지털Challenge+' 3기 모집
NH농협은행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NH디지털Challenge+' 3기를 모집한다. NH농협은행은 이달 11일부터 4월 1일까지 'NH디지털Challenge+' 3기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NH디지털Challenge+'는 창업 초기 스타...
2020-03-1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손태승 회장 등 우리금융 경영진, 주가부양 위해 자사주 1만 1782주 매입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사진)이 자사주 5000주를 매입해 총 7만 3127주를 보유하게 됐다. 또한 우리금융 경영진들도 주가부양을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우리금융은 12일 손태승 회장과 이원덕 부사장, 박경훈...
2020-03-1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똑Talk 은행 길라잡이] 가짜돈 꼼짝마…위조지폐 식별 따라잡기
[편집자주 : 가깝고도 먼 은행, 소비자 입장에서 똑똑한 은행 이용법을 노크해 봅니다.]신사임당이 서로 마주보는 지 확인해 본다? 다름 아니라 5만원권 지폐 위조 방지 장치 중 하나를 설명한 겁니다. 불빛에 비춰 ...
2020-03-1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바로고 “코로나19 확산 여파 배달주문 선결제 늘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배달주문 선결제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근거리 물류 IT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로고는 최근 일주일(3월4일~3월 10일) ‘배달 주문 고객 결제 방식’을 분석한 결과, 선결제 주문 비...
2020-03-1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은행, 코로나19 ‘해외 신속 지원팀’ 운영… 20개국 162개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신한은행이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으로 국가간 이동이 제약이 되면서 해외로 진출한 국내 기업을 위한 ‘해외 신속 지원팀’을 운영한다.‘해외 신속 지원팀’은 신한은행 글로벌 네트워크 20개국의 해외 주재원 ...
2020-03-1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보, 코로나19 신속 지원 위한 현장중심 경영 강화…대구·경북 내 심사인력 파견
신용보증기금이 코로나19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대책을 시행하면서 신속한 보증지원을 통한 피해기업 경영안정화에 나섰다. 신보는 지난 11일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피해기업에...
2020-03-1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캠코, 대구지역 의료진 및 취약계층 지원 위해 2억원 추가 기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애쓰고 있는 대구지역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2억원을 추가 기부하기로 했다. 캠코는 검사와 치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
2020-03-1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뱅크 작년 순익 137억…연간 기준 첫 흑자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2017년 7월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연간 기준 흑자를 달성했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137억원을 기록했다. 2018년에 연간 210억원 당기순손실을 냈...
2020-03-1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김태오 회장,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 동참…다음 주자로 윤석헌 금감원장 지명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화훼농가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된 화훼농가를 위한 관심을 호소했다. 김태오 회장은 김순덕 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장으로부터 지명을 받고 본 릴레...
2020-03-1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KB국민은행, 코로나19 금융지원 위한 ‘심사 신속지원반’ 및 ‘현장지원반’ 신설
KB국민은행이 코로나19 피해기업 대상 신속하고 원활한 금융지원을 위해 ‘심사 신속지원반’과 ‘현장지원반’을 신설해 운영한다.‘심사 신속지원반’은 서울 본점과 부천, 남동공단(경인), 판교, 수원(경기), 대전...
2020-03-11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통화스와프 입찰 담합한 씨티·HSBC 등 4개 은행에 과징금 13.2억
한국씨티은행, 홍콩상하이은행(HSBC), 크레디 아그리꼴(CA), JP모간체이스은행 등 4개 외국계 은행이 통화스와프 입찰에서 담합한 것이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제재를 받았다.공정위는 11일 한국수력원...
2020-03-1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