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월 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58억원이 순유입됐다. 2588억원이 설정(입금)됐고, 2330억원이 해지(출금)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는 122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834억원이 빠져나가면서 2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36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액은 128조438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72억원이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27조9753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44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액은 92조2491억원으로 45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07조1826억원으로 4038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6조1132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원본액은 151조844억원으로 6조897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6조1088억원 감소한 151조7275억원으로 집계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