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전자, 美 'KBIS∙IBS 2022'서 소주슬러시·김치타코 선보인다
위니아전자(대표 안병덕)가 8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올랜도에 위치한 오렌지 카운티 컨벤션 센터서 진행하는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국제 건축 전시회인...
2022-02-1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삼성 갤럭시탭S8 시리즈, 사전 판매 시작…84만9000원 부터
삼성전자가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탭 S8 시리즈'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갤럭시탭 S8 시리즈'는 △갤럭시탭 S8' △갤럭시탭 S8+ △갤럭시탭S8 울트라' 등 3개 모델로 구성된다. 특히 '갤럭시탭 S...
2022-02-1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갤럭시언팩] “노트북 필요없네”…삼성전자, 갤럭시탭S8 3종 공개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가 10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갤럭시 언팩 2022'에서 태블릿 신제품 '갤럭시탭 S8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갤럭시탭 S8 시리즈'는 ▲갤럭시탭 S8 ▲갤럭시 탭 S8+ ...
2022-02-1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갤럭시언팩] 삼성전자, 노트 품은 '갤럭시 S22' 공개…99만원부터
삼성전자(대표 김기남·김현석·고동진)가 10일 온라인을 통해 '삼성 갤럭시 언팩 2022(Samsung Galaxy Unpacked 2022: The Epic Standard of Smartphone Experiences)'를 열고, '갤럭시 S22'를 공개했다. '갤럭시 S...
2022-02-10 목요일 | 정은경 기자
[2021 실적] 넷마블, 지난해 신작 부진에 아쉬운 실적…‘블록체인’ 신작으로 반등 노린다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이 지난해 신작 부진 등의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에 못 미치는 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블록체인 게임 출시 및 메타버스 등 신사업을 통해 실적 반등에 나설 계획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매...
2022-02-0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만도, 작년 영업익 2357억원…배당 재개 주당 800원
만도(CEO 조성현)는 2021년 매출이 전년 대비 10.5% 늘어난 6조147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357억원과 1960억원으로 165.7%, 1314.2% 늘었다. 이 같은 실적에 회사는 올해 현...
2022-02-0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SUV 통했다" 기아, 영국 진출 31년만에 첫 판매 1위 쾌거
기아(대표 송호성)가 영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월간 판매량 1위 브랜드로 도약했다. 9일 영국자동차공업협회(SMMT)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 1월 영구에서 총 1만504대(점유율 9.1%)를 판매했다. 이는 아우디(8567대), 폭...
2022-02-0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컨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국민 편익·공정성 위해 20㎒씩 3개 주파수 동시 할당해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9일 열린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주파수 할당 전체를 예정보다 전체를 빨리하자는 입장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유 대표는 “그러나 국민 편익과 공정성 두 가지 관점에서 보면, 주파수...
2022-02-0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AI·메타버스 등 전략적 M&A 추진할 것”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9일 열린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분할 이후 SK텔레콤의 M&A 여부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안다“라며 ”SK텔레콤은 전략적인 M&A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M&A에는 3가...
2022-02-0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 합병 검토 안해”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9일 열린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5대 사업군으로 나눈 근본적인 원인은 각 사업군의 기업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무선 통신의 기업가치 산정방식과...
2022-02-0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KT “MNO는 고객 혜택·알뜰폰은 자회사 중심으로 가입자 성장"
KT는 9일 열린 2021년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MVNO(알뜰폰) 시장은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니즈와 통신사 자회사를 활용하면서 성장해왔고, 당분간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MNO(무선가입...
2022-02-0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컨콜] KT “자회사 IPO로 현금 유입, 그룹사 경쟁력 강화에 활용”
KT는 9일 열린 2021년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자회사 IPO(기업공개)를 통해 현금 유입이 있을 경우 각 그룹사 성장 및 계열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활용하는 것을 고민 중”이라며 “KT 측면에서도 성장 중...
2022-02-0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2021 실적] 매출 1兆 달성 카카오게임즈 “‘BORA 2.0’ 통해 블록체인 게임생태계 구축”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한 카카오게임즈(대표이사 조계현)가 올해는 블록체임 게임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지갑, 마켓 등 핵심 인프라 구축에 집중해 향후 토큰이코노미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 ODIN 대만 진출 등...
2022-02-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컨콜] KT “올해 5G 가입자 비중 60%까지 확대 전망”
KT는 9일 열린 2021년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5G 이동통신 가입자 45%가 목표치였는데 실제로 목표를 달성했다”라며 “2022년 말에는 60%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무선...
2022-02-0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중기중앙회 김기문 회장 "차기정부는 돈 벌 자유 보장해달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사진)은 9일 차기정부를 향해 "일할 권리와 돈 벌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 정부의 노동정책이 중소기업을 지나치게 옥죄고 있다는 불만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이다.이날 김...
2022-02-09 수요일 | 곽호룡 기자
[2021 실적] 네오위즈, 지난해 영업익 232억 원…전년 대비 61.6%↓
네오위즈(대표이사 문지수, 김승철)가 지난해 23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9일 네오위즈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2612억 원, 영업이익 232억 원, 당기순익 530억 원이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022-02-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전자 노사협의회, 임금 15% 인상 제안…역대 최대 수준
삼성전자 노사협의회 근로자 위원 측이 회사에 15%가 넘는 역대 최고 수준의 임금 기본인상률을 제안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합의된 기본인상률 7.5%의 2배가 넘는 수준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사원...
2022-02-0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대한·아시아나항공, 싱가포르서 기업결합 승인…오늘(9일) 국내 공정위 발표에 촉각
대한항공(회장 조원태)과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정성권)이 싱가포르부터 기업결합 승인을 받았다. 이번 싱가포르 경쟁당국 결정으로 오늘(9일) 발표되는 국내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옥)의 기업결합 승인여부에...
2022-02-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실적] KT, 이통3사 중 영업익 ‘1위’…통신·디지코 동반 성장
지난해 ‘디지코(디지털 플랫폼 기업)’로의 전환을 선언한 KT(대표 구현모)가 통신과 신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7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대를 달성했다. 2022년 목표로 했던 별도기준 영업이익 1조도 1년 2021년...
2022-02-0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KT, 주당 1910원 배당 결정…총4504억 규모
KT(대표 구현모)가 주당 191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5.9%이며, 배당금 총액은 4503억9355만원이다.
2022-02-0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속보] KT, 지난해 영업익 1조6718억…전년비 41.2%↑
KT(대표 구현모)가 지난해 매출 24조8990억 원, 영업이익 1조6718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1%, 41.2% 증가한 수준이다. 순이익은 1조458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7.5% 급증했다. ...
2022-02-0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SK, 현대차 제치고 사상 처음 대기업집단 순위 2위 올라
SK그룹(회장 최태원, 이하 SK)이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 이하 현대차)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대기업집단 순위 2위에 올라섰다.9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대기업집단의 지난 1일 기준 소속...
2022-02-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21 실적] SK텔레콤, 분할 후 첫 성적표 공개…"통신·신사업 고른 성장"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지난해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기업 분할 이후 첫 성적표다.5G 가입자가 크게 증가하고, ‘T우주’와 ‘이프랜드’ 등 신사업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실적 성장...
2022-02-0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네이버, 검색·지도서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소 정보 제공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네이버 검색과 네이버 지도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소 정보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최근 코로나19 진단ㆍ검사 체계가 변화하면서, '고위험군'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감염의심자'는 코로...
2022-02-09 수요일 | 정은경 기자
"규제 1호가 될 수 없어"…CJ ENM, 제 2스튜디오 설립 '재검토'
CJ ENM(대표이사 강호성, 허민호)이 콘텐츠 제작 부문 자회사를 설립하는 계획을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9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이 물적 분할해 콘텐츠 제작 부문 자회사를 설립하는 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2022-02-09 수요일 | 나선혜 기자
농협은행, ‘삼성디지털시티지점’ 개점… “디지털 금융 선도”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8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디지털 은행 업무 신기술 테스트 베드(Test Bed) 역할을 수행할 ‘삼성디지털시티지점’을 개점했다고 9일 밝혔다.테스트 베드는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 서비...
2022-02-09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