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쌍용차, ‘뷰티풀 코란도’ 공동 프로모션…협력관계 강화
포스코가 쌍용자동차와 함께 포스코센터에서 신차 뷰:티풀 코란도 2대를 전시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는 포스코가 전후방 파트너사와 동반성장하겠다는 ‘Business With POSCO’의 일환이다.포스코는 지난...
2019-03-20 수요일 | 박주석 기자
포스코케미칼·포스코인터내셔널 사업확대 새 출발 선포
포스코켐텍과 포스코대우가 18일 각각 주주총회를 열어 포스코케미칼과 포스코인터내셔널로 나란히 이름 바꾼 가운데 새 출발했다. 포스코케미칼은 포스코의 신성장동력인 에너지 소재사업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
2019-03-19 화요일 | 박주석 기자
SK하이닉스-숲과나눔, 청주 협력사·영세업체·지역민 위한 산업보건센터 개소
재단법인 숲과나눔 충북 청주시 흥덕구 S타워에 ‘일환경건강센터(이하 건강센터)’를 열었다고 19일 알렸다. 건강센터는 SK하이닉스와 함께 반도체 산업 협력업체의 안전∙보건∙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
2019-03-1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빅스 혁, 이동취약계층 여행지원 '도시가스 민들레카' 응원릴레이 참여
그룹 빅스의 멤버 혁이 취약계층의 여행을 지원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의 덧마루 2막3장 응원릴레이에 참여했다.한국도시가스협회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서 덧마루 2막3장 행사를 개최했...
2019-03-1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큐셀, LA다저스 후원계약… 북미 시장 영업력 강화
한화큐셀은 지난 12일 미국 메이저리그(MLB) 구단 LA다저스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알렸다. 이 계약으로 한화큐셀은 LA다저스의 태양광 분야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한화큐셀은 이번 후원을 통해 미국...
2019-03-19 화요일 | 박주석 기자
대우조선-인하대학교, ‘극한기술’ 공동 연구…“LNG시장 경쟁력 확보”
대우조선해양이 인하대학교와 손잡고 극한기술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한다.대우조선해양과 인하대학교는 18일 대우조선해양 시흥R&D센터에서 ‘조선해양 극한기술 산학협력 연구센터’설립에 대한 협약식을 가...
2019-03-19 화요일 | 박주석 기자
엔씨, ‘파이널 블레이드’ 신규 영웅 2종 추가 등 봄맞이 업데이트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고 스카이피플이 개발한 모바일 RPG ‘파이널 블레이드’가 신규 영웅 추가 등 봄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알렸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신규 영웅 무사 강림 영웅 ‘한 주성'과 무사 고...
2019-03-19 화요일 | 박주석 기자
아시아나항공, NCSI조사 국내·국제 항공 부문 1위
아시아나항공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에서 ‘국내 및 국제 항공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9년도 NCSI 시상...
2019-03-19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대우, ‘대우’ 떼고 포스코인터내셔널로 새출발
대우그룹의 모태인 종합무역상사 포스코대우가 포스코인터내셔널로 사명을 바꾸고 새출발에 나선다. 포스코대우는 18일 인천 포스코타워 송도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포스코인터내셔널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알렸다...
2019-03-19 화요일 | 박주석 기자
워커힐 호텔 4월부터 직급 폐지 ‘수평적 소통’ 추구
워커힐 호텔 앤 리조트(이하 워커힐)가 4월부터 사무직 직급을 개편하면서 팀장 직책을 뺀 모든 직원 호칭을 매니저로 통일한다. 3단계로 나눴던 사원직급에 이어 대리, 과정, 차장, 부장 등 7단계로 서열화했던 모든...
2019-03-18 월요일 | 오승혁 기자
SK, ‘전기차 배터리’ 투자·개발 가속화
SK그룹이 전기차 배터리 개발 사업에 아낌없이 투자와 지원 단행하며 기술 우위 확보에 나섰다.18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SK(주)는 지난해 말 미국의 배터리 개발 업체 ‘솔리드에너지시스템’에 287억원을 투자해 지...
2019-03-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평창 미디어 레지던스 호텔, 독일서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포스코의 ‘평창 미디어 레지던스 호텔’이 1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금상(Gold Award)를 수상했다. 평창 미디어 레지던스 호텔은 건축설계 및 감리 등 종합건축서비스를 제...
2019-03-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IMO 환경규제 코앞…정유 4사 지각변동 예상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배출 규제 시행을 계기로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등 국내 4대 정유사의 시장점유율 순위 경쟁에서 판도가 바뀔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저유황유의 수요가 급격하게 늘...
2019-03-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야구 여행' 떠날 아동·청소년 기관 모집
‘타이거즈 러브투게더’는 오는 4월 5일까지 5월 문화나눔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알렸다.문화나눔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의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기아차아 KIA타이거즈 임직원 및...
2019-03-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두산인프라코어, 협력사와 안전한 사업장 만든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 일환으로 22개 협력사와 함께 ‘2019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8일 알렸다.‘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사업장 내 위험요인...
2019-03-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정의선 현대차, 직급 단순화 추진...기업문화 혁신 가속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기업문화 혁신 일환으로 직원 직급 개편을 추진한다.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일반직 직급을 1~2개로 통합하는 방안을 연내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현재 현대차는 사원·대리·...
2019-03-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건설기계, 대동공업과 ‘스키드로더’ 공동개발
현대건설기계가 농기계업체 대동공업과 손 잡고 매출증대에 나섰다.현대건설기계는 18일 경기도 성남시 현대건설기계 분당사무소에서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사장과 하창욱 대동공업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키드...
2019-03-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현대차·LG·SK 주총 혁신...책임경영·이사회독립·주주친화
현대자동차, LG, SK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올해 주총을 통해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한다.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은 현대차·현대모비스 대표이사와 기아차 사내이사를 겸임하며, 그룹 장악력을 높이는 동...
2019-03-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한·중 운수권 확대…제주항공 등 저가항공사 수혜 기대
한·중 운수권이 주 70회 확대, 제주항공 등 저가항공사들이 해당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한·중 항공회담’을 개최, 양국간 운수권을 주 70회 ...
2019-03-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이재용, 비메모리 대형 M&A 승부수
삼성전자가 최근 비모메리 반도체 분야 글로벌 기업이 시장 매물로 나올 때마다 인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단골처럼 나오고 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비모메리 분야인 시스템 반도체와 반도체 위탁생산(파운...
2019-03-1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포스코 “스마트팩토리 시장 선점”
◇ 포스코,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의 선두주자포스코는 지난 7일 포스코 본사에서 올 한해 스마트팩토리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주요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철강생산공정에 빅데이터, 인공지...
2019-03-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정유 4사, 주유소 인프라로 플랫폼 비즈니스
국내 정유 4사가 주유소의 인프라를 활용해 복합서비스 공간으로 탈바꿈 시킨다. 전기차 충전부터 택배, 편의점까지 주유소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기 위해 비정유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정유업계에...
2019-03-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두산·한화, 사람·기계 함께하는 ‘협동로봇’ 판매 박차
한화정밀기계와 두산로보틱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경쟁상황에서 도약하기 위해 산업용 로봇 중에서도 협동로봇에 주목하고 있다. 2017년 해당 시장 진출을 공식화한 후 모델 확충 및 판매망 확보에 집중했다. ...
2019-03-18 월요일 | 박주석 기자
금호아시아나 '제12회 한국어말하기 대회' 개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16일 오후 2시 도쿄 ‘한국문화원’에서 ‘제12회 금호아시아나배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누적 참가자...
2019-03-17 일요일 | 서효문 기자
김상조 "주총 안건, 현대차 진전...삼성은 아쉽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현대차그룹의 주주총회 안건에 대해 "과거 한국 기업보다 진전된 모습을 보였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삼성그룹에 대해서는 "이해하지만 아쉽다"고 봤다.김 위원장은 15일(현지시간...
2019-03-17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