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서대문 청소년 금융센터에서 이연호 개인고객부장(뒷줄 오른쪽 두 번째)과 NH엔돌핀 8기, 교육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가정의 달 특강 ‘가족과 함께하는 금융교육 완전 찐이야!’는 서울·경기·강원·광주·대전·부산·세종·울산·전북·충남·충북 등 전국 11개 금융교육센터에서 실시된다.
또한 개학 전 초등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NH엔돌핀과 함께 일일 은행원이 되어 통장을 개설하는 등의 금융업무와 핀테크를 통한 금융사기예방교육이 진행된다.
손병환닫기손병환기사 모아보기 NH농협은행장은 “코로나19로 긴 방학이었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금융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서 뜻깊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과 청소년을 위한 알찬 금융 컨텐츠로 앞서가는 청소년금융교육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금융교육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2012년부터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운영하며 학생들과 소외계층 등에게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9년에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에 선정된 바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