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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기술력 앞세워 국제무대서 브랜드 이미지 높여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5-28 11:15

전시회 통해 유럽시장 공략 나서

2018독일퀼른전시회_금호타이어 부스 조감도. 사진=금호타이어.

2018독일퀼른전시회_금호타이어 부스 조감도. 사진=금호타이어.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금호타이어가 국제무대에 다시 선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29일부터 1일까지 독일 괼른의 쾰른메쎄(Koelnmesse)에서 열리는 국제 타이어 전시회 ‘더 쾰른 (The Tire Cologne) 2018’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독일 에센에서 격년으로 열리던 타이어 전문박람회 ‘라이펜 에센 (Reifen Essen)’ 의 협력 단체였던 독일의 타이어 판매업자협회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국제 타이어 전시회는 코엑스 전체 면적의 두 배 가량에 이르는 6만8000여 제곱미터의 규모로 세계 굴지 타이어 기업들이 일찍부터 참가를 확정해 업계의 이목을 주목시키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유럽지역 100여개 주요 거래선을 초청해 고객과 소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며, 고성능(Premium Sports UHP), 신제품(New Products), 사계절(All season), 겨울용(Winter), 전기차 전용 등 총 23개 제품을 7개의 제품존(Zone)으로 구성해 전시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내년에 출시예정인 '엑스타 HS52', '엑스타 PS71 SU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신제품 ' 윈터크래프트 SUV WS71', '윈터크래프트 SUV ice WS51', '에코윙 ES31'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중 '에코윙 ES31'는 노면 마찰이 적으면서도 연비성능이 뛰어난 친환경 타이어로 유럽 최고수준 라벨링 등급의 주행성능을 보유했고, 디자인 측면에서 사이드월(타이어 측면)에 벌집모양을 모티브로 친환경 이미지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도심형 전기차 전용 저중량 타이어 와트런 VS31도 선보일 예정으로, 이 제품은 일반타이어 대비 25% 중량을 낮춘 초경량 타이어로서 연비절감에 탁월한 성능을 구현하여 유럽 라벨링 A/A등급을 획득했다. 중량을 낮추면서도 일반타이어와 동등한 성능을 구현하는 금호타이어만의 신기술을 적용했다.

김성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글로벌 딜러들에게 금호타이어의 정상급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겠다”며 “세계 최대 타이어 박람회인 ‘더 쾰른 2018’을 통해 금호타이어의 브랜드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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