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37.6조 사상 최대..."피크아웃 우려는 기우"
SK하이닉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7조6103억 원으로, 증권사들이 추정한 전망치(36조4000억 원)를 만족시켰다. 연초만 해도 13조~14조 원 수준으로 전망되던 SK하이닉스 실적은 D램 가격 급등세 지속과 함께 경쟁사...
2026-04-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솔루엠, 차세대 리테일·에너지 사업 공략…중장기 성장전략 추진
솔루엠은 차세대 리테일 솔루션과 에너지·전력 신사업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솔루엠 측은 “기존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전환(DX), 저전력 기술, 플...
2026-04-23 목요일 | 정채윤 기자
“불확실성 뚫고 북미로”…에이치엔에스하이텍, SID 2026서 ‘차세대 소재’ 승부수
코스닥 상장사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이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시회를 발판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단순 참가를 넘어, 차세대 반도체 소재 경쟁에서 존재감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22일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2026-04-22 수요일 | 김희일 기자
LG전자, AI 데이터센터 HVAC 사업 확대 속도 낸다
LG전자(대표 류재철)가 열관리부터 에너지 최적화까지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토탈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을 앞세워 B2B 영역의 핵심 동력인 HVAC 사업 확대와 질적 성장에 속도를 낸다.LG전자는 현지시간 20일부터...
2026-04-2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 vs LG, '이동형 TV' 대화면 맞대결
국내 이동형 TV 시장을 개척한 LG전자와 라인업 다변화로 맞불을 놓은 삼성전자의 대화면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공간의 제약을 어디서나 나만의 스크린을 즐기려는 개인 맞춤형 시청 트렌드가 시장 확대를 견인하는...
2026-04-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온디바이스 AI시대 패권 노리는 삼성전자 [D램 넘어 삼성전자 ② 시스템LSI]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가 온디바이스 AI 시대 ‘통합 솔루션’ 강자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스마트폰 두뇌 역할을 하는 ‘엑시노스’ 기술 경쟁력 회복과 이미지센서 고객사 다변화가 발판이다.삼성전자 시스템L...
2026-04-2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수기 방문대장 시대 끝났다”…바른정보기술 ‘첫 CSAP’, 공공 출입보안 기준 바꿔
20년 넘게 공공기관 출입관리의 기본값이던 ‘수기 방문대장’이 사실상 퇴장 수순에 들어갔다. AI·데이터 기반 공공 솔루션 기업 바른정보기술이 출입보안 키오스크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
2026-04-17 금요일 | 김희일 기자
솔루엠, 협력사와 ‘글로벌 파트너스데이’ 개최…전략적 동반 관계 강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솔루엠은 협력사와의 결속을 강화하고 중장기 성장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2026 글로벌 파트너스데이(Global Partners Day) 및 함성회(함께 성장하는 협력회사 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2026-04-17 금요일 | 정채윤 기자
드리미, AI・보안 앞세워 ‘국가산업대상’ 2년 연속 수상
드리미 테크놀로지(Dreame Technology)는 ‘2026 국가산업대상’에서 로봇청소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행...
2026-04-16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솔루엠,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관왕
솔루엠이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으로 꼽히는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전자가격표시기(ESL) 제품 2종으로 본상을 받으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솔루엠은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는 ESL 제품 ‘Newto...
2026-04-15 수요일 | 정채윤 기자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40조 겨냥...AI발 장기 호황 오나
SK하이닉스가 사상 초유의 영업이익 200조 원 시대를 정조준하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메모리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기도 전인 1분기에만 40조 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삼성전자가...
2026-04-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드리미, ‘스마트 에어 케어 콜렉션’ 국내 공식 론칭
드리미 테크놀로지는 ‘더현대 펫페어 펫플래닛 in 판교’에서 신제품 ‘스마트 에어 케어 콜렉션’을 국내 최초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문화홀에서 진행되는 더현대...
2026-04-13 월요일 | 정채윤 기자
삼성 파운드리, 반격의 서막 [D램 넘어 삼성전자 ① 파운드리]
“많은 분들이 삼성하면 메모리 강자로만 생각하는데, 최근에는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시너지로 주목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굉장히 자랑스럽다. 조금만 더 참아주시면 좋은 결과를 내겠다.”한진만 삼성전자 파...
2026-04-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드리미, ‘T16 폼워시’ 출시…1ml 세제로 3억개 거품 생성
드리미 테크놀로지는 신제품 물걸레 청소기 ‘T16 폼워시’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T16 폼워시는 드리미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거품 세척 물걸레 청소기다. 드리미만의 노하우를 반영한 기술 업그레...
2026-04-10 금요일 | 정채윤 기자
라이노스 AI 청소로봇 ‘휠리’, 골프장 클럽하우스 ‘클린 티업’
인공지능(AI) 청소로봇이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클린 티업’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케어로봇 전문기업 라이노스(Rhinos)는 AI 청소로봇 ‘휠리(Wheelie)’가 인천 영종도 베르힐 컨트리클럽 클럽하우스에 도입...
2026-04-09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아들이어 엄마까지”…삼성가 12조 상속세 마무리
홍라희 명예관장이 3조원대 삼성전자 지분을 매각하며, 고(故) 이건희 회장 별세 이후 이어져 온 삼성가(家)의 상속세 납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앞서 아들인 이재용 회장이 주도해온 납부 작업에 이어 모친까지 세...
2026-04-09 목요일 | 김희일 기자
'300조 영업익' 바라보는 삼성전자, 성과급 갈등에 투자 골든타임 경고등
삼성전자가 1분기 영업이익 57조 원이라는 역대급 호실적을 기록하며 연간 영업이익 300조 원 시대를 정조준하고 있다. 하지만 성과급 상한 폐지를 요구하는 노조가 5월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생산 차질에 대한 우려도...
2026-04-0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LG전자, TV 적자 끊어내고 ‘어닝 서프라이즈’...1분기 영업익 1.7조
LG전자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20% 이상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강도 높은 원가 구조 개선 작업을 진행한 TV 사업에서 3개 분기 연속 적자에서 탈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생활가...
2026-04-0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올해 '영업이익 300조'도 보인다
삼성전자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57조 원을 돌파하며 시장의 예상을 완전히 뒤엎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연간 영업이익 300조 원 시대를 향한 질주가 시작됐다는 평가다.D램·낸드 ‘동반 폭등’삼성전자...
2026-04-0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1분기에만 작년 1년치 번다...영업익 50조 전망도
오는 7일 삼성전자 2025년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유례없는 장밋빛 전망이 쏟아진다. 올해 가장 낮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1분기에만 이미 지난해 연간 이익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
2026-04-0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솔루엠, 전략적 인재 육성…‘글로벌 역량 강화’ 목표
글로벌 전자 부품 및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기업 솔루엠은 임직원들의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전문 프로젝트 관리자(PMP) 육성 교육’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솔루엠은 한...
2026-03-26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솔루엠, 북미 최대 유통 무대서 ‘미래형 리테일 매장’ 공개
솔루엠(SOLUM) 북미 법인 솔루엠 아메리카는 ‘숍토크 스프링 2026(Shoptalk Spring 2026)’에 참가해 리테일 인텔리전스의 미래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숍토크는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2026-03-24 화요일 | 정채윤 기자
삼성전자 올해 이사회 “반도체 전선 이상무” [이사회 톺아보기]
삼성전자가 반도체 전략 전문가를 이사회 전면에 배치했다. ‘메모리 기술 경쟁력’ 회복이라는 1차 목표를 일정 궤도에 올린 만큼, 비메모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실질적 성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026-03-2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 펠로우 선임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 '펠로우(석학회원)'에 선임됐다.세계 최고 권위의 디스플레이 학회인 SID는 매년 역대 펠로우의 추천과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연...
2026-03-1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전영현 부회장 "기술 삼성 증명"...삼성전자 주총 '화기애애'
"삼성이 돌아왔습니다."18일 삼성전자 주가가 20만 원 선을 재탈환한 가운데,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기 주주총회는 그 어느 때보다 고무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지난해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지...
2026-03-18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SK, 엔비디아 GTC서 HBM4 공개…차세대 AI 선점 경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플랫폼 '베라 루빈(Vera Rubin)' 시대를 맞아 차세대 반도체 주도권 경쟁을 본격화했다.삼성, HBM4 등 베라 루빈 생태계 강조삼성전자는 16~19일(현지시간) 미국 새너...
2026-03-1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