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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입물가, 7개월 만에 전월비 하락 전환…국제유가 하락 영향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14 11:58

수출물가도 1년 만에 전월 대비 하락 전환

수입물가 / 자료제공= 한국은행(2021.12.14)

수입물가 / 자료제공= 한국은행(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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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지난 11월 수입물가는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7개월 만에 전월 대비 하락했다.

수출물가도 1년 만에 전월 대비 내렸다.

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21년 11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11월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6% 하락한 130.17로 집계됐다. 6개월 연속 상승한 이후 하락 전환이다.

하지만 전년 동월 대비해서 수입물가는 35.5% 상승했다. 9개월 연속 상승이다.

한은 측은 "국제유가가 하락한 가운데 광산품, 제1차금속제품 등이 내려 수입물가가 전월대비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두바이유가(월평균, 달러/bbl)는 2021년 10월 81.61달러에서 11월 80.30달러로 하락했다.

수입 품목별로 원재료는 광산품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1.2% 하락했다.

중간재는 제1차금속제품, 석탄및석유제품 등이 내려 전월대비 0.3% 떨어졌다.

자본재 및 소비재는 전월대비 각각 0.5% 하락, 0.2% 상승했다.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0.5% 하락했다. 전년동월 대비해서는 29.1% 상승했다.

수출물가 / 자료제공= 한국은행(2021.12.14)

수출물가 / 자료제공= 한국은행(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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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수출물가도 1년 만에 하락 전환했다.

11월 수출물가지수는 전월보다 1.0% 하락한 115.80을 기록했다. 11개월 연속 상승 후 하락 전환이다.

그러나 수출물가도 전년동월 대비해서는 25.5% 상승해서 10개월 연속 올랐다.

수출 품목별로,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2.1% 하락했다.

공산품은 석탄및석유제품,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등이 내려 전월대비 1.0% 떨어졌다.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9% 하락했다. 전년동월 대비해서는 19.2% 상승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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