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고객 피해 사전 차단한다…KT, ‘고객보호365TF’ 발족
KT(대표이사 박윤영)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전면에 내세워 사후 수습이 아닌 사전 차단 방식의 고객 보호 혁신에 나선다.KT는 전사 차원의 고객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고객보호365TF’를 발족하고, 사후 대응...
2026-04-29 수요일 | 정채윤 기자
IPO 이후 LG CNS, 연구개발 M&A 검증해 보니
LG CNS가 기업공개(IPO) 이후 1조7000억 원 규모의 막강한 현금 실탄을 쌓았지만, 정작 연구개발(R&D) 비중은 3년 연속 하락하며 기술 강화 공약과는 엇박자를 내고 있다. 예고했던 대규모 인수합병(M&A)마저...
2026-04-29 수요일 | 정채윤 기자
펄어비스, '붉은사막' 흥행 뒷받침한 사내 복지 [女기어때]
국내 중견 게임사 펄어비스는 개발력 만큼은 대형 게임사와 비교해도 손에 꼽을 정도다. 대표작 ‘검은사막’부터 지난달 3월 출시해 국내 콘솔 게임 최단 기간 500만 장 판매를 돌파한 ‘붉은사막’, 언리얼 엔진 5...
2026-04-29 수요일 | 김재훈 기자
HD현대일렉트릭, 1분기 영업익 2583억…전년 동기比 18.4% ↑
HD현대일렉트릭(대표이사 김영기)이 글로벌 전력 인프라 호황과 북미 시장 견조한 수요에 힘입어 올해 1분기 2500억 원을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2026년 1분기 매출 1조365억 원, 영업이익...
2026-04-2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두산밥캣, 1분기 영업익 2070억…전년 동기比 3.5%↑
두산밥캣(대표이사 스캇성철박)이 글로벌 전 지역 고른 수요 개선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했다. 두산밥캣은 2026년 1분기 매출 2조2473억 원, 영업이익 2070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2026-04-2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두산테스나, 반도체 테스트 경쟁력 강화에 4212억 투자
두산테스나가 반도체 테스트 시장 중장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시설 및 장비 분야에 총 4212억 원 규모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두산테스나는 테라다인(TERADYNE), 세메스 등으로부터 약 1909억원 규모 반도...
2026-04-2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두산로보틱스, 1Q 영업손실 121억…전년比 적자 축소
두산로보틱스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 121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원엑시아 생산 능력 증설과 인공지능(AI)・연구개발(R&D) 인력 추가 채용에 따른 인건비가 증가한 영향이다.이는 지난해 1분기와 비슷...
2026-04-28 화요일 | 정채윤 기자
1.8조 유증 파고 넘나…한화솔루션, 1분기 영업익 206% 증가
한화솔루션(대표이사 김동관·남정운·박승)이 1조8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앞두고 2026년 1분기 성적표를 공개했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적자 터널을 벗어나 일단 수익성 개선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실적...
2026-04-2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차그룹, 배터리 구독 실증…‘전기차 운행 부담↓’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를 차체와 분리해 구독하는 서비스 실증을 통해 전기차 운행 부담 완화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28일 현대자동차와 현대캐피탈이 함께 올해 상반기 중 보증기간이 만료된 법인택시를 대...
2026-04-2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넥슨컴퓨터박물관, IP 거점 ‘넥슨뮤지엄’으로 리브랜딩
넥슨의 대표적 문화 체험장 넥슨컴퓨터박물관이 게임 문화 체험형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이를 통해 넥슨 IP(지적재산권) 오프라인 거점 역할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넥슨컴퓨터박물...
2026-04-2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노조도 이사회 활동’ KGM, 업계 최초 ‘참여 이사제’ 도입
KG모빌리티(이하 KGM)이 노동조합도 이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참여 이사제’를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새로운 지배구조 모델을 제시한다는 구상이...
2026-04-2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삼성SDI, 1Q 적자 줄이고 순이익 흑자…“하반기 수익성 가시화”
삼성SDI가 올해 1분기 ESS(에너지저장장치) 신규 수주 등 경영 성과에 힘입어 적자폭 줄이기에 성공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서는 등 올해 하반기 공언한 영업이익 흑자전환도 점차 실현되는 분위기다.삼...
2026-04-28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카카오톡 또 바뀌었다…SNS 닮아가자 이용자 피로감 ‘폭발’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이 다시 한번 사용자 경험(UX) 개편을 둘러싼 논란에 휩싸였다. 친구탭 내 ‘소식’ 기능 노출 확대와 인스타그램을 닮은 업데이트 프로필 구조가 동시에 도마 위에 오르면서, 플랫폼 정체성과 ...
2026-04-28 화요일 | 정채윤 기자
대한전선, 신안 태양광 해저케이블 수주…'생산∙운송∙시공' 통합 수행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이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 자회사 대한오션웍스(Taihan Ocean Works)와 손잡고 초고압 해저케이블 프로젝트를 처음 수행한다. 대한오션웍스는 대한전선이 해저 시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04-2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로템, 폴란드형 K2 전차 현지 생산 계약 체결
폴란드형 K2 전차 첫 현지 생산 준비에 속도가 붙고 있다.현대로템(대표이사 이용배)은 지난 27일(현지 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국영 방산그룹 PGZ 산하 방산 업체인 부마르 와벤디(BUMAR-ŁABĘDY)와 폴란드형 K...
2026-04-2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시스템, 1분기 매출 17% 뛴 8071억…순이익 美 폭설에 적자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이 방산 수출 호조로 1분기 매출 8000억 원을 넘어섰다. 다만 연초 미국 북동부를 강타한 폭설 여파로 한화필리조선소 손실이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한화시스템은 27...
2026-04-2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오션, 1분기 영업익 4411억…전년 동기比 71% ↑
한화오션(대표이가 김희철)이 올해 1분기 고부가 선종 중심 수익 구조 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힘입어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70% 이상 끌어올렸다. 한화오션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2099억 원, 영업이익 44...
2026-04-2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HD건설기계, '원팀' 출범 후 첫 실적 호조…1분기 영업익 88% 증가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 통합법인 HD건설기계(대표이사 문재영)가 출범 후 첫 분기 만에 전년 동기 대비 88% 이상 영업이익 성장을 기록했다. HD건설기계는 27일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3049억 ...
2026-04-2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SKC, 배터리·반도체·화학 '동반 반등'…EBITDA 흑자전환 성공
SKC가 이차전지 소재, 반도체 소재, 화학 등 3대 주력 사업에서 나란히 실적 개선을 이뤄냈다.SKC는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4966억 원, 영업손실 287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2026-04-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 일본서 ‘사회 AI 인프라’ 전략 공개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테크 컨퍼런스 ‘스시테크 도쿄 2026(SusHi Tech Tokyo 2026)’에 참가해 사회적 인프라 모델로서 인공지능(AI) 설계 방향과 미래 도시 비전을 공개했다. 이날 메...
2026-04-27 월요일 | 정채윤 기자
NHN클라우드, 이노그리드 자회사 편입…풀스택 경쟁력 강화
NHN클라우드(대표 김동훈)는 자회사 NHN인재아이엔씨와 클라우드 플랫폼 전문 기업 이노그리드 간 합병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클라우드 사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이번 ...
2026-04-27 월요일 | 정채윤 기자
LG이노텍, 1분기 영업이익 2953억...전망치 상회
LG이노텍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6% 즐가한 2953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장 전망치(2191억 원)를 35% 상회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11.1% 증가한 5조5348억 원이다.LG이노텍은 “계절...
2026-04-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삼성그룹 두 노조 이야기...삼성전자 "총파업" 엄포 vs 삼성重 '노사 원팀' 자처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탄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최근 회사를 상대로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다. 반면 조선업 슈퍼사이클 정점에 있는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노협)는 해외 마케팅 현장...
2026-04-2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고려아연 미국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 '크루서블', 패스트트랙 지정
고려아연은 미국 테네시주에서 추진 중인 제련소 건설 사업 '프로젝트 크루서블'이 미국 연방정부의 대형 인프라·자원 인허가 패스트트랙 제도인 'FAST-41' 적용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려아...
2026-04-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KAI 김종출 ‘방산 꼴찌’ 탈출기 쓸까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김종출 사장이 27일 취임 40일을 맞았다. 어깨는 무겁다. 방산 대장주들 사이에서 홀로 주춤한 KAI의 성장을 다시 궤도에 올려놓아야 한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등 경쟁사...
2026-04-2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