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동국실업, 작년 영업익 51억원..'흑자 전환'
KBI동국실업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29일 공시했다. KBI동국실업은 연결기준 2022년 매출액 6142억원, 영업이익 10억원 적자에서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판매 증...
2024-02-29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연임한다..."무역장벽·AI·저출산 방향성 모색"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에 재추대됐다. 이에 따라 대한상의 회장 연임을 사실상 확정지었다.서울상의는 29일 서울 상의회관에서 정기의원총회를 열고 최 회장을 만장일치 추...
2024-02-2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 사외이사 평균 연봉 첫 2억원 돌파
삼성전자 사외이사 평균 연봉이 처음으로 2억원을 돌파했다.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 27일 주주총회소집공고를 제출한 48개사의 작년말 기준 사외이사 보수현황을 조사한 결과다. 삼성전자 사외이사 6인에...
2024-02-29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오션, "HD현중 입찰제한 재심의, 경찰 재수사 해야"
한화오션이 전날 방위사업청이 HD현대중공업에 '입찰 제한' 대신 행정지도 처분을 내린 것에 대해 재심의 및 경찰 수사를 재차 촉구했다.28일 한화오션 관계자는 “HD현대중공업의 기밀 탈취는 방산 근간을 흔드는 중...
2024-02-28 수요일 | 홍윤기 기자
이시우 포스코 사장 취임..."철강은 그룹의 핵심, 철강본원 경쟁력 확보"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 이시우 사장은 "철강은 포스코그룹 핵심사업"이라며 철강본원 경쟁력 확보와 저탄소 체제 전환을 강조했다. 28일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대의기구...
2024-02-28 수요일 | 홍윤기 기자
HD현대중공업, 방산 사업 입찰 제한 피했다...행정지도로 대체
HD현대중공업이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기밀 유출건과 관련한 방위사업청 심의 결과 입찰 제한 제재를 면하게 됐다. 27일 HD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에 개최된 방위사업청 계약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제재...
2024-02-27 화요일 | 홍윤기 기자
정유사, 성과급 줄었지만..."다른 업계보다 낫다"
지난해 실적이 꺾인 정유업계가 성과급도 대폭 줄였다. 다만 삭감된 성과급 규모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산업군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지난해 격려금 명목...
2024-02-27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입찰 제한' 둘러싼 HD현중 vs 한화오션 갈등...울산광역시·거제시로 번져
방위사업청이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기밀 유출 건과 관련해 HD현대중공업의 방산 입찰 제한에 대한 심의를 27일 진행했다. 심의 결과는 1~2일 내로 HD현대중공업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건과 관련해 고조된 HD현...
2024-02-27 화요일 | 홍윤기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링으로 '연 20% 성장' 스마트 링 시장 선점
기대를 모았던 삼성전자의 헬스케어 웨어러블 제품 ‘갤럭시 링’의 실물이 대중에 공개됐다. 삼성전자는‘갤럭시 S24 시리즈’로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 선점한데 이어 스마트링 시장에서도 애플보다 한발 앞섰다....
2024-02-27 화요일 | 홍윤기 기자
효성중공업, 이사회 새판 짠다...우태희 상의 부회장 영입
효성중공업이 사업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사회 진용을 새롭게 구축한다. 효성중공업은 다음달 14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박남용 효성중...
2024-02-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태광그룹 티시스, 장애인 바리스타 근무하는 사내 카페 오픈
태광그룹 계열사 티시스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큰희망’ 직원들이 바리스타로 근무하는 사내 카페 ‘카페큐브 영등포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카페큐브 영등포점 바리스타 5명 중 점장 1명을...
2024-02-2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한화 3남’ 김동선 몸이 두개라면 좋겠네
한화갤러리아 김동선 부사장이 하루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다. 한화 3남으로서 그룹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푸드테크에 본격 힘을 싣는 한편 지난해 유치한 미국 햄버거 프랜차이즈 ‘파이브가이즈’ 출점 확대...
2024-02-2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HD현중 이상균, 사라진 ‘1000일의 꿈’
HD현대중공업이 꿈꿨던 ‘중대재해 없는 1000일의 꿈’이 무산됐다.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은 작업장 내 사고로 두번째 형사처벌 받을 위기에 놓였다.지난 2021년 사망사고로 형사처벌을 받았던 이상균 ...
2024-02-26 월요일 | 홍윤기 기자
GS칼텍스 허세홍, ‘4세 경쟁'서 밀려 초조한 마음
GS그룹이 4세 경영 시대를 앞두고 사촌간 소리 없는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선두를 달리고 있던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이 업황 부진과 성장동력 부재에 시달리는 사이 승계 후보 리스트에 있는 ‘홍’자 돌림 GS 4세들...
2024-02-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 사촌·장녀, 바이오사업 ‘맞손’
주식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왔던 SK 바이오 계열사들 최근 실적이 다소 부진하다. 그룹 미래 전략을 관리하는 자리에 오른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어떤 전략을 내놓을지 주목된다.SK 바이오 사업은 지주사 SK...
2024-02-2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조선 3사 중 누가 대어를 낚았는가?" 평균가는 삼성중...'월척'은 HD현중
한국 조선업계가 중국 조선업계의 저가 공세에 맞서는 대신 기술력을 앞세운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선별 수주전략을 내세웠다. 이러한 가운데 조선 빅3인 HD현대중공업, 한화오션, 삼성중공업과 그 외 현대삼호중공...
2024-02-23 금요일 | 홍윤기 기자
박희재 포스코홀딩스 이사회 의장 자진 사임
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 위원장 및 이사회 의장을 맡았던 박희재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가 포스코홀딩스 사외이사 직을 사임했다. 임기는 내년 3월까지지만 장인화 회장 후보 선임을 마지막으로...
2024-02-22 목요일 | 홍윤기 기자
"사법리스크 영향 줄이고, 인재는 유지"...포스코 인사 쇄신 노력
포스코그룹이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후보 선임 13일만인 지난 21일 주요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면밀히 살펴보면 최근 호화 이사회 논란으로 인한 지주사 사법리스크를 최소화 하면서도 필요 인력을 최...
2024-02-22 목요일 | 홍윤기 기자
LG엔솔, LFP용 양극재 중국서 확보...전기차 100만대분
LG에너지솔루션은 중국 양극재 생산업체 상주리원과 전기차·ESS용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LG에너지솔루션은 상주리원으로부터 올해부터 5년간 LFP 배터리에 들어가는 양극...
2024-02-2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DB김준기문화재단, 140명에 ‘드림리더장학금’ 지급…“유능한 인재 육성에 노력”
DB김준기문화재단(이사장 윤대근)은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2024 DB드림리더장학생 증서수여식'을 열고 140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선발된 DB드림리더장학생들에게는 2년간 ...
2024-02-22 목요일 | 주현태 기자
KAI 불참에 차세대발사체 주관제작사 입찰 유찰...개발 지연 불가피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주관기업선정 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만 단독입찰한 상황으로 기획재정부 예규상 재공고를 거쳐야한다. 사업지연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2024-02-21 수요일 | 홍윤기 기자
"검찰 체면이 경제보다 중요하나?"이재용 등기이사 미복귀...재계 피로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가 미뤄졌다. 검찰이 최근 경영권 부당승계 1심 무죄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면서 사법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았다는 판단에서다. AI 반도체 등 시시각각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이...
2024-02-21 수요일 | 홍윤기 기자
한솔테크닉스, 일본 '방재산업전 2024' 장려상 수상
한솔테크닉스가 일본 도쿄에서 개최중인 ‘방재산업전 2024’에서 해외기업으로 최초 방재・감재(減災) x 서스테이너블대상2024(防災・減災×サステナブル大賞2024)에서 SDGs 솔루션(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2024-02-21 수요일 | 손원태 기자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 "폐플라스틱 새 자원으로"...BBP챌린지 동참
나경수 SK지오센트릭 사장(사진)이 20일 자사 유튜브를 통해 "폐플라스틱은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처리하는 굿바이 활동을 통해 새로운 자원으로 만들어 내자"고 강조했다.이번 영상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
2024-02-2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부채 32조원이어도 괜찮아"...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에 목매는 이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심사가 미국 경쟁당국의 승인만을 남겨놓고 있다. 대한항공은 상반기 중 무난히 승인을 받아낼 것으로 보고 있다. 관심은 그 이후다. 눈에 띄는 점은 양사 합산 부채금액이 32조원...
2024-02-19 월요일 | 홍윤기 기자
SK네트웍스 최성환 "AI 키워 3년 안에 영업이익 3배"
SK네트웍스(대표 이호정)가 AI(인공지능)를 앞세워 다시 한 번 기업가치 '레벨업'을 노리고 있다.SK네트웍스는 지난 2023년 매출이 9조1339억원으로 전년보다 3.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9.7%(597억원) 늘어난 2373...
2024-02-1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