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1일부터 이탈리아 베네치아 주 3회 신규 취항
아시아나항공이 1일부터 세계적 명소인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주 3회(화·수·금) 신규 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에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05-0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K이노베이션, “일상 속 이노베이션 아이디어 공모한다”
SK이노베이션이 지난 3월 런칭한 기업PR 캠페인 ‘세계가 이노베이션 한다’를 주제로 현실 세계에서도 이노베이션이 확산될 수 있는 ‘일상 속 이노베이션 한 줄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2018-05-01 화요일 | 유명환 기자
삼성 이재용·롯데 신동빈, 30년 만에 그룹 총수로 지정
공정거래위원회가 30년 만에 삼성그룹의 총수(동일인)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변경했다. 롯데그룹도 기존 신격호 명예회장을 대신해 신동빈 회장이 총수로 지정됐다. 이해진 네...
2018-05-01 화요일 | 신미진 기자
4·27 정상회담 이후 광물업계 ‘들썩’…“아직은 시기 상조”
4·27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북한에 매장된 광물자원 개발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1일 한국광물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기준 북한에는 3200조원 가량의 잠재가치를 지닌 광물이 매장됐다. 이는 국...
2018-05-01 화요일 | 유명환 기자
동국제강, 주주 초청해 인천·포항 공장 견학
동국제강이 일반 주주들을 초청해 공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인천제강소와 포항제강소 견학에 참석한 138명의 주주들(동반자 포함)은 회사와 공장에 대한 소개를...
2018-04-30 월요일 | 유명환 기자
LG화학, 분기별 최대 매출 기록…1분이 영업익 18.3% 감소한 6508억원
LG화학이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갱신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8.3% 늘어난 6508억원을 기록했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1분기 LG화학의 매출과 당기순이익은 6조 55...
2018-04-30 월요일 | 유명환 기자
한국타이어, ‘키자니아 서울’ 어린이 자동차 체험 공간 리뉴얼 오픈
한국타이어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 체험 공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가정의 달이 시작되는 내달 1일 오픈한다. 한국타이어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2018-04-30 월요일 | 유명환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한-중 우호증진' 활동 펼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한-중 우호증진' 활동을 펼쳤다.박 회장은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리진자오 문화여유부 부부장과 리샤오린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회장을 연이어 만나 양 국간 우호증진 및...
2018-04-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결혼 8년 만에 이혼소송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은 결혼 8년 만에 이혼 위기에 처했다.조 전 부사장은 지난 2일 남편 박종주 씨로부터 이혼과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당했다. 조 전 부사장과 남편 박 씨는 서울 경기초등학교 동창...
2018-04-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G화학, 프리미엄 필러 브랜드 ‘Y-Solution’ 런칭
LG화학이 국내 프리미엄 필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새로운 히알루론산(Hyaluronic acid) 필러 브랜드 ‘Y-Solution(와이솔루션)’ 제품 3종을 런칭했다고 30일 밝혔다. LG화학은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 시...
2018-04-30 월요일 | 유명환 기자
대한항공 ‘오너리스크·실적·부채비율’ 3중고
대한항공이 최근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오너가 갑질 파문에 이어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하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 1200%를 돌파한 부채비율까지 ‘3중고’를 겪고 있다.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
2018-04-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내달 1일 경찰 출두…한진家, 수사 본격화
한진그룹 오너가에 대한 경찰의 ‘갑질 수사’가 본격화했다. 경찰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를 내일(5월 1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는 데 이어 조 전무의 어머니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 ‘갑질’도 내사에 착...
2018-04-3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수장’ 잃은 포스코…리튬·바이오 ‘공중분해’ 되나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포스코이 안팎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권오준 회장 사의 표명 이후 수 년 간 공들인 리튬사업과 바이오 사업 등이 ‘공중분해’될 가능성이 대두했다. 포스코 일각에선 후임 회장이 계속 추...
2018-04-30 월요일 | 유명환 기자
SK루브리컨츠, “상장 철회…경쟁력 강화·글로벌 투자 확대에 따른 것”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가 상장 추진을 철회하고 본원적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글로벌 성장 투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SK루브리컨츠는 지난 27일 상장 철회신고서를 제출하면서 “예상 공모가로...
2018-04-29 일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신사업 중심 사외이사 꾸려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 분야와 커넥티비티 등 신사업 중심의 사외이사진을 꾸렸다. 29일 현대모비스는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 선우명호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2018-04-29 일요일 | 유명환 기자
지난달 항공여객 958만명...전년 동월比 12.6% 증가
지난달 항공여객은 958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국제여객, 국내여객이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7%, 1.6% 증가했고, 항공화물은 전년 동월보다...
2018-04-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남북정상회담] 경총 “동북아 전반에 경제 활력 불어넣을 것”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이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우리나라는 물론 동북아시아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7일 경총은 공식 논평을 통해 “이번 회담은 새로운 평화의 시...
2018-04-27 금요일 | 김승한 기자
[남북정상회담] 전경련 “평화, 새로운 시작을 향한 중대한 진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 신 경제 구상’ 실현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27일 전경련은 논평을 통해 “경제계는 2018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환영한다”며 “이번 남북정...
2018-04-27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에쓰오일, 희귀 난치 질환 어린이와 ‘S-OIL과 함께하는 햇살나눔 캠프’실시
에쓰오일이 26일부터 28일까지 희귀 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19명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을 초청해 제주에서 ‘S-OIL과 함께하는 햇살나눔 캠프’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혈병, 담...
2018-04-27 금요일 | 유명환 기자
국토부, 27일 '공항시설물 내진설계 기준 강화 연구 착수 보고회' 진행
국토교통부는 최근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지진에 대비해 국가주요시설인 공항시설물의 내진설계기준 강화 및 항행안전시설에 대한 면진설계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8-04-2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정부-GM, 한국GM 7.7조원 투입·비토권·10년 유지 '조건부 합의'
정부와 제너럴모터스(GM)가 총 71억5000만달러(약 7조7000억원) 투자, 비토권, 10년 이상 유지를 골자로 한 '한국GM 경영정상화 방안'에 조건부 합의했다.댄 암만 GM 총괄사장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26일 오후 한...
2018-04-26 목요일 | 구혜린 기자
현대모비스, “신사업 육성해 2025년까지 매출 44조원 달성”
현대글로비스와의 분할합병 등 사업구조 개편 작업에 착수한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 등 미래기술 투자 확대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매출 44조원을 달성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26일 현대모비스는 올...
2018-04-26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모비스, 1분기 4498억원 ‘어닝쇼크’…“완성차 판매 부진 탓”
현대모비스가 올해 1분기 국내 완성차의 판매 감소로 영업이익과 매출, 당기순이익이 급감했다. 현대모비스의 올해 1분기 매출(8조1943억원)과 영업이익(4498억원), 당기순이익(4659억원)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18-04-26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포스코에너지, 에너지빈곤층 지원에 나서
포스코에너지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업장 인근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 실현에 나섰다. 26일 포스코에너지는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박기홍 포스코에너지 사장, 김명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
2018-04-26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타이어뱅크, 2018년 KBO리그 맞아 ‘통큰’ 이벤트 실시
타이어뱅크가 2018년 야구팬과 고객에게 해외여행 티켓, 타이어 무료 교환권, 외식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는 한화이글스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타이어뱅크를 찾아라’, kt위즈 ‘유니폼 속...
2018-04-26 목요일 | 유명환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