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10월 중 통화량 38조원 늘어…예적금 중심 증가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15 19:30

대출 증가액은 둔화…재난지원금·주식시장 자금인출 등 영향

통화 및 유동성 지표 추이 / 자료제공= 한국은행(2021.12.15)

통화 및 유동성 지표 추이 / 자료제공= 한국은행(2021.12.15)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올해 10월 국내 광의통화는 전월 대비 증가 규모가 커졌다.

정기 예적금이 증가하면서 통화량이 확대됐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21년 10월 중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9월 광의통화(계절조정계열, M2 평잔 기준)는 전월 대비 38조원(1.1%) 증가한 3550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전월 증가율(0.5%) 대비 증가폭이 확대됐다.

경제주체 별로는 가계및비영리단체가 한달 새 18조3000억원 늘고, 기타금융기관이 10조4000억원 증가했다.

한은은 "가계는 대출 증가액이 전월보다 둔화됐지만 재난지원금 지급 효과, 주식시장으로부터의 자금 인출(고객예탁금 1조6000억원 감소) 등으로 정기예적금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한은은 "기타금융기관은 국고여유자금의 예치규모 확대 등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기업은 8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은 "기업의 경우 대출은 전월에 이어 증가세를 지속했지만, 부가가치세 납부, 해외기업 인수 등 해외투자 확대 등의 영향으로 소폭 줄었다"고 설명했다.

금융 상품별로는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이 11조4000억원, 정기예적금이 11조2000억원 등 중심으로 껑충 뛰었다. 수신금리 상승, 예대율 관리를 위한 자금유치 등으로 증가했다고 한은 측은 설명했다. 금융채도 3조6000억원 늘었다.

전년 동월 대비 M2 증가율(원계열 평잔 기준)은 12.4%로 전월(12.8%)보다 하락했다.

10월 M1(협의통화)(평잔)은 전월대비 1.2%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 18.0% 늘었다.

Lf(금융기관 유동성)(평잔)는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10.2% 증가했다.

L(광의유동성)(말잔)은 전월말대비 0.7% 증가했다. 전년동월 말 대비로는 10.1% 늘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이억원 금융위원장 "솔리다임 중복상장 적용 대상…모회사 의무 이행해야" [2026 국감]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SK하이닉스의 미국 자회사 솔리다임의 상장 추진 관련 현행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적용 대상이라고 분명히 했다.지배구조 상 SK하이닉스, SK스퀘어 등 모회사에 주주보호 관련 의무가 발생한다고 말했다."수직적 지배구조 아래 계열사에 적용…5대 의무 이행해야"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 종합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이 중복상장에 해당된다고 판단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의 말에 동의하느냐'는 질의에 대해 "그렇다,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적용 대상이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수직적 지배구조 아래 있는 계열사에 적용된다"며 "SK스퀘어와 SK하이닉스 등이 모회 2 이형일 “가상자산 과세, 의견 수렴 중…숙고해서 판단” [2026 국감]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2일 내년 1월 가상자산 과세 시행 여부 관련, 의견 수렴을 거쳐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하게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가상자산 과세 인프라 미비 지적이 부총리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서 가상자산 과세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의에 “전문가와 업계 의견을 추가로 수렴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에 따라 1차관이 관련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수렴된 의견과 국회에서 제기된 의견 등을 모아서 최대한 숙고해서 판단하겠다”고 답했다.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와 달리 해외 거래소에는 거래명세서 제출 의무가 없어 과세 형평 3 이찬진 금감원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졸속심사' 지적, 납득할 수 없어" [2026 국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2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상품에 대한 심사가 졸속으로 이뤄진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찬진 "심사기간 15일동안 엄정 심사"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금감원 등 금융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심사 관련해서 '평소 60일 걸리는 상장심사를 단 29일만에 마무리했다'는 취지로 말했다.이에 대해 이 원장은 "법상 증권신고 심사기간인 15일동안 상품구조나 위험 등을 신고서 별로 엄정하게 모두 심사했고, 15일이 됐을 때 수리했다"고 말했다.지난 19일 금감원 국감에서 금융위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