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8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가 지난해 매입한 자사주 약 540만주를 전량 소각했다.LG유플러스는 오는 5월 15일 장부금액 기준 약 800억원가량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매입해 온 자사...
2026-04-3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포스코퓨처엠, 배터리소재 적자 줄였다…1Q 영업익 177억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신규 시장 확대와 제품 공급 증가로 배터리소재 사업 적자폭 줄이기에 성공했다. 회사는 현재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은 물론 로봇 등 미래 사업까지 아우르며 지속가...
2026-04-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LG생활건강, 1분기 영업익 전년比 24.3%↓…전분기 대비 흑자전환 성공
LG생활건강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4.3% 감소한 1078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하면 수익성은 떨어졌지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1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30일 금융...
2026-04-30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법원, FIU 빗썸 제재 제동…'영업 일부정지' 효력 정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영업 일부정지 6개월 처분에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30일 서울행정법원 제2부(공현진 부장판사)는 FIU가 빗썸에 내린 영업 일부정지 6...
2026-04-30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삼성重, 1분기 영업익 2731억…고부가선·FLNG 호조에 전년 동기比 122%↑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리며 수익성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9023억 원, 영업이익 2731억 원을 기록했다고 3...
2026-04-3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명호號 BNK투자증권, 수익포트폴리오 다변화…순익 전년비 63%↑[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BNK투자증권(대표 신명호)이 충당금 적립 등에도 불구하고 수익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개선됐다.위탁수수료 등 수수료수익 증대 BNK투자증권의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지배...
2026-04-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콜마그룹, 36년 만에 대기업 진입…그 중심엔 ‘HK이노엔’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업계 최초의 ‘대기업’이 탄생했다. 창립 36년 만에 자산총액 5조 원을 돌파하며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이름을 올린 콜마그룹이 그 주인공이다. 자산총액 5조 원 돌파까지는 화장품산업 호...
2026-04-30 목요일 | 양현우 기자
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 H&C평생교육원과 시니어 교육사업 협력 MOU
사단법인 한국시니어문화네트웍스(이사장 김철수)와 H&C평생교육원(대표 윤산)이 시니어 대상 문화예술 교육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지난 29일 협약을 맺고 시니어 문화예술 교육...
2026-04-30 목요일 | 김희일 기자
HMM 노조, 부산 이전 합의에 최원혁 대표 고소 취하 결정
HMM 육상노동조합(이하 육상노조)이 최원혁 대표이사를 상대로 제기했던 고소를 취하한다. 정성철 HMM 육상노조 지부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본사 부산 이전에 노사가 합의함에 따라 최원혁 대표에 대한 고소는 취하...
2026-04-3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넥슨, 아이언메이스와 ‘다크앤다커’ 분쟁 5년 만에 일부 승소 마무리
넥슨이 아이언메이스와 5년 동안 이어진 ‘P3-다크앤다커’ 저작권 및 영업비밀 침해 논쟁에서 사실상 승리했다. 넥슨은 향후에도 자사 IP(지적재산권) 및 영업비밀 침해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응을 이어간다는 방침이...
2026-04-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DL이앤씨 시공권 유지…상대원2 해임 총회 5월9일로
경기 성남 상대원2구역 조합장 해임 총회가 연기됐다.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상대원2구역 재개발 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예정된 해임 총회를 5월 9일로 연기했다. 당초 총회 결과에 따라 집행부 교체와 시공사...
2026-04-3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비철강 사업 날개 단’ 포스코홀딩스, 주가도 두 달 새 45%↑
포스코홀딩스가 철강 본업의 부진을 뚫고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 급증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탄탄한 수익 구조를 증명한 가운데, 주가는 실적 개선 폭을 뛰어넘고 리튬 사업의 실체화에 힘입어 ...
2026-04-3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FIU-두나무 제재 법정공방…FIU, 1심 판결에 항소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이 두나무 영업 일부 정지 취소 소송에 대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30일 법조계와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FIU는 두나무 영업 일부정지 취소 소송 1심 판결에 불복해 서울행정법...
2026-04-30 목요일 | 방의진 기자
거래소 ‘관리종목 해제 번복’ 재발 논란…공시 신뢰성 흔들린다
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상장사 에스씨엠생명과학의 관리 종목 해제 결정을 하루 만에 번복하면서 투자자 손해배상 절차에 착수했다. 단순 행정 착오를 넘어 공시 판단 체계 전반의 신뢰성이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
2026-04-30 목요일 | 김희일 기자
BGF·화물연대 최종 타결…‘직접교섭’ 논란, 유통 전반 번지나
BGF리테일의 물류 자회사 BGF로지스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간 물류분쟁이 종결됐다. 하지만 이번 사태는 단순한 갈등 봉합을 넘어 ‘직접교섭’ 논란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남겼다. 원청을 협상 테이블로...
2026-04-30 목요일 | 박슬기 기자
HMM 본사 이전 노사 합의…부산에 랜드마크 사옥 세운다
글로벌 8위 해운사이자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대표이사 최원혁) 노사가 본사 부산 이전에 전격 합의했다. 30일 HMM에 따르면 이날 노사는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HMM은 다음 달 8일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
2026-04-3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에어로, 1분기 영업익 21% 늘어난 6389억…'항공우주'가 실적 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 올해 1분기 항공우주 부문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75...
2026-04-3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공무원도 AI로 일한다” 삼성SDS, 정부부처에 AI 협업 솔루션 공급
삼성SDS의 인공지능(AI) 협업솔루션 ‘브리티웍스(Brity Works)’가 행정안전부 공식 플랫폼으로 선정됐다. 국정원 보안 인증을 마친 이 솔루션은 모바일 결재와 AI 회의록 등 공공 분야의 업무 혁신을 지원할 전망이...
2026-04-3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 금리 상승 여파 투자손익 감소…매출·보험손익은 성장세 지속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가 꾸준한 수입보험료 유입을 통해 보험손익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금리 상승으로 인한 채권 부분 손실로 투자손익은 감소했다. 하나생명은 올해 ‘하나더넥스트’ 그룹 시니어 특화 브랜...
2026-04-30 목요일 | 옥준석 기자
포스코DX, 1Q 영업익 37억…전년 동기 대비 84%↓
포스코DX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84% 감소한 수치다.다만 지난해 4분기 12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매출은 241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
2026-04-30 목요일 | 정채윤 기자
박춘원號 전북은행, 기업대출 4.5%↓ 생산적금융 '엇박자'…NPL커버리지 '급락'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박춘원 행장이 이끄는 전북은행이 올해 1분기 가계대출 확대와 기업대출 축소라는 상반된 흐름을 보이며 금융권의 '생산적 금융' 기조와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외형상 대출은 증가했지만 성장의 축이 ...
2026-04-30 목요일 | 지다혜 기자
‘자동차야? 스마트폰이야?’ 현대차그룹, SDV 핵심 ‘플레오스’ 첫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의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전환을 이를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AI 기반 차량 제어뿐만 아니라 자동차에서도 스...
2026-04-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LG엔솔, 1Q 수주 확대에도 2078억 적자 전환…“미래 선점 최선”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1분기 전기차와 ESS(에너지저장장치) 신규 수주에도 불구하고 북미 생산 기지 안정화 등 비용 증가로 적자를 기록했다.LG에너지솔루션은 새로운 중점 전략을 공개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
2026-04-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드림에이지, ‘아키텍트’ 아시아 진출 본격화…내달 CBT 사전 등록
드림에이지이(대표 정우용)의 대표 MMORPG ‘아키텍트: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 진출을 본격화한다. 내달 이용자 테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이용자 마음잡기에 나선다.드림에이지는...
2026-04-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연속 적자’ 카카오게임즈, 하반기 신작 성과에 ‘사활’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신작 부재와 라이브 타이틀의 매출 하향 안정세가 이어지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까지 이용자 테스트 등 신장 검증 작업에 집중하고 하반기 신작 릴레이로 반등에 ...
2026-04-30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엄주성號 키움증권, ‘브로커리지의 힘’…순익 2배 ‘껑충’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키움증권이 국내 증시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두 배 이상 뛰며 수익성이 개선됐다.특히, 주식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크게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이밖에도 키움증권...
2026-04-30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