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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외화예금 첫 1000억 달러 돌파…환율상승 기대 등
올해 10월 말 국내 거주자의 외화예금이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한국은행은 16일 '2021년 10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서 10월 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이 총 1007억7000만 달러로 전월 말...
2021-11-16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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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입
국내 채권형 펀드에 하루 만에 다시 자금이 들어왔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4629억원이 순유입됐다. 6463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834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44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5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
2021-11-1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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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출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하루 만에 다시 자금이 빠져나갔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는 2438억원이 순유출됐다. 1579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4017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508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나흘 연속 순유출됐...
2021-11-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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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2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입
국내 채권형 펀드에 2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들어왔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1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103억원이 순유입됐다. 4755억원이 설정(입금)됐고, 3652억원이 해지(출금)됐다.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79억원이 유출됐다.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53억원이 ...
2021-11-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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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수입물가, 국제유가 고공행진에 반년째 상승…전년비 36%↑
10월 수입물가가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반년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전년 동월 대비 상승폭이 36%에 달했다. 한국은행은 12일 '2021년 10월 수출입물가지수'에서 10월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4.8% 상승했다고 발표...
2021-11-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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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2022년 첫 기준금리 결정 금통위 1월 14일
한국은행은 내년 첫 기준금리 결정 금융통화위원회를 1월 14일 금요일에 개최한다고 일정을 공개했다. 한은은 11일 2022년 중 금통위 정기회의 개최 및 의사록 공개 예정 일정을 공표했다.금통위는 내년 중 총 24회 ...
2021-11-1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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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 통화량 17.4조↑…주택 자금 수요 지속
올해 9월 국내 광의통화는 증가율이 전월 대비해서 소폭 둔화했다. 공모주 청약자금 일부가 회수된 영향이 반영됐다.그러나 가계의 주택 매매 및 전세 거래를 위한 대출자금 수요가 지속했고, 기업에서도 기준금리 인...
2021-11-1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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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은 총재 "예상보다 높은 소비자물가상승률 당분간 지속될 것"(종합)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글로벌 공급병목의 영향과 함께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수요측 물가압력이 높아지면서 예상보다 높은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제시했다...
2021-11-1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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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물가 급등…증권가 "연준에게 불편할 겨울, 다만 금리인상 속도 유지 전망"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1년 만에 최대폭 증가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연준(Fed)의 금리인상 목표 시점은 내년 말 정도로 유지될 것이라는 판단이 나왔다. 박성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11일 '미국 CPI, 연준에게는...
2021-11-1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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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5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입
국내 채권형 펀드에 5거래일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631억원이 순유입됐다. 5351억원이 설정(입금)됐고, 2720억원이 해지(출금)됐다.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97억원이 유출됐다.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4억원이 들어오...
2021-11-1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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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은 총재 "예상보다 높은 소비자물가상승률 당분간 지속될 것"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글로벌 공급병목의 영향과 함께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수요측 물가압력이 높아지면서 예상보다 높은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제시했다...
2021-11-1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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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수능일, 외환시장 오전 10시 개장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오는 11월 18일 외환시장이 평소보다 1시간 늦게 개장한다.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2022학년도 수능일에 은행간 외환시장 개장시간을 기존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변경한다고...
2021-11-1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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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채권 금리 급등…공모 회사채 발행 부진
10월 국내 채권금리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통화정책 조기 정상화 예상에 따른 글로벌 금리 상승 등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급등했다.10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1년 10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국고...
2021-11-1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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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4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출
국내 채권형 펀드에 4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483억원이 순유출됐다. 2612억원이 설정(입금)됐고, 5095억원이 해지(출금)됐다.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8억원이 유출됐다.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60억원이 들어오...
2021-11-1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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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외국인 국내주식 3.3조 순매도…채권 순투자 유지
10월 외국인의 국내 주식 '셀 코리아' 규모가 3조300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월에도 채권은 순투자를 유지했다.금융감독원이 10일 발표한 '2021년 10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10월 중 외국인은...
2021-11-10 수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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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3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출
국내 채권형 펀드에 3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728억원이 순유출됐다. 2720억원이 설정(입금)됐고, 3448억원이 해지(출금)됐다.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45억원이 유입됐다.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6억원이 빠져나가...
2021-11-0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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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은 총재, BIS 이사회 이사 재선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이사회 이사로 재선임됐다.한은은 이주열 한은 총재가 11월 6일(스위스 바젤 현지시간) 개최된 정례 'BIS 이사회'에서 이사로 재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BIS 이사회는 BIS의...
2021-11-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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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2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출
국내 채권형 펀드에 2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486억원이 순유출됐다. 1516억원이 설정(입금)됐고, 3002억원이 해지(출금)됐다.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1억원이 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49억원이 빠져나...
2021-11-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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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 하락…3년물 금리 2% 아래로
5일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국고채 3년물 금리는 2%대 아래로 떨어졌다.이날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 최종호가수익률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9.6bp(1bp=0.01%p) 내린 연 1.944%...
2021-11-0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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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경상수지 17개월 연속 흑자…운송수지 흑자 규모 역대 1위
9월 한국 경상수지가 17개월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했다.상품수지 흑자폭이 전년 동월 대비 축소됐지만, 서비스 수지 적자폭이 줄었다. 특히 운송수지의 전년 동월 대비 흑자폭은 역대 1위를 기록했다.한국은행은 5일...
2021-11-0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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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출
국내 채권형 펀드에 하루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3184억원이 순유출됐다. 2208억원이 설정(입금)됐고, 5392억원이 해지(출금)됐다.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6억원이 유입됐다.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84억원이 빠져나가면...
2021-11-0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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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테이퍼링 개시 선언 '예상부합', 국내 금융시장 대체로 '소화'
미국 연준(Fed)이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개시를 선언한 가운데 4일 국내 금융시장은 대체로 큰 변동성은 발생하지 않았다.예상됐던 테이퍼링 발표인데다, 금리인상과 거리두기를 한 만큼 비둘기적(통화완화 선호)...
2021-11-0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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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미 FOMC 결과, 시장 예상 부합…필요시 국고채 매입 등 계획"
한국은행은 미국 연준(Fed)이 11월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시작을 공식화 한 데 대해 시장 예상에 부합한다고 판단하고 금융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한은은 4일 오전 박종석 부총재보 주재로 상황점검 회...
2021-11-0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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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테이퍼링, 금리인상 직접 신호 아니다'…증권가 "내년 4분기 금리인상 전망"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11월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시작을 공식화한 가운데, 국내 증권가에서는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이르면 내년 4분기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준은...
2021-11-0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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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7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입
국내 채권형 펀드에 7거래일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451억원이 순유입됐다. 3422억원이 설정(입금)됐고, 1971억원이 해지(출금)됐다.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8억원이 빠져나갔다.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1억원이 들어오면...
2021-11-04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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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11월부터 테이퍼링 시작" 공식 선언…점진적 자산매입 축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이달(11월) 말부터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시작한다고 선언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연준이 양적완화 정책의 일환으로 도입한 정책 기...
2021-11-04 목요일 | 정선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