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 지분 제한' 기류…국회 찾은 5대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
4일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CEO(최고경영자)들이 국회를 찾았다. 이들은 디지털자산기본법에 가상자산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등을 담는 법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데 대해 우려를 전달했다.더불어민주당 디...
2026-02-04 수요일 | 방의진 기자
"개미인 줄 알았는데 대주주라고?"…주식 양도세 3월 3일까지 신고해야
2025년 하반기 주식 거래로 수익을 올린 투자자 중 '대주주'에 해당하거나 비상장주식을 거래한 이들은 오는 3월 3일까지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국세청은 대상자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하고 본격적인 신고...
2026-02-04 수요일 | 김희일 기자
한화자산운용, 'PLUS 고배당주' ETF 순자산 2조원 돌파 [ETF 통신]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종호)은 ‘PLUS 고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한 이후 7개월 만이다.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지난 3...
2026-02-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엄주성號 키움증권, 순이익 '1조 클럽' 입성…'브로커리지의 힘' [금융사 2025 실적]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이 국내 증시와 미국 증시 활성화 등에 힘 입어 지난해 연간 순이익 1조원을 첫 돌파했다.주식 브로커리지 강자로서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주효했고, 확장 중인 IB(기업금융) 수수료 수익...
2026-02-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피해야 할 시장에서 알파를 찾는 시장으로”… 베어링이 점찍은 홍콩·중국의 역설
글로벌 증시가 고점 부담에 시달리는 가운데, 베어링자산운용이 2026년 주식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홍콩·중국 증시의 구조적 반등'을 제시했다.단순히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아니라, AI와 휴머노이드로 ...
2026-02-04 수요일 | 김희일 기자
[DCM] 한화비전, ‘영리한’ 자금조달 전략…그룹 지배구조 개편 대비
한화비전이 첫 공모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발행물량 등은 시장 친화적 결정이 눈에 띈다. 단기차입금 비중이 과중한 수준이지만 외부조달이 급한 것도 아니다. 그룹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조달창구 확대 등 종합적...
2026-02-04 수요일 | 이성규 기자
'5연속 금리동결' 1월 금통위원 "높아진 환율, 물가 상방 리스크 가능성 유의 필요"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지난 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통위원 대다수는 외환시장 경계감을 금리 유지 배경으로 지목했다.높아진 환율이 물가의 상방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도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
2026-02-04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박봉권·이석기號 교보증권, 사상 최대 실적…“2029년 종투사 진입 목표” [금융사 2025 실적]
교보증권이 채권 운용수익 개선과 IB(기업금융) 부문의 대손부담 완화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또, 오는 2029년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진입 목표도 진행 중이다. 채권 운용수익 개선…영업...
2026-02-04 수요일 | 방의진 기자
개정 상법 시행 전 마지막 주총…"일반주주, 주주제안 전략 정교화 필요"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가 개정 상법 규정 적용 전 마지막 주총으로, 개정법이 유효하게 안착할 수 있을 지 가늠하는 기준점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일반주주의 경우 주주제안 시 전략을 정교화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
2026-02-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코스피 5000 넘어 프리미엄으로…"주가조작 신고 포상금 상향 추진"
3일 코스피 5000포인트를 넘어 한국 자본시장의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불공정 거래 근절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주가...
2026-02-03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신한투자증권,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비보장형 3년·5년 수익률 1위 [연금 통신]
신한투자증권은 2025년 4분기말 기준 퇴직연금 사업자 공시에서 개인형퇴직연금(IRP) 원리금비보장형 3년 및 5년 수익률 증권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탈 퇴직연금 비교공시 현황에 따...
2026-02-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DCM] HD현대오일뱅크, 정제마진 개선 의미와 신용도 재평가
HD현대오일뱅크가 정제마진 개선에 힘입어 실적 또한 회복되는 모습이다. 설비 고도화 측면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점이 빛을 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과중한 재무부담이 신용도 하락 우려를 부추기고 있다. 구조...
2026-02-03 화요일 | 이성규 기자
[DCM] KCC글라스, ‘알짜’ 타이틀 무색…’화학 위기’ 오버랩
KCC글라스가 ‘알짜 사업’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기업가치가 크게 하락했다. 수익성 악화에 차입금까지 늘면서 신용도까지 흔들리는 모습이다. 투자 대비 자금회수가 원활하지 않으면서 자산배치 및 효율성...
2026-02-03 화요일 | 이성규 기자
[DCM] SE그린에너지, 미매각 공포…시장 판단 미스 결과
SE그린에너지가 모회사인 한국남동발전 보증을 받아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미매각 이력이 있었던 탓에 투자자들도 조심스러운 분위기다. 보증채·공사채는 일반 회사채 대비 수요예측 매커니즘이 다르다는 점도 부...
2026-02-03 화요일 | 이성규 기자
박남영 미래에셋증권 IMA본부장 "규모 경쟁보다 내실 중점" ['1호 IMA' 인터뷰]
지난해 말 신호탄을 쏜 IMA(종합투자계좌) 상품은 증권사 자체 신용으로 만기에 원금지급이 보장되는 실적 배당형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1호 IMA 사업자인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의 담당 임원으로부터 ...
2026-02-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우상희 한국투자증권 IMA담당 상무 "안정적 정착 바탕 성장성 투자" ['1호 IMA' 인터뷰]
지난해 말 신호탄을 쏜 IMA(종합투자계좌) 상품은 증권사 자체 신용으로 만기에 원금지급이 보장되는 실적 배당형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1호 IMA 사업자인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의 담당 임원으로부터 ...
2026-02-03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에코프로의 귀환… 전기차 다음은 로봇과 AI
한동안 시장의 관심에서 멀어진 2차전지주에 다시금 뜨거운 훈풍이 불고 있다. 이번 반등은 단순한 기술적 회복을 넘어, 코스닥 시장의 주도주 지형이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린다. 특히 과거 2차...
2026-02-02 월요일 | 김희일 기자
KCGI자산운용, 피델리티 제휴 ‘미국AI테크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KCGI자산운용이 글로벌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터내셔널과 제휴를 바탕으로 미국 AI(인공지능) 테크주에 투자하는 펀드를 출시했다.KCGI운용은 ‘KCGI피델리티미국AI테크목표전환형[채권혼합]’펀드를 출시하고 2일부...
2026-02-0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한양증권 김병철, 안정궤도 순이익 증가 견인…중대형 증권사 성장 목표 [금융사 2025 실적]
지난해 6월 PEF인 KCGI의 인수로 새로운 대주주 체제를 맞이한 한양증권(대표이사 부회장 김병철)은 새 성장 기틀 마련에 집중했다.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40% 가량 증가하며 수익성을 확보했다. 새 출발 반 년, 수...
2026-0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장병호號 한화투자증권, 영업익·순익 급증 '수익성 정상화'…“디지털자산 전문 증권사 목표” [금융사 2025 실적]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장병호)이 증시 호황에 힘입어 지난해 전 사업 부문에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한화투자증권은 디지털자산 분야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디지털자산 전문 증권사로의 전환...
2026-02-0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미래에셋운용 “코스닥 이익개선 동반 기대…'업종 쏠림' 전략적 활용 가능” [ETF 통신]
2026년 코스닥 상장 기업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6%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또한, 코스닥의 구조적 단점으로 꼽히는 ‘업종 쏠림’ 현상은 투자 전략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미래에셋자...
2026-02-0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배형근號 현대차증권, 리테일·IB 수익 증가로 실적 개선…퇴직연금 성장세 [금융사 2025 실적]
현대차증권(대표이사 배형근)이 지난해 위탁매매(브로커리지), IB(기업금융) 부문 등에서 수익 증가를 기록하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채권 평가손은 일부 확대됐지만, 주식거래 약정 금액이 늘고 퇴직연금 성장세를...
2026-0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DCM] CJ, 올리브영이 끌어올린 가치…발목 잡는 ENM·CGV
CJ올리브영이 CJ그룹 내 주력 회사로 부상한 반면, CJ ENM과 CJ CGV는 여전히 ‘아픈 손가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신용도에도 상반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그룹 차원 구조조정과 지배구조 개편에 더욱 이목...
2026-02-02 월요일 | 이성규 기자
[DCM] 한화시스템, FCF 적자 불구 시장조달 자신감
한화시스템이 대규모 투자에 따른 현금흐름 악화에도 불구하고 회사채 발행 속도를 올리고 있다. 글로벌 방산업이 구조적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투자와 그에 따른 자금 회수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
2026-02-02 월요일 | 이성규 기자
목대균 대표, '1세대 해외펀드 매니저' 운용 전문가
목대균 KCGI자산운용 대표이사는 1세대 대표 해외펀드 매니저로, 운용 전문가로 통한다.현재 목 대표는 운용부문을 총괄하고 있으며 경영과 마케팅을 맡고 있는 조원복 대표와 각자 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2026-02-02 월요일 | 방의진 기자
빗썸, IPO 추진 동력 지속…체질 개선 총력 [가상자산 거래소 지각변동 ④]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계가 격변기를 맞고 있다. 주요 거래소들은 규제 환경 변화와 경쟁 구도 재편 속에서 사업 전략과 운영 체계를 재정비하며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5대 원화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
2026-02-02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