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익 94%가 반도체...가전·TV '위기감'
삼성전자가 2026년 1분기 벌어들인 영업이익 57조2328억 원 가운데, 94%(53조7000억 원)가 반도체 사업에서만 나왔다. 모바일·생활가전·TV·디스플레이·전장 등 반도체를 제외한 모든 사업부문은 1년 전에 비해 수...
2026-04-30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행동주의'의 진화…주주활동에 ‘정보력’ 더한다
행동주의가 진화하고 있다. 기존 주주제안과 표대결에 더해, 이해관계자 의견을 정식 채널로 수령해 거버너스 검증을 보완하는 다층적 주주활동 구조가 자리잡고 있다. 아예 게임의 룰을 바꾸고 있다. 행동주의는 더...
2026-04-30 목요일 | 김희일 기자
'AI 순풍 타고' 질주하는 박정원...㈜두산 전자BG 영업이익률 30%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이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소재 중심 사업 구조 재편이 올해 초부터 성과를 내고 있다. ㈜두산 핵심 사업부인 전자BG가 올 1분기 영업이익률 30%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며, 3...
2026-04-3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매출 줄고 이익 늘었다…GS건설, 1분기 ‘수익성 방어’
GS건설이 올해 1분기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하며 수익성을 방어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 21.6% 감소 속 영업이익 4.4% 증가30일 GS건설은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400...
2026-04-30 목요일 | 조범형 기자
LG CNS, 1Q 영업익 942억…전년比 19.4% ↑
LG CNS가 인공지능(AI)와 클라우드 등 핵심 사업의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1분기 견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LG CNS(대표 현신균)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3150억 원, 영업이익 942억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2026-04-3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LIG D&A, Hanwha Systems Enter Full-Scale Rivalry as Defense AI Battle Reaches the Boardroom
LIG Defense & Aerospace (LIG D&A) and Hanwha Systems — both regarded as the "brains" of South Korea's defense industry — have launched an all-out "battle of minds," spanning next-generation ...
2026-04-3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AI 접목 효과” 네이버, 1Q 매출 3조2411억…전년比 16.3%↑
네이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전 사업 영역에 본격 이식하며 분기 매출 3조 원 시대를 안정적으로 안착시켰다.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3조2411억 원, 영업이익 5418억 원을 각각 기...
2026-04-3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강서구 ‘대림경동’ 46평, 4억 떨어진 12.3억원에 거래 [하락아파트]
이재명 정부의 대출·세제 규제 강화 기조가 이어지면서 아파트 거래 위축이 심화되고 있다. 금리 부담까지 겹치며 전국 주요 단지에서 최고가 대비 두 자릿수 하락 거래가 확산되는 모습이다.전국 아파트 시장에서 ...
2026-04-3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강남구 '청담건영' 26평, 10억 오른 43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인천·세종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아파트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부터 지방 신도시까지 상승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초고가 아파트 상위권도 변동 없이 자...
2026-04-30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종근당, 위고비 효과에 1분기 영업이익 176억…전년 대비 37% 증가
종근당이 비만 치료제 '위고비' 공동판매 효과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3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종근당의 올해 1분기 매출은 44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다. 같...
2026-04-30 목요일 | 양현우 기자
DQN임종룡號 우리금융, 비은행 순이익 기여도 '꼴찌 탈출' [금융권 2026 1분기 리그테이블]
수년간 이어진 4대 금융그룹의 비은행 순이익 기여도 순위가 올해 1분기 뒤바뀌었다. 우리금융이 지난해 동양·ABL생명 인수를 마무리하면서 하나금융을 크게 앞선 것이다.순익 규모에서는 아직 차이가 크지만, 종합...
2026-04-30 목요일 | 김성훈 기자
[DCM] 이마트 3.6%, SK지오센트릭 4.2%…같은 AA-인데 금리가 다른 이유 [下]
전편에서 확인한 조달금리 차이는 단순한 시장금리 변동의 결과가 아니었다. 시장은 무엇을 근거로 같은 등급 안에서 이토록 다른 가격을 매긴 것일까. 분석 결과는 등급전망, 재무지표 추이, 핵심투자자 선호도 이 ...
2026-04-30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CM] 이마트 3.6%, SK지오센트릭 4.2%…같은 AA-인데 금리가 다른 이유 [上]
이마트는 3.602%, SK지오센트릭은 4.188%. 둘 다 AA- 등급, 둘 다 3년 만기 회사채다. 두 회사의 조달금리 차이는 58.6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 3000억 원을 빌린다면 연간 약 17억 원의 이자비용이 더...
2026-04-30 목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美 연준, 기준금리 3.5~3.75% '3연속 동결'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Fed)이 4월 기준금리를 3연속 동결했다.한국(2.50%)과 미국 간 금리 차는 최대 1.25%p(포인트)로 유지됐다. "인플레이션 높은 수준…중동상황 경제전망 불확실성 높여"연준은 29일(현지시각) 이...
2026-04-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오늘의 운세] 4월 30일 木(음력 3월 14일)띠별 운세
2026년 4월 30일 木(음력 3월 14일)- 쥐(子)띠:48년생 충분한 자신감 불가능에 도전하자.60년생 한 보따리 선물 기분이 날아간다.72년생 보여지는 모습 꾸미고 치장하자.84년생 물어보고 답하고 경험을 나눠보자.96년...
2026-04-30 목요일 | 김효성
백령농협 최형묵 조합장 ‘인천농협 베스트 혁신리더상’ 수상
백령농협 최형묵 조합장이 지난 28일 ‘인천농협 베스트 혁신리더상(像)’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농협인천본부(총괄본부장 한상구)는 백령농협 본점에서 2026년 1차 '인천농협 베스트 혁신리더상像)' 시상식을 열...
2026-04-29 수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 가공공장, '식품가공사업 고도화 농업소득 증대 총력'
농협(회장 강호동)은 2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6년 농협가공공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 최종철 농협가공공장협의회장(경기 전곡...
2026-04-29 수요일 | 이동규 기자
경기농협, 농심천심 경기도 미나리 출하식 개최
농협 경기본부(총괄본부장 엄범식)는 29일 시흥시 관내 미나리 재배 농가에서 경기도 미나리의 본격적인 출하를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특히 경기농협은 소비자들의 식탁에 신선하고 안전하게 전달 될 수 있도록 공급...
2026-04-29 수요일 | 이동규 기자
'26년 농기계은행 선도농협 강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강원농협(본부장 김병용)과 농기계은행 선도농협 강원협의회(협의회장 동송농협 임채영)는 29일 강원본부 회의실에서 농기계은행 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6년 농기계은행 선도농협 강원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26-04-29 수요일 | 이동규 기자
백령농협·일죽농협, 상생발전 위한 '자매 결연' 체결
농협중앙회 인천옹진군지부(지부장 정인철)가 도서지역과 내륙 농협 간의 활발한 교류를 이끌어내며 지역 농업 활력 증진에 앞장선 노력 끝에 백령농협과 일죽농협이 공동 이익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관계를 맺는...
2026-04-29 수요일 | 이동규 기자
대한전선, 1분기 영업익 604억 '역대 최대'…전년 동기比 123% ↑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이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글로벌 전력망 수요 확대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대한전선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834억 원, 영업이익 604억 원을 달성했...
2026-04-2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글로비스, 세계 최대 1만800대급 자동차운반선 도입
현대글로비스(대표이사 이규복)가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운반선(PCTC)을 도입하며 글로벌 완성차 해상운송 시장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현대글로비스는 1만800대적 초대형 PCTC '글로비스 리더(Glovis Leader)...
2026-04-2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두산에너빌, 1분기 영업익 2335억…전년 동기比 63.9% 증가
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2611억 원, 영업이익 2335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7%, 63.9% 증가한 수치다. 자회사인...
2026-04-2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두산, 1분기 영업익 3408억…전년 동기比 71.7% ↑
㈜두산(대표이사 박정원, 김민철, 유승우)이 올해 1분기 주요 계열사와 자체 사업 실적 개선에 힘입어 호실적을 달성했다. ㈜두산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603억 원, 영업이익 3408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2026-04-2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LS일렉트릭, 빅테크 데이터센터에 3200억 규모 전력 솔루션 공급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이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대형 수주에 잇달아 성공했다. 이달 13일 1700억 원 규모 메이저 빅테크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구축 사업을 수주한 지 약 2주 만에 거둔 성과다. LS일렉트...
2026-04-2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코스피 7000 눈앞…35조 ‘빚투’에 증권사들 먼저 겁먹어
코스피가 7000선을 눈앞에 두고 연일 고점을 높이고 있지만, 정작 증권사들은 시장 상승을 반기지 못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들의 ‘빚투’가 위험 수위를 넘어섰기 때문이다.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
2026-04-29 수요일 | 김희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