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2Q 영업익 전년比 43% 감소…봉형강 판매량 증가
현대제철이 3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봉형강 중심 판매량 증가와 주요 제품 가격 상승 영향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증...
2026-08-03 월요일 | 정진아 기자
LG전자, 태국 2위 빨래방 프랜차이즈에 세탁기·건조기 공급
LG전자(대표이사 류재철)가 최근 태국 2위 빨래방 프랜차이즈 기업 ‘트렌디 워시(Trendy Wash)’가 운영하는 630개 매장에 상업용 세탁기와 건조기 공급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새롭게 문을 여는 400여 개 ...
2026-08-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두산-SK, SK실트론 몸값 낮춘 대신 ‘초과이익 공유’ 조건 걸었다
두산이 SK실트론을 2조3000억 원에 인수하면서 매매대금과 별도로 SK에 추가 대금을 줄 수 있는 조항을 계약에 넣었다.SK실트론이 정해진 기준 이상 이익을 내면 그 중 일정 부분을 SK 측에 지급해야 한다는 '언 아웃...
2026-08-03 월요일 | 정진아 기자
에쓰오일, 윤활유 '사상 최대' 2Q 영업익 9650억 中 절반 견인
S-OIL(에쓰오일)이 올해 2분기 전쟁 이슈에 따른 유가 급등락 속에서 영업이익 9650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발표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40.9% 증가한 11조3435억 원을 달성했다. 올 1분기 대비 정유·석유화...
2026-08-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선앤엘,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영업익 흑자전환
글로벌 생활뷰티 패키징 기업 선앤엘(㈜SUN&L)이 사업 구조 개편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나란히 흑자로 전환,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선앤엘은 잠정실적 공...
2026-08-03 월요일 | 정진아 기자
KGM, 中 체리차와 미래차 협력…‘7500만 달러 투자 유치’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중국 체리자동차와 전기차를 비롯해 자율 주행,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등 미래차 협력 강화를 위한 7500만 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KGM은 이번 투자로 그동안 지적받은 전동화 전환...
2026-08-0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펄어비스 ‘붉은사막’, 中도 홀렸다…‘최고의 인터내셔널 게임’ 수상
펄어비스 붉은사막이 서구권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기술력과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펄어비스는 현지화 전략을 강화해 이용자 공략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펄어비스는 3일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China Joy) 기간...
2026-08-0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에이치엔에스하이텍, 상반기 순이익 217% 급증…반기 매출 사상 최대
코스닥 상장사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이 올해 상반기 순이익과 매출이 큰 폭으로 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 주력 소재사업과 전자사업이 고르게 성장한 데다 환율 효과까지 더해지면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
2026-08-03 월요일 | 김희일 기자
‘수주 26조ʼ KAI, 영업현금은 3년 연속 적자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8-03 월요일 | 정진아 기자
LIG D&A, 중남미 거점으로 ‘페루’ 낙점한 까닭
페루가 유망 방산 시장으로 부상하면서 K-방산 대표주자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옛 LIG넥스원·이하 LIG D&A)가 신규 거점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LIG D&A는 지난달 17일(현지시각)...
2026-08-03 월요일 | 정진아 기자
‘내부거래 88%ʼ 현대차 부품사업부 ‘현대모비스ʼ
현대모비스가 ‘현대차·기아 그늘 탈피’를 외치며 글로벌 외부 수주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3년 취임한 이규석 대표(사장)도 ‘2033년 비(非)계열사 매출 40% 달성’을 목표로 내걸고 체질 개선을 선언했다....
2026-08-03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영풍, 204억 회계 제재 불복해 행정소송...집행정지 첫 심문
영풍이 석포제련소의 토양 및 지하수 정화비용 회계처리와 관련해 금융당국으로부터 받은 중징계 처분에 불복하여 행정소송을 제기했다.법조계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재판장 양상윤 부장판사)...
2026-08-01 토요일 | 곽호룡 기자
HD현대, 2분기 영업이익 4조1246억…분기 사상 최대
HD현대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4조1246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62.2% 늘어난 수치다. 매출은 22조4094억 원으로 30.2% 증가했다.HD현대는 31일 열린 2분기 실적...
2026-07-31 금요일 | 정진아 기자
SK실트론 2.3조에 판 SK㈜...올해도 배당 확대 가능성↑
SK㈜가 ㈜두산에 SK실트론을 매각했다. SK㈜는 자산을 매각한 자금을 주주환원에 투입하는 정책을 펼치는 만큼 자연스럽게 올해도 고배당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실적 호조를 보인 SK하이닉스의 추가 ...
2026-07-3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에어로, 2Q 영업익 첫 1조 돌파…지상방산·오션 '쌍끌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조3655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으로 처음 1조 원을 넘어섰다. 전년 동기 대비 59% 늘어난 수치다. 매출은 9조2929억 원으로 47% 증가했다.이는 지상방산과 항공우...
2026-07-31 금요일 | 정진아 기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한·칠레, 핵심광물·미래에너지 파트너로"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사진)이 이재명 대통령의 칠레 방문을 계기로 열린 ‘한·칠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핵심광물 공급망과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양국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대한민국...
2026-07-3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석유화학 전문가가 방산 사령탑으로…한화시스템, 양기원 대표 선임 배경은?
한화그룹이 그룹사 인사와 동시에 일부 계열사에 대한 인사를 진행한 가운데, 주요 경력을 석유화학 계열사서 쌓아온 양기원 한화임팩트 대표이사를 신임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임기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되...
2026-07-31 금요일 | 정진아 기자
LG화학, 2분기 영업익 5996억...3개 분기 만에 적자 탈출
LG화학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5996억 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한 수치이며, 2025년 3분기 이후 3개 분기 만에 적자에서 벗어났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조1759억 원...
2026-07-3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경기장 건립만 100억' 넥슨, e스포츠 놓지 않는 이유는?
넥슨의 국내 e스포츠 생태계 강화를 위한 움직임이 2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송파구 잠실주경기장 일대에 추진 중인 대규모 스포츠, 문화 복합 프로젝트에 참여해 e스포츠 경기장 건설까지 추진 중이다.e스...
2026-07-31 금요일 | 김재훈 기자
플랜트너,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 성공…맞춤 개량 소재 연구
친환경 소재 전문기업 플랜트너가 프리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31일 플랜트너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가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임팩트스퀘어, 하나금융그룹-큐네스티, 유한킴벌리...
2026-07-31 금요일 | 정진아 기자
‘택진이형 직접 나섰다’ 엔씨 ‘아이온2’ 중국 공략 출사표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중국 셩취게임즈와 함께 자사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의 중국 출사표를 던졌다.엔씨가 올해 하반기 아이온2의 글로벌 확장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세계 최대...
2026-07-31 금요일 | 김재훈 기자
‘노사 협력 모범’ KGM, 1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
국내 자동차 업계가 노사 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으로 생산 차질 등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KG모빌리티(KGM)가 1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협상을 타결했다.KGM은 임단협을 조기에 마무리한 만큼 글로벌 수출 강...
2026-07-31 금요일 | 김재훈 기자
SK이터닉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40년 넷제로 선언"
SK이터닉스가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향후 추진 전략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태양광, 풍력, ESS, 연료전지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SK이...
2026-07-31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부실 보안’ KT,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 540억 ‘철퇴’
KT가 지난해 발생한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이하 개인정보위) 과징금 철퇴를 맞았다. 이와 함께 사고 조사 과정에서 발생한 조사 방해 협의로 고발까지 당했다.31일 업계에 따르...
2026-07-31 금요일 | 김재훈 기자
최태원 회장, SK하이닉스 주식 48억어치 첫 매수
최태원 SK 회장(사진)이 30일 SK하이닉스 주식을 사들였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SK하이닉스 보통주 3620주를 장내 매수했다.매입 규모는 이날 종가 132만2000원 기준으로 총 47억9000...
2026-07-3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포스코홀딩스, 2Q 영업익 전년比 35% 증가…"3분기 리튬·철강 동반 개선 전망"
포스코홀딩스가 리튬 자회사의 첫 분기 흑자 전환과 철강 부문의 점진적 원가 전가에 힘입어 시장 예상을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냈다. 다만 일본의 전방위 반덤핑 조사와 리튬 가격 하락이라는 두 개의 변수가 하반기...
2026-07-30 목요일 | 정진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