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증권사 비대면계좌 ‘거래수수료 무료’ 면밀히 따져봐야”
금융감독원이 증권사들의 비대면계좌를 개설하는 투자자들에게 상품의 장단점을 면밀히 비교한 뒤 합리적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4일 금감원은 ‘증권사의 비대면계좌 점검 결과 및 투자자 유의사항’...
2020-03-24 화요일 | 홍승빈 기자
금감원 “라임운용에 특별대우 한 적 없어...제재까지 통상 수개월 소요”
금융감독원은 24일 라임자산운용 사태에 대해 특별대우를 했다는 비판에 대해 “라임 등 해당 운용사 뿐만 아니라 신한금융투자, KB증권 등 총수익스와프(TRS) 증권사에 대한 광범위하고 장기간에 걸친 검사를 진행했...
2020-03-24 화요일 | 홍승빈 기자
24일부터 회계부정 익명신고 가능해진다
앞으로 기업과 회계법인의 회계부정을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는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최근 정례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규정 개정안은...
2020-03-23 월요일 | 한아란 기자
FSB “코로나19 금융지원, 국제기준 틀 내 유연성 발휘 권장”
금융안정위원회(FSB)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과 관련해 “현행 국제기준의 틀 내에서 유연성을 발휘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2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FSB는 20일(현지...
2020-03-21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손병두 “코로나19 대응 위해 FSB 정책 공조 강화해야”
금융위원회는 금융안정위원회(FSB)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정보공유와 정책수단 공조 강화를 제안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9일 열린 ...
2020-03-2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지난해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32건...코스닥 기업 집중
지난해 기업의 중요위험 사항을 기재 누락하거나 명확하게 게시하지 않아 정정이 요구된 증권신고서는 모두 32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코스닥 상장사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건수는 전년 대비...
2020-03-1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비대면 특정금전신탁 계약 허용…MMF 스트레스테스트 의무화
앞으로 영상통화를 통한 비대면 방식의 특정금전신탁 계약체결이 허용되고 머니마켓펀드(MMF) 운용사의 위기상황분석(스트레스테스트)이 의무화된다. 또 부동산신탁업자의 건전성 관리를 위해 자산 건전성 분류기준과...
2020-03-1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거래소, 23일 '코스피200 10년국채 선물혼합지수' 발표
한국거래소는 오는 23일 자산 배분전략 성과지표로 '코스피200 10년국채 선물혼합지수'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지수는 총 포트폴리오 포지션 합을 투자자산의 150%로 설정(10년국채선물 100%, 코스피200...
2020-03-18 수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위, 공매도 금지 추가 조치…시장조성 의무내용 변경
한시적 공매도 금지 조치 단행에도 시장조성자 제도를 통한 공매도 거래가 이뤄지자 금융당국이 추가 조치를 내놨다.금융위원회는 18일 공매도 금지 관련 추가조치로 시장조성자 제도와 관련해 일부 내용을 변경했다...
2020-03-1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금융안정기금 증시 투입 확정된 바 없어”
금융위원회는 17일 금융안정기금을 증시에 투입하는 방안과 관련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금융위는 이날 한국경제가 보도한 ‘금융위, 금융안정기금 증시에 투입한다는데…韓銀 발권력, 증시안정 수단 활용 논란’...
2020-03-1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특금법 공포안 국무회의 의결...내년 3월부터 시행
금융위원회는 17일 국무회의에서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하 특금법)'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의결된 공포안은 공포 후 1년이 경과된 시점에 시행될 예정이다....
2020-03-17 화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거래소, 국채선물 9월물 최종결제기준채권 지정
한국거래소는 오는 18일부터 거래되는 3년·5년·10년 국채선물 2020년 9월물의 최종결제기준을 각각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3년 국채선물은 국고01250-2212(19-7)(만기 2022년12월10일), 국고01625-2206(19-...
2020-03-17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코로나19 타격...외국인 지난달 국내 주식 3조2000억원 순매도
외국인이 지난달에 국내 상장주식을 순매도하면서 3개월 만에 순매도로 전환했다. 채권은 2개월 연속 순투자를 유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외인...
2020-03-16 월요일 | 홍승빈 기자
폭락장서 공매도 1조 넘자…정부 ‘6개월 금지’ 카드 꺼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증시가 연일 폭락하자 정부가 공매도 금지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난 10일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 요건을 완화하는 등의 첫 방안을 발표한 지 3일 만이다. 공매...
2020-03-1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정부 공매도 대책 약발 안 통했다…개미들 불만 고조
정부가 시장안정조치로 공매도 대책을 내놨지만 약발이 통하지 않았다.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선 공매도에 대한 불만이 치솟고 있다. 외국인·기관투자자들의 전유물이다시피 한 공매도가 개인투자자들의 막대한 피해로...
2020-03-1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2020 금감원] “올해 특사경 수사역량 강화...증권 범죄 엄정 대처할 것”
금융감독원이 올해 금융회사의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과 자본시장 공정성 및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의 수사역량을 강화하고, 차세대 조사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12일 금감원은 ‘2020년...
2020-03-12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주총 일정 3/15~3/21]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314개사 예정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15일부터 21일 사이 12월 결산 상장법인 2302개사 중 총 314개사가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삼성전자 등 188개사, 코스닥시장에서는 동국제약 등 121개사의 주...
2020-03-1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공매도 과열 종목 29개 추가...두산중공업·제넥신 등 25일까지 공매도 금지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요건이 완화된 둘째 날인 오늘(12일) 두산과 동성제약, 부광약품, 두산중공업, 제넥신 등 29개사의 공매도 거래가 오는 25일까지 2주간 금지된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2020-03-12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에스에프씨·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 검찰 고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1일 정례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공시한 코스닥 상장사 에스에프씨와 뉴프라이드코퍼레이션 등 2개사에 대해 검찰 고발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
2020-03-1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여의도 '녹즙 배달원'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증권가 '발칵’
여의도 증권사 일대에 녹즙을 배달하던 배달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을 받으면서 여의도 내 증권사들이 임시폐쇄, 방역 등 발빠른 대처에 나섰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2020-03-11 수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위 “공매도 과열 종목 제도 강화로 지정 건수 2배 증가 예상”
금융위원회가 10일 발표한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 제도 강화방안과 관련해 현행 기준 대비 지정 건수가 2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금융위는 이날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확대 조치 관련 주요 질의답변’ 보도자료...
2020-03-1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공매도 거래대금 코스피 3배·코스닥 2배 늘면 과열 종목 지정
앞으로 3개월간 당일 주가가 5% 이상 떨어진 종목의 공매도 거래대금이 코스피는 평소보다 3배 이상, 코스닥은 2배 이상 늘면 과열 종목으로 지정된다. 10일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매도 과열 종목 지정...
2020-03-1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14년 된 공인회계사 시험 손본다…손병두 “IT 활용능력 갖춰야”
시험합격 후 진행되는 한국공인회계사회 실무연수와 관련해서는 직업윤리와 IT 역량의 중요성을 고려해 필수적인 내용 위주로 집합 연수 교육을 확대하는 등 실무연수의 실효성 제고 방안을 검토한다.공인회계사시험...
2020-03-1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거래소, LG유플·신한지주·현대차 등 공시 우수법인 선정
한국거래소는 '2019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과 '공시제도개선실무협의회 우수위원'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거래소는 공시건수 등 정량평가와 공시인프라, IR개최, 영문공시 및 지배구조공시 등을 포함한...
2020-03-08 일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