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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동국실업, 작년 영업익 51억원..'흑자 전환'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2-29 17:21

KBI동국실업 신아산공장에서 고객사에 전달될 제품들이 생산되고 있다./사진제공=KBI그룹

KBI동국실업 신아산공장에서 고객사에 전달될 제품들이 생산되고 있다./사진제공=KBI그룹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KBI동국실업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29일 공시했다.

KBI동국실업은 연결기준 2022년 매출액 6142억원, 영업이익 10억원 적자에서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판매 증대로 인하여 2023년 매출액 6511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을 흑자로 전환시켰다. 특히 별도기준인 국내 매출액 4344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9% 늘어 359억원이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판매 증대에 힘입은 결과다. 아이오닉 등 전기차 판매호조와 팰리세이드, 쏘나타, 그랜저, 제네시스, K3, 쏘렌토 등 주요 차종 부품 공급 물량이 증가했고, 본사 및 해외 자회사들의 안정된 성장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KBI동국실업 관계자는 “꾸준한 R&D 투자와 원가절감의 성공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며 “올해도 흑자 기조를 유지하기위해 국내 및 해외자회사의 공격적인 투자, 생산CAPA증대, 마케팅을 통해 고객사 수주 물량의 안정적인 확보에 집중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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