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럼에는 김동연닫기

해외 연사로는 스티브 잡스와 17년간 애플의 광고·마케팅을 이끌었던 켄 시걸 전 애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모그 프리 타워’로 유명한 디자이너이자 엔지니어인 네덜란드 출신 단 로세하르데가 초청됐다.
또 단돈 5만원을 들고 상경해 연 매출 100억원을 일궈낸 스토리로 유명해진 강호동 바로만든 대표와 구글을 모델로 영화 추천·스트리밍 콘텐츠를 만든 박태훈 프로그램스 대표가 청년 사업가의 성공 스토리를 들려 줄 예정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올해 제주포럼도 경영인들이 향후 경영전략을 구상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래비전과 통찰을 제시하는 강연과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